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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정부 3년간 빈곤층 55만명 증가…'경제실패'에 '코로나'까지 2020-12-27 15:41:02
정부는 근본대책없이 ‘현금 뿌리기식’ 자활사업만 현 정부의 빈곤층 증가폭이 전 정부 같은 기간과 비교해 2.4배 빠른 속도로 증가했음에도 정부는 효과성 부족한 ‘현금 뿌리기식’ 저소득자 대상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받는 일자리 감소와 근로 의욕을 저하시키는 방향의 정책...
홈플러스, 저소득층 돕는 상생식당 2020-12-01 17:29:26
홈플러스가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상생식당 사업(자활근로사업단)을 확대한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30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손잡고 경북 홈플러스 경산점 푸드코트에 상생식당 ‘달인의 찜닭’ 매장(사진)을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상생매장에는 저소득층 또는 자활이 필요한 사람들이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인천 라면 형제' 일반 병실로 옮겨…추석 연휴 동안 의식 되찾아 2020-10-05 13:28:28
입은 채 발견됐고, B군은 침대와 맞닿은 책상 아래 좁은 공간에 있다가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다. A군 형제와 어머니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매달 수급비와 자활 근로비 등 160만원가량을 지원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형제의 사연이 알려진 뒤 사단법인 재단 등을 통해서 모인 기부금은...
라면 끓이다 다친 인천 형제 의식 찾았다…일반병실로 옮겨 2020-10-05 12:26:06
수업을 하는 중에 엄마가 외출하고 없는 집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려다가 변을 당했다. A군 형제와 어머니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매달 수급비와 자활 근로비 등 160만원가량을 지원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형제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진 뒤 사단법인 재단 등을 통해서 모인 기부금은...
'라면 화재' 10살 형 12일 만에 눈 떠…동생은 반응 없어 2020-09-25 18:29:27
등에 화상을 입었다. 형인 A군이 동생 B군을 책상 아래 좁은 공간으로 몸을 피하게 하고, 자신은 화재로 인한 연기를 피해 텐트 속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A군 형제와 어머니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매달 수급비와 자활 근로비 등 160만원가량을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호...
세금 80조 퍼부어도 고용난 개선되지 않는 이유는 2020-09-22 11:21:56
자활센터는 대부분 수행 인력이 10~15명에 그쳐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및 상담, 참여자 관리 업무를 하는 데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사회복지사에 대한 열악한 처우로 잦은 이직과 업무 공백이 발생하는 점도 문제로 꼽혔다. ◇환경지킴이(직접일자리) 습지보호지역 등 생태해설과 환경오염 행위 감시, 국립공원 출입...
`라면 화재` 형제 엿새째 의식 없어…이틀만에 기부금 3천만원 2020-09-19 15:00:54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한 여파로 등교하지 않고 비대면 수업을 하는 중에 외출한 엄마가 없는 집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려다가 변을 당했다. A군 형제와 어머니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매달 수급비와 자활 근로비 등 160만원가량을 지원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
라면 화재 형제 닷새째 산소호흡기 의존…“의식 불명” 2020-09-18 18:08:59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한 여파로 등교하지 않고 비대면 수업을 하는 중에 외출한 엄마가 없는 집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려다가 변을 당했다. A군 형제와 어머니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매달 수급비와 자활 근로비 등 160만원가량을 지원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초등생 형제가...
'라면 화재' 형제 둘 다 자가호흡 어려워…닷새째 의식 불명 2020-09-18 16:25:36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한 여파로 등교하지 않고 비대면 수업을 하는 중에 외출한 엄마가 없는 집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려다가 변을 당했다. A군 형제와 어머니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매달 수급비와 자활 근로비 등 160만원가량을 지원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종합] '라면 화재' 초등생 형제 엄마, 사고 전날부터 집에 없었다 2020-09-17 19:05:17
수급비와 자활 근로비 등 160만원가량을 지원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엄마 C씨는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으로 인해 지난달 25일 자활 근로 사업이 중단되기 전까지 매달 종이가방 제작과 포장 작업을 하는 시간제 자활 근로에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A군 형제는 현재 서울 한 병원 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