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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밟으면 목발 경품"…막말 사과한 정봉주 2024-03-13 18:46:44
서울 강북을 후보로 공천된 정봉주 전 의원(사진)이 논란이 된 ‘목발 경품’ 발언에 대해 13일 사과했다. 민주당 지도부도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입단속에 나섰다. 정 전 의원은 2017년 당시 평창올림픽 개최와 관련한 북한 스키장 활용 방안을 설명하며 “DMA(비무장지대)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지뢰. DMZ에...
DMZ 목함지뢰 피해 용사 "정봉주 사과받은 적 없다" 2024-03-13 18:18:55
이른바 '목발 경품'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가 13일 '당사자께 직접 사과했다'는 해명을 내놨지만, 정작 DMZ(비무장지대)에서 북한의 목함지뢰로 다친 용사들은 "연락받거나 사과받은 바 없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TV조선에 따르면 2015년 8월 DMZ 수색 작전...
최강욱 "정봉주, 의원 시절 그리운 이유…공항 의전?" 2024-03-13 16:11:27
"봉도사(정봉주 전 의원) 같은 사람이 국회의원 시절을 그리워하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공항 카운터에서 신분 확인을 하면 가족끼리 여행을 갈 때도 알람이 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전 의원은 "정봉주가 왔다는 게 체크가 되면 저 뒤에서 대한항공 간부가 쫙 나와서 '오셨습니까, 이쪽으로 오십시오'라고...
박용진 재심 신청…개혁신당 '러브콜' 사실상 거부 2024-03-13 14:01:25
경선에서 친명(친이재명)계 정봉주 당 교육연수원장에게 패한 이 지역구 현역 박용진(재선) 의원이 재심을 신청했다. 아울러 개혁신당 '러브콜'에는 사실상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13일 공지문을 통해 "당 재심위원회에 이번 경선 결과에 대한 재심을 신청했다. 재심 신청 인용·기각 여부와 무관하게...
'목발 경품' 발언 논란…민주당 정봉주 "정중히 사과드린다" 2024-03-13 10:52:58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인 정봉주 전 의원이 이른바 '목발 경품'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정 전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삭제했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으로 과거 제 발언에 대해...
정봉주 '목발 경품' 발언에 고개 숙여 2024-03-13 10:05:26
정봉주 전 의원은 13일 논란이 됐던 자신의 '목발 경품' 발언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정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삭제했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으로 과거 제 발언에 대해 정중히...
"DMZ 지뢰 밟으면 경품 목발"…민주 정봉주 과거 발언 논란 2024-03-13 08:40:29
강북을 후보로 나서는 정봉주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의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저급한 수준"이라고 공세를 폈다. 1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정 후보는 2017년 자신의 유튜브에서 평창올림픽 관련 북한 스키장 활용방안에 대해 패널들과 대화하던 중 "DMZ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지뢰. DMZ에 들어가서...
'조금박해' 조응천·금태섭, 박용진에 러브콜 "어떻게 막말 정봉주를" 2024-03-12 14:26:06
정봉주를 선택할 수 있나"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봉주 전 의원은 4년 전 제 지역구에 저를 잡겠다고 온 사람이다"라며 "그 당시 그가 영상에서 저에게 '너 한번 만나면 죽여버려 이제. K머시기! 이 X만한 XX야! 전국 40개 교도소 통일된 조폭이 내 나와바리(구역)야'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믿을 수 없는 결과"…박용진 결국 '비명횡사' 2024-03-12 08:35:40
박용진을 선택해주신 권리당원이 1696명(51.79%), 정봉주 후보를 선택해주신 권리당원이 1578명(48.21%)이다. 강북을 안심번호 응답자 수는 4만4770명 중 2921명으로, 이 중 박용진을 지지해주신 강북주민은 1508명(51.62%), 정봉주 후보를 지지해주신 강북주민은 1413명(48.38%)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승리를...
'비명' 박용진 결국 공천 탈락…'대장동 변호' 김동아는 생환 2024-03-11 21:07:24
박용진 의원이 친명(친이재명)계 정봉주 전 의원에게 패하는 등 ‘비명횡사’ 공천이 이어졌다. 김 전 총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상임선대위원장직 제안을 수락한다”고 밝혔다. 그는 “친명이니, 친문(친문재인)이니 이런 말은 이제 우리 당원들 스스로 내 버리자”며 “선거가 눈앞에 온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