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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중석 여사 17주기…범현대家 한자리에 2024-08-16 17:59:15
제사는 장손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주도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도 참석했다.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대선 전 에이치앤아이엔씨 사장과 노현정 전 아나운서 부부, 정몽선 성우그룹 회장,...
'700억 손실' 트라우마에…'6% 배당주' 사모은 LS 계열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8-13 11:30:09
최근 이 전통에 금이 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LS그룹 장손이자 고(故)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외아들인 구본웅 마음캐피탈 의장이 그룹에서 이탈한 것이다. LS그룹 계열의 도시가스업체 예스코홀딩스의 적자 사태와 연결 짓는 관측도 있다. 예스코홀딩스는 2020년에 770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2016~2020년 스타트업에...
시드니서 '한국문화의 밤' 행사…K팝 커버댄스 등 선보여 2024-06-18 14:33:09
스튜디오보난자 미로비전의 채희승 대표. 영화 '장손'의 오정민 감독과 배우 강승호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윤 원장은 "한국 문화와 영화에 대한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지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원은 오는 ...
"쌀 때 미리 사두자"…'오너 3세들' 매수 '클릭클릭' 2024-04-30 16:29:09
가진 동서그룹 창업자 김재명 명예회장의 장손이다. 아버지인 김상헌 동서 고문으로부터 주식 증여를 받고, 최근 들어 지분도 꾸준히 매수하고 있다. 사촌들이 지분을 일부 갖고 있지만, 경영에 참여하지는 않고 있어 유력 승계 대상자로 평가되고 있다. 후계자들의 지분 매수 흐름이 실제 주가에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다....
김영란 前 대법관 "분열된 시대, 법이 이정표 역할 충실해야" 2024-04-19 18:20:47
판결은 달랐다. 장남 또는 장손자 등 남성 상속인을 제사주재자로 우선한다고 판단한 것은 사회적 변화에 맞지 않는다고 보고 장녀가 있는 첫 번째 가정의 권리를 인정했다. 김 교수는 “법원이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변화와 타협해 새로운 결론을 합리적으로 내놓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했다. 김...
"할아버지 동상 철거한다고?"…발칵 뒤집힌 순종 황제 후손들 2024-04-19 16:08:50
동생인 의친왕 장손인 의친왕 기념사업회 이준 회장은 19일 입장문을 통해 “지금 대구시 중구의회에서 공공조형물 해체 심의를 거쳐서 순종 큰 할아버지 동상을 철거하고 해체한다는 소식을 듣고 슬픔의 마음을 접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로 태어나 망국에서 일제의 24시간 감시 속에...
쌀통 만들던 삼익THK, 로봇 기업 탈바꿈 2024-04-01 18:06:38
회장의 조카로 창업주의 장손이다. 2022년 5월 사장에 취임했다. THK 창업주의 손자인 데라마치 다카시 사장은 올해 1월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삼익THK는 줄, 쌀통, LM가이드에 이어 직교로봇 등 반도체용 로봇을 생산하는 첨단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진 사장은 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줄과 쌀통이 세상에...
'韓日기업의 3代를 잇는 파트너십'…삼익THK와 일본 THK[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4-01 13:37:54
각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진 사장은 진 회장의 조카로 창업주의 장손이다. 2022년 5월 사장에 취임했다. THK 창업주의 손자인 테라마치 타카시 사장은 올해 1월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진 사장의 명함에는 최고목적책임자(CPO·Chief Purpose Officer)라고 적혀있다. 회사가 추구하는 목적, 가치에 맞춰 경영을 하겠다는...
故정주영 명예회장 23주기…범현대가 청운동 자택서 고인 넋기려 2024-03-20 19:10:33
오후 5시께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 이후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대한축구협회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이 차례로 참석했다. 지난 16일 정기선...
가장 강성했다는 당나라의 군대가 '오합지졸'이 된 이유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3-18 06:00:01
태종은 장손무기(長孫無忌)가 거느린 당군으로 고구려군의 배후를 돌아 기습토록 했다. 당시 전진하던 고구려군은 이적의 당군을 제압하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고구려 기병이 당군을 향해 돌진했지만, 당군의 장창대(長槍隊) 1만명에게 저지당했기 때문이다. 긴 창의 뒷부분을 땅에 박아 고정한 뒤 달려오는 말의 가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