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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공기관 정보공개 평가서 법제처 등 111곳 '최우수' 2025-01-07 11:00:02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미흡 2곳은 기초 지방공사인 장수한우지방공사와 영양고추유통공사였다. 행안부는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관에 표창을 수여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정보공개 운영 수준이 향상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shlamaz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브라질서 소형항공기 추락…일가족 10명 사망 2024-12-23 07:36:12
클라우지우 사우게이루 갈레아치가 가족을 태우고 운항하고 있었다고 현지 매체 G1이 보도했다. 그의 어머니도 2010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G1은 전했다. 추락 지점 인근에 숙박시설과 가구점 등 건물이 다수 있어 숙박시설에는 화재가 발생했다. 당국은 숙박시설 등에 있던 이들을 포함해 17명이 연기흡입 등...
브라질서 사업가 조종 소형항공기 추락…탑승객 10명 전원 숨져(종합) 2024-12-23 07:05:19
항공기는 루이스 클라우지우 사우게이루 갈레아치라는 이름의 사업가가 가족을 태우고 운항하고 있었다고 현지 매체 G1은 보도했다. 갈레아치는 기업회생 분야 전문 경영 컨설턴트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다. 그의 어머니도 2010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G1은 전했다. 추락 지점 인근에는 숙박시설과 가구점 등...
G7 외교장관 "북한 개입으로 우크라 전쟁 확전 우려"(종합) 2024-11-27 01:27:19
피우지에서 열린 회의 결과를 담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러시아 지원은 우크라이나 분쟁의 위험한 확장을 의미한다"며 "유럽과 인도·태평양 안보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북러의 오랜 우방인 중국이 이에 맞서 행동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열린 인·태 지역 관련 세션에는 조태열 외교장관이...
G7 외교장관 "북한 개입으로 우크라 전쟁 확전 우려" 2024-11-26 23:58:07
우지에서 열린 회의 결과를 담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러시아 지원은 우크라이나 분쟁의 위험한 확장을 의미한다"며 "유럽과 인도·태평양 안보에 심각할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열린 인·태 지역 관련 세션에는 조태열 외교장관이 참석해 북러 군사협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안드리 시비하...
독일 외무 "IRIS-T 방공시스템 2기 우크라에 추가 인도" 2024-11-26 23:08:39
피우지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독일은 개전 이래 우크라이나에 370억유로(약 54조원) 이상을 지원했다"며 "이는 우크라이나를 보호하기 위한 것일 뿐 아니라 우리 자신의 보호와 평화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우크라 "특사 곧 방한"·韓 "의미있는 협의 기대"…외교장관회담(종합) 2024-11-26 19:39:25
우지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만나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등 우크라이나 전쟁 동향과 한국의 대(對) 우크라이나 지원 등을 논의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교장관과의 이날 회담에서 북한군 파병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하게 돼 염려스럽다며 한국...
韓, 사도광산 추도식 자체 진행…"한국 노동자 희생 기억" 2024-11-25 16:27:12
피우지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 외교 소식통은 "두 장관의 회동이 성사되면 한일관계 변수로 떠오른 사도광산 문제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세븐틴, 마마 어워즈서 2년째 대상…K팝 황제 지드래곤, 특별상 수상 2024-11-23 21:00:54
안았다. 이날 우지는 "상상은 자유라고 하는데, 저희한테는 (2년 연속 대상 수상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상상조차 못했다"며 "끝까지 보답하며 살겠다. 변하지 않고 꿋꿋하게 가겠다"고 말했다. 호시는 "지난해 대상은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는 의미로 주신 것 같은데, 올해 대상은 '세븐틴답게 앞으로...
'유럽 스트롱맨' 오르반, ICC 체포영장 비웃듯 네타냐후 초청 2024-11-23 11:03:28
피우지에서 열리는 G7 외교장관회의에서 "ICC의 동기를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멜로니 총리는 "우리 정부는 이스라엘의 책임과 테러 조직 하마스 사이에는 등가성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에 있어서는 확고한 입장이다"라고 덧붙였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