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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보는 데 참아야 하나"…트럼프 관세에 세계 각국 '부글부글'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07-11 16:50:21
대통령은 모두를 속였다”고 했다.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 부회장은 “협상을 마쳤다고 해도 그가 조건을 변경할 수 있다는 불확실성을 더 키우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리 브로드맨 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는 “국가 간 협상이 이뤄졌는데도 그 결과가 무시되는 것을 본다면, 그들은 왜 내가...
트럼프, 韓日에 상호관세 서한…이번에도 '동맹'이 최우선 표적(종합2보) 2025-07-08 22:06:15
개정한 바 있다.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한국은 이미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가 거의 제로(0)다. 인도·베트남 같은 고율 관세 부과국과 달리 한국은 미국에 제시할 수 있는 것이 더 적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에 보내는 서한을 공개한 지 약 2시간이 지난 후에야...
트럼프, 韓日에 상호관세 서한…이번에도 '동맹'이 최우선 표적(종합) 2025-07-08 15:02:04
개정한 바 있다.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한국은 이미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가 거의 제로(0)다. 인도·베트남 같은 고율 관세 부과국과 달리 한국은 미국에 제시할 수 있는 것이 더 적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에 보내는 서한을 공개한 지 약 2시간이 지난 후에야...
'관세폭탄' 일단 연기…통상·안보 고차방정식 어떻게 풀까 2025-07-08 11:15:42
협상을 이끌었던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한국과 일본은 경제안보 현안에서 긴밀한 파트너였고 조선, 반도체, 핵심광물 에너지 협력 등의 우선 순위 사안에서 미국에 제공할 것이 많다"고 밝혔다. ◇ 통상·안보 결합한 '원스톱 쇼핑 협상' 어떻게...
트럼프 ‘첫 타깃’된 한국… 車 관세 완화 어렵나 2025-07-08 11:14:07
있다”고 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출신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이번 발표는 미국이 한일 양국의 최우선순위인 자동차 관세를 포함한 ‘무역확장법 232조’ 품목별 관세의 완화는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고...
"간담이 서늘하다"…美 전문가도 우려한 '동맹 때리기' 2025-07-08 07:37:28
나왔다.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출신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서한 내용이 공개된 후 "대통령이 우리의 가장 긴밀한 두 동맹인 일본과 한국에 25% 관세 인상을 발표한 게 유감"이라고 밝혔다. 커틀러 부회장은 "이 발표는 다른 나라들의 간담을...
[진단] 美전문가 "트럼프 관세서한, 韓 압박하며 협상시간 벌자는 의도"(종합) 2025-07-08 07:35:50
전망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출신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이 발표는 다른 나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메시지다. 이 발표는 미국이 한일 양국의 최우선순위인 자동차 관세를 포함한 '무역확장법 232조' 품목별 관세의 완화는 수용하지...
트럼프, 관세 서한 일일이 SNS 공개…백악관 "14개국 발송"(종합2보) 2025-07-08 05:07:33
보였다.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출신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한 서한에 대해 "게임이 끝났다는 의미는 아니다. 우리는 추가 관세 인상이 발효하는 8월 1일까지 진행될 협상에서 돌파구가 생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관측했...
美전문가 "트럼프 서한, 車 관세 완화는 어렵다는 입장 시사" 2025-07-08 03:49:57
평가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출신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대통령이 우리의 가장 긴밀한 두 동맹인 일본과 한국에 25% 관세 인상을 발표한 게 유감"이라고 밝혔다. 커틀러 부회장은 "이 발표는 다른 나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메시지다....
美와 무역협상 타결했지만…"관세율 20%, 베트남에 불리" 전망 2025-07-03 14:05:53
했다.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를 지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양국이 이처럼 상대적으로 높은 대(對)베트남 관세율에 합의한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밝혔다. 커틀러 부회장은 "수출 대상국으로서 미국 시장에 대한 베트남의 의존도를 고려하면 미국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