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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 소방헬기 추락해 조종사 사망…3명째 소방관 희생 2023-07-21 10:28:22
15일 노스웨스트 준주(準州) 포트리어드에서 애덤 예이든(25) 소방관이 자택 부근 산불 진화 작업 중 중상을 입고 희생됐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이날 성명을 내고 "매우 어려운 산불 시즌에 맞서 가족과 사회, 국민을 지키기 위해 많은 사람이 뛰어들고 있다"며 "이들 소방관 3명의 희생에 가슴이 아프다"고 애도했다....
호주 캔버라 이어 다른주에서도 가정집 대마 재배 합법화 추진 2023-06-20 13:55:01
것이 아니라 교육하고 규제하며 대마초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적인 사회적 결과를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호주 연방정부는 대마 재배와 소지 등을 금지하고 있지만 수도 캔버라를 관할하는 수도준주(ACT)는 2020년 18세 이상 성인은 집에서 1인당 대마 나무 2그루(가구당 최대 4그루)까지 재배할 수 있도록...
캐나다 5월 산불 피해 10년 평균 18배…"기후변화 원인" 2023-06-02 10:44:06
및 노스웨스트 준주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산불이 번졌고, 동부에서도 온타리오, 노바스코샤, 뉴브런즈윅주에서 산림을 태우고 있다고 그는 전했다. 이날 현재 전국의 산불은 211곳에서 확산하고 있으며 이 중 82곳이 '통제 불가능' 수준으로 파악됐다. 현재 전국에서 2만8천명이 집을 떠나 대피 중이며 이 가운데...
호주, 러 대사관에 "교통위반 과태료 내라"…억대 미납금에 부심 2023-05-13 12:18:33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호주 수도 준주(Australian Capital Territory, ACT) 정부 대변인은 가디언에 "관련 법 조항에 따라 가능한 모든 조처를 하고, 미납 과태료 회수를 위해 외교통상부와도 긴밀히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동남아 '펄펄 끓는데' 호주는 '눈 펑펑'…"85년 만에 최저 기온" 2023-05-08 19:52:12
노던준주(NT)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특히,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남부 페리셔 스키장은 공식 스키 시즌 개막이 한 달이나 남았지만, 벌써 10㎝의 눈이 쏟아졌고, 캔버라 인근 지역에는 눈과 함께 우박이 떨어졌다. 남반구인 호주는 절기상 현재 가을이지만, 예전보다 빨리...
"동남아는 봄 폭염인데 호주는 가을 한파" 2023-05-08 17:46:46
노던준주(NT)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남부 페리셔 스키장은 공식 스키 시즌 개막이 한 달이나 남았지만, 벌써 10㎝의 눈이 쏟아지는 등 고산지대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 남반구인 호주는 현재 가을철이지만, 예전보다 빨리 겨울이 시작되는 것이다. 호주...
동남아는 폭염인데 호주는 이른 한파…눈보라 몰아쳐 2023-05-08 17:27:00
오전 호주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와 노던준주(NT)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남부 페리셔 스키장은 공식 스키 시즌 개막이 한 달이나 남았지만, 벌써 10㎝의 눈이 쏟아지는 등 고산지대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 남반구인 호주는 현재 가을철이지만, 예전보다...
호주도 셰일가스 생산하나…노던준주, 수압파쇄법 사용 승인 2023-05-04 13:31:00
호주도 셰일가스 생산하나…노던준주, 수압파쇄법 사용 승인 비탈루 분지에 허용…미국의 4분의 1 수준 매장량 추정 환경단체 "개발 시 재앙적 기후 위험 초래할 온실가스 배출"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북부의 노던준주(NT) 정부가 비탈루 빈지 지역에서 수압파쇄법 사용을 승인하면서 셰일가스 개발...
웅크려 겨울잠 자다 숨진 다람쥐, 3만년 만에 미라로 발견 2023-04-04 18:09:29
준주 클론다이크 지역에서 발견된 미라화 동물 사체는 빙하기 시대 살았던 ‘북극 땅다람쥐’인 것으로 밝혀졌다. 털이 뭉쳐진 돌처럼 생긴 이 미라는 당시 현지 광부들이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생물학자 연구 결과, 이 다람쥐는 3만년 전 웅크린 채 겨울잠을 자다가 얼어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갈색 털이 돌처럼...
호주 여당 노동당, 선거 잇달아 승리…개헌 추진에 탄력받나 2023-04-04 15:09:02
주와 2개 준주(準州) 모두 노동당이 집권하게 됐다. 노동당이 정권을 차지하지 못 한 곳은 호주 남부 섬 태즈메이니아주뿐이다. 여당이 각종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의 지지율이 그만큼 높아서다. 지난 2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의 지지율은 58%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