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IAEA, 이란 나탄즈 지하 핵시설 피해 첫 공식 확인 2025-06-17 23:22:48
끊기면서 원심분리기가 심각하게 손상됐거나 완전히 파괴됐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220㎞ 떨어진 나탄즈의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에는 1만기의 원심분리기가 설치돼 있으며, 주로 5% 수준의 우라늄 저농축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원심분리기는 자연상태의...
'바람 앞 촛불' 이란…방공망 파괴되고 미사일 반격 능력도 부족 2025-06-17 18:08:14
이후 미국에서 망명 생활을 해온 리자 팔레비와 해외에 거점을 둔 반체제 단체 인민무자헤딘(MEK)은 광범위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한편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이날 “이란 나탄즈 핵 시설 지하의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가 전부 파괴됐거나 심각하게 손상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
트럼프 조기귀국 후 NSC 준비…미군 '벙커버스터' 검토할까 2025-06-17 10:34:12
경우 원심분리기들이 제어 불능 상태로 회전하다가 손상되거나 파괴될 수 있지만, 확실치는 않다는 것이다. 브렛 맥거크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중동·아프리카 조정관은 포르도의 핵 시설에 대해 "항상 가장 핵심적인 문제였다. 이번 충돌이 끝난 뒤에도 포르도에서 농축작업이 계속된다면 전략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IAEA "이란 나탄즈·포르도 핵시설 추가 피해 없어" 2025-06-16 21:15:58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에 손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산악지대 지하에 건설된 포르도 핵시설에서는 피해가 포착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13일부터 수도 테헤란뿐만 아니라 나탄즈, 이스파한 핵 시설을 잇달아 타격하고 주요 핵 과학자와 군 수뇌부에...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목표는 정권 제거…위험한 도박" 2025-06-16 18:10:39
수백 ㎏의 농축 우라늄과 수천 개의 원심분리기가 지하에 안전하게 보관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이 모든 핵 과학자를 살해하고 원심분리기와 우라늄 재고를 파괴하지 않는 한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지연될지언정 제거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의 핵무기 획득 위협이 존재하는...
IAEA 총장 "이란 나탄즈 핵시설서 방사능·화학 오염 발생" 2025-06-14 11:22:14
공격 여파로 원심분리기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나탄즈 시설 내부에서 방사능 및 화학 오염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다만 이 같은 내부 오염은 방사선 보호 조치로 관리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란 중부에 있는 나탄즈 핵시설은 이란 핵 프로그램의 심장부로, 그동안 무기급 전환이 가능한 고농축...
수십년간 핵 개발한 이란…핵무기 보유 눈앞에서 좌절되나 2025-06-14 11:15:36
이란 원심분리기의 성능은 2주 이내에 무기급 우라늄을 생산할 수 있을 정도라는 분석을 내놨다. 또한 지난달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은 408kg의 고농축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추가 농축 시 핵폭탄 9개를 제조할 수 있는 양이다. 이란은 이 같은 고농축 우라늄 비축량을 미국과의 협상 카드로...
IAEA "나탄즈 지상 핵 농축시설 파괴"…안보리서 이-이란 충돌(종합) 2025-06-14 07:35:47
원심분리기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나탄즈 시설 내부에서 방사능 및 화학 오염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다만 이러한 내부 오염은 방사선 보호 조치로 관리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란 중부에 있는 나탄즈 핵시설은 이란 핵 프로그램의 심장부로, 무기급 전환이 가능한 고농축 우라늄을 생산해온...
IAEA 총장 "이란 나탄즈 핵시설 내부 방사능·화학 오염 발생" 2025-06-14 05:43:19
원심분리기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나탄즈 시설 내부에서 방사능 및 화학 오염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다만 이러한 내부 오염은 방사선 보호 조치로 관리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란 중부에 있는 나탄즈 핵시설은 이란 핵 프로그램의 심장부로, 무기급 전환이 가능한 고농축 우라늄을 생산해온...
폭격당한 '이란 핵프로그램 중추' 나탄즈 핵시설은(종합2보) 2025-06-13 19:07:45
지어진 시설로 원심분리기 5만대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전해진다. 현재는 약 1만4천대의 원심분리기가 설치돼있으며 그 중 약 1만1천대가 순도 5% 수준으로 우라늄을 농축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발전용 연료로 쓰일 수 있는 수준이다. 지상 PFEP에는 원심분리기가 수백개가량 설치됐는데 이란은 이곳에서 최고 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