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방배 '래미안 원페를라' 이달 중순 분양 나온다 2025-01-10 11:47:25
옛 국군정보사사령부(정보사) 부지에 ‘서리풀 업무복합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총 16만5511㎡ 규모 부지에 업무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공연장), 판매시설 등이 포함된 업무문화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단지는 블록별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수영장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이 마련돼 있다. 스터디...
檢 '계엄모의' 문상호 구속기소 2025-01-06 17:55:03
문 전 사령관은 계엄 당일 정보사령부 계획처장과 작전과장 등에게 연락해 “상부로부터 지시받은 것이 있다” “말귀를 알아듣고 현장에서 상황 파악이 가능한 인원으로 구성하라”는 지시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문 전 사령관은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체포에 가담한 혐의도 있다. 계엄 선포 1시간을 앞두고 노상원 전...
[속보] 檢, '햄버거집 계엄회동' 문상호 정보사령관 기소 2025-01-06 17:19:44
검찰은 문 사령관의 행위가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키고, 직무상 권한을 남용해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재판에 넘겼다. 한편, 문 사령관은 계엄 선포 이전 경기도의 한 햄버거 패스트부드점에서 정보사 소속 대령 2명과 함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만나 계엄을 사전 모의한 정황도...
김용현 "부정선거와 여론조작 증거 밝히면 국민도 계엄 찬성" 2025-01-04 17:33:03
잘 도와주라"고 문상호 정보사령관에게 지시하는 방식으로 정보사에 '부정선거 입증' 임무를 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 전 장관은 계엄사 합동수사본부에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설치하기 위해 인사명령을 내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3일 김 전 장관은 계엄 선포 직후인...
정보사, 계엄날 선관위 체포명단 부르며 "선거 조작 범죄자" 2025-01-04 15:12:07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당시 문상호 정보사령관 등 정보사 간부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을 체포하기 위해 관련 물자를 준비하는 등 구체적인 작전을 준비한 것으로 파악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지난달 27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내란 주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
尹 실탄 없었다는데…검찰 "5만7천여발 동원" 2025-01-04 14:52:34
진입했다. 선관위 장악 지시를 받은 문상호 정보사령관도 소령급 인원 8명에게 실탄을 인당 10발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정보사 계획처장 등 10명은 계엄 당일 오후 8시 30분께 실탄 총 100발과 탄창을 갖고 선관위로 출동했다. 윤석열 대통령 측은 줄곧 계엄군이 비무장 상태였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윤...
계엄 당시 실탄 없었다는 尹…검찰 "5만7000여발 동원" 2025-01-04 14:44:27
인근으로 진입했다. 선관위 장악 지시를 받은 문상호 정보사령관도 소령급 인원 8명에게 실탄을 인당 10발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정보사 계획처장 등 10명은 계엄 당일 오후 8시 30분께 실탄 총 100발과 탄창을 갖고 선관위로 출동했다. 그간 윤석열 대통령 측은 계엄군이 비무장 상태였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
정보사, 비상계엄 당시 실탄 들고 선관위 출동 2025-01-04 12:36:49
따르면 문 사령관은 지난달 3일 오전 10시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으로부터 '이번 주 주중에 1개 팀(10명) 정도를 준비시켜 놓고 있어라. 임무를 부여할 수 있다. 보안 유지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에 문 사령관은 비슷한 시간 정보사 계획처장과 작전과장에게 "상부로부터 지시를 받은 것이 있다"며...
檢 "문상호 정보사령관, 인당 실탄 10발 들고 선관위 출동 지시" 2025-01-04 12:19:27
전 정보사령관으로부터 '이번주 중으로 1개 팀(10명) 정도를 준비시켜 놓고 있어라. 임무를 부여할 수 있다. 보안 유지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에 문 사령관은 비슷한 시간 정보사 계획처장과 작전과장에게 "상부로부터 지시를 받은 것이 있다", "참모부에서 소령급 인원으로 8명을 선발하되, 말귀 알아듣고...
'성추행 불명예 전역' 노상원…"민간인 신분으로 군인들에 지시" 2024-12-27 22:16:14
밝혔다. 또한 "김 전 장관이 노 전 사령관과 문상호 정보사령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에게 선관위 장악과 전산자료의 확보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문 사령관은 올해 11월 정보사 김봉규·정성욱 대령에게 지시해 요원 30여명을 선발하도록 했는데, 노 전 사령관 이들에게 계엄 선포시 '부정선거'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