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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03 15:00:04
10:16 손흥민, 후스코어드닷컴 선정 3월 'EPL 베스트 11' 180403-0350 체육-0025 10:36 연투한 오승환, 시즌 첫 피홈런…1이닝 2사사구 1실점 180403-0370 체육-0026 10:48 알파인 스노보드 최보군, 노르암컵 평행대회전 우승 180403-0375 체육-0027 10:50 '아까운 재능' 김민구, 벼랑 탈출한 KCC '반...
오승환, 쑥스러운 첫승…1이닝 1피홈런 1실점(종합) 2018-04-03 11:07:18
첫 세이브를 올린 오승환은 시즌 첫 연투에서 제구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다. 오승환은 첫 타자 웰링턴 카스티요에게 중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볼 카운트 2볼에서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던진 포심 패스트볼(144㎞)이 한가운데에 몰리면서 시즌 첫 피홈런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이후로도 영점을 잡지 못했다. 팀...
연투한 오승환, 시즌 첫 피홈런…1이닝 2사사구 1실점 2018-04-03 10:36:24
연투한 오승환, 시즌 첫 피홈런…1이닝 2사사구 1실점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 시즌 첫 홈런을 허용하고도 승리투수가 될 기회를 잡았다. 오승환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에...
힐만 감독 "김광현, 오늘 아드레날린 많이 분비될 것" 2018-03-25 13:36:08
연투) 실현은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SK는 정진기(중견수)-나주환(유격수)-최정(3루수)-한동민(우익수)-제이미 로맥(1루수)-정의윤(좌익수)-김동엽(지명타자)-최항(2루수)-이재원(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2루수 자리에 김성현 대신 최정의 동생이기도 한 최항이 들어간 점이 눈에 띈다. 힐만 감독은...
'선동열이 극찬한' 구창모, 일본전 '히든카드' 뜬다 2017-11-13 09:40:00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처럼 투구 수나 연투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라 엔트리에 있는 12명의 투수를 넓게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 이때 선발투수만큼 중요한 게 팀의 두 번째 투수다. 선 감독은 선발투수에게 긴 이닝을 맡길 계획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한일전에서는 전통적으로 왼손 투수 투입이 효과를 봤다....
롯데 조정훈-손승락 "타자들 힘들 때 도와서 뿌듯" 2017-10-09 18:35:42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조정훈은 정규시즌에서는 연투가 단 한 번밖에 없었다. 조정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이 중요한 상황이라 연투에 대한 걱정은 머릿속에 없었다. 오늘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만 갖고 있었다. 부담 없이 던졌다"고 말했다. 그에게는 2009년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 이후 8년 만에...
조원우 감독 "필승조 잘 던졌고, 강민호 리드 좋았다" 2017-10-09 17:58:22
않았다. 그는 "승부처라고 생각해서 조정훈에게 연투를 시켰다"며 "박진형, 조정훈, 손승락이 정말 잘 던져줬다. 또 이들의 호투는 강민호라는 좋은 포수가 있기 때문이다. 강민호의 리드가 아주 좋았다"고 강민호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 감독은 계속된 타선 부진에 대해서는 "큰 경기 하는데 모두가 부담감 가진 ...
'승리 요정' 레일리, 롯데의 가을 운명이 달렸다 2017-10-09 09:14:35
3번의 팔꿈치 수술을 딛고 재기한 조정훈은 연투가 어렵고, 베테랑 손승락은 전날 경기에서 35구를 던졌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손승락을 2차전에 투입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설사 등판한다고 하더라도 1차전과 같은 위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박진형-조정훈-손승락을 제외하고는 믿을만한 불펜 카드를 찾기 어려운 상황...
양상문 LG 감독 "2년 연속 PS 목표였는데…팬들께 죄송" 2017-09-30 15:10:20
부상 후유증으로 연투가 어려웠다.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도 부상으로 76일이나 1군을 비웠다. 양 감독은 "여러 변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걸 대비하는 건 감독의 몫"이라고 자신이 책임을 짊어졌다. 그래도 투수들은 팀 평균자책점 1위(4.29)로 버텼다. 하지만 팀 타율 0.282(7위), 홈런 108개(10위)에 그친 타선은 끝내...
정우람 공백으로 확인한 '41세' 박정진의 가치 2017-09-19 08:36:07
세이브를 올렸다. 불혹의 투수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연투를 했고, 두 경기 모두 팀이 승리했다. 박정진은 '1이닝 이상, 두 경기 연속 등판'이 가능하다는 걸 또 증명했다. 하위권 구단은 '세대교체'에 힘을 낸다. 베테랑들은 이런 분위기가 부담스럽다. 결국, 후배들과 경쟁에서 승리해야 내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