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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에 '속옷 패션쇼' 영상 보냈다 직위 해제된 교사…결말은? 2023-01-04 10:27:09
곧바로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인천시교육청은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A씨에게 직위해제 처분을 내렸다. A씨는 이에 불복해 소청 심사를 제기했으나, 기각됐다. 경찰은 A씨에게 통신매체 이용 음란 혐의는 적용하기 어렵다고 보고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만 검찰에 송치했다. 하지만 검찰은 영상 속 모델들의 노출이 심하지...
재난·재해 빈번했던 올 한해…든든한 울타리 된 기업·지자체 2022-12-20 17:08:24
심을 계획이다. 인천시는 검정고시에 합격한 결혼 이주여성 42명에게 노트북을 선물했다. 시는 결혼 이주여성의 학업 능력 향상을 통해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 양육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제1회 검정고시 응시생 50명 중 합격자 42명 전원에게 노트북을 전달했다. 충북 진천군 공무원들은 지역 농가 일손을 도운...
학원 기출문제가 중학교 기말고사에 그대로…학부모 반발에 재시험 2022-12-19 11:52:46
문제집에도 실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교육청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에 따르면 시판 참고서 문제를 그대로 내거나 일부 바꿔서 평가 문항을 출제해서는 안 된다. 전년도 출제 문제를 다시 내도 안 된다. 이 학교는 교과협의회와 학업성적관리위원회를 열고 여러 방안을 검토한 끝에 문제가 된 7개 문항에 대해서만...
법원 "이건 학교 폭력"…교육당국에 행정소송 낸 남고생 2022-11-17 17:24:13
10시간을 통보했다. A군은 "억울하다"며 인천시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나 기각되자 행정소송을 열었다. 그는 소송에서 "B양이 동의한 상태에서 성관계했다"며 "폭행이나 협박에 의해 성폭행을 한 사실이 없어 학교폭력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학생 신분으로 농도 짙은 성적 행위를...
여중생 동의 없이 성관계한 남고생…法 "학교폭력" 2022-11-17 12:08:38
10시간을 통보했다. A군은 억울하다며 인천시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나 기각되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소송에서 "B양이 동의한 상태에서 성관계를 했다"며 "폭행이나 협박에 의해 성폭행을 한 사실이 없어 학교폭력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다만 "학생 신분으로 농도 짙은 성적 행위를...
인천교육청, 내년 예산 5조 3541억원 편성...올해 대비 5571억원↑ 2022-11-08 10:33:50
인천시교육청은 내년 예산을 올해 본예산 대비 5571억원(11.6%) 증액한 5조 3541억원으로 편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역대 최대 규모 예산안이다. 세입 부문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4조 2069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 수입 9692억원, 기타 이전수입·자체 수입 1780억원 등이다. 부문별 세출 예산 편성 방향은...
초등학생이 교사에게 책 집어던져…교권 침해 언제까지 2022-10-26 16:12:30
2020년 44건에서 2021년 72건으로 늘어난 뒤 올해 들어서는 지난 8월까지 무려 82건이 접수됐다. 이 중 학생에 의한 교권 침해는 각각 2020년 39건, 2021년 66건, 2022년 75건으로 사례 대다수를 차지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관련 법에 따라 피해 교사가 원할 경우 심리 치료나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키스 5단계" 등 성적 농담 중등교사…해임 정당 판결 2022-10-11 18:06:21
2018년 '스쿨미투(나도 당했다)' 운동이 벌어진 시기 인천시교육청의 전수조사 과정에서 나왔다. 당시 A씨는 수업 시간에 학생들을 상대로 '처녀막 수술', '키스의 5단계' 등을 설명하며 성적 농담을 했다. 학생들은 전수조사 과정에서 A씨의 발언을 듣고 "더럽고 수치스러웠다", "교사가 학생에...
경인여대, 사회봉사 활동 재개...합동결혼식·진로체험 2022-10-06 09:25:22
프로그램은 지난 2월 경인여대와 인천시교육청이 진로 체험 및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진행되는 두 번째 진로 체험 봉사다. 사회공헌센터에서는 지난 5월 인천논현고 1학년 267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학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영실 경인여대 사회공헌센터장은 “진로 체험 교육...
동급생 신체사진 유포한 중학생, 피해자와 여전히 같은 학교 2022-06-15 19:09:32
교육청 행정심판위에서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여러 정황을 고려해 학교폭력대책위원회의 처분을 유지하는 게 타당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결국 학교폭력대책위원회의 처분이 유지되면서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이 분리되지 않고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됐다. 현행법상 학교 측이 학교폭력대책위원회와 행심위 처분을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