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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돌아온 '자유의몸' 어산지, 잠행·휴식…바이든엔 사면요청 2024-06-27 11:49:15
복역 생활을 끝내고 고향 호주로 돌아온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52)가 당분간 대중 앞에 나서기보다는 가족과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는 사면을 요청하기로 했다. 어산지의 아내이자 변호사인 스텔라 어산지는 27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산지가 무...
위키리크스 어산지, 불끈 쥔 주먹 올리며 고국 호주 도착(종합2보) 2024-06-26 22:22:52
위키리크스 어산지, 불끈 쥔 주먹 올리며 고국 호주 도착(종합2보) 캔버라 공항서 가족들 만나…호주 도착해 총리와 통화 미국령 사이판 법원 심리 후 최종 석방…미 법무부 "허가 없이 미 입국 불허" (서울·자카르타=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박의래 특파원 = 정부 기밀을 폭로해 미국 방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석방된...
'자유의 몸' 위키리크스 어산지…고국 호주 도착(종합) 2024-06-26 19:47:40
'자유의 몸' 위키리크스 어산지…고국 호주 도착(종합) 캔버라 공항서 가족들 만나…호주 총리 "미국·영국에 감사" 미국령 사이판 법원 심리 후 최종 석방…미 법무부 "허가 없이 미 입국 불허" (서울·자카르타=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박의래 특파원 = 정부 기밀을 폭로해 미국 방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유죄협상부터 새벽 2시 공항이송까지…어산지 석방 막전막후 2024-06-26 13:12:15
된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안 어산지(52)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석방을 확신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어산지의 변호인이었다가 2022년 그와 옥중 결혼한 부인 스텔라는 "우리는 24시간 전까지만 해도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지 진정으로 확신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 어산지, 사이판서 '자유의 몸'…고국 호주로 2024-06-26 13:02:57
'위키리크스' 어산지, 사이판서 '자유의 몸'…고국 호주로 사이판 법원 심리 후 최종 석방…변호인 "역사적인 날" 미 법무부 "형량 합의 따라 허가 없이 미 입국은 불허"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정부 기밀을 폭로해 미국 방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위키리스크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52)가...
'위키리크스' 어산지 풀려난다…英 떠나 사이판행 2024-06-25 20:44:25
혐의로 기소된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52)가 영국을 떠나 최종 석방을 위한 심리가 진행될 북마리아나제도 사이판으로 향했다. 위키리크스는 24일(현지시간) 밤 엑스(X·옛 트위터)에 "줄리언 어산지는 자유다. 1천901일간 지낸 벨마시 교도소를 떠났다"며 "런던 고등법원의 허가를 받아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석방 앞둔 어산지…"모국 호주 '외교작전' 숨어있어" 2024-06-25 20:32:16
= 14년간 '도망자' 신세였던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52)가 석방을 앞두게 된 배경은 그의 모국 호주의 보이지 않는 외교 작전이라고 AFP·AP 통신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022년 5월 호주 노동당 정부가 출범한 뒤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어산지 석방을 최우선 외교 과제 중 하나로...
NYT "위키리크스 어산지, 英 교도소 떠나 사이판行" 2024-06-25 19:22:48
위반 혐의로 기소된 수감됐던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52)가 영국을 떠나 최종 석방을 위한 심리가 진행될 북 마리아나제도 사이판으로 떠났다. 위키리크스는 24일(이하 현지시간) 밤 엑스(X·옛 트위터)에 "줄리언 어산지는 자유다. 1천901일간 지낸 벨마시 교도소를 떠났다"며 "런던 고등법원의 허가를 받아...
'위키리크스' 어산지, 英 교도소 떠나 사이판행…"자유다" 2024-06-25 18:34:41
혐의로 기소된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52)가 영국을 떠나 최종 석방을 위한 심리가 진행될 북마리아나제도 사이판으로 출발했다. 위키리크스는 24일(현지시간) 밤 엑스(X·옛 트위터)에 "줄리언 어산지는 자유다. 1천901일간 지낸 벨마시 교도소를 떠났다"며 "런던 고등법원의 허가를 받아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세기의 폭로자 어산지 '도망자 오디세이' 막 내린다 2024-06-25 11:25:08
떠났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는 이번 합의를 환영하면서 "위키리크스는 정부의 부패와 인권 침해에 대한 획기적인 폭로 기사를 발행해 권력자들의 행동에 책임을 물었다. 줄리안은 편집장으로서 이러한 원칙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혹독한 대가를 치렀다"고 말했다. jangje@yna.co.kr [https://youtu.be/O-CJDcz3G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