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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성폭행 혐의' 초등학교 여교사…"중징계 처분" 2025-01-13 11:41:08
처분하기로 의결했다. 교육공무원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을 보면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교원의 성범죄는 비위 정도와 관계없이 최고 수준의 징계(파면, 해임)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A씨에 대한 정확한 징계 내용은 개인정보여서 교사에게만 개별 통지된다. 미성년자의제강간죄는 상대방이 '13세 미만'...
[단독] 불법 촬영 피해 직원 신상 정보를 버젓이…서울교통공사 왜 이러나 2025-01-06 11:54:29
설치한 일이다. 적발된 직원 B씨는 직위해제됐다. 이후 인사처는 피해 당사자에게 5일짜리 심리안정 휴가를 주기 위해 작성한 문서를 실수로 서울시민 누구나 볼 수 있는 서울시 정보소통광장 사이트에 공개했다. 문서에는 피해자의 소속, 이름, 사번, 피해 내용 등이 담겼다. 직원들의 항의로 약 2시간 만에 비공개로...
초등 여교사가 男제자 성폭행...대전 '발칵' 2024-12-20 08:33:20
받은 대전시 교육청은 다음날 A교사를 직위 해제했다. 피해 학생은 현재 해당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학교 측은 심리안정 지원 등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 교육청은 아직 인사위원회에서 A교사에 대한 징계 의결을 요구하지 않은 상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검찰의 기소 여부 등 처분 결과 통보서를 확인...
"홍준표 같은 자를 대선후보 내세우면…" 친한계 '융단폭격' 2024-12-18 07:45:58
같은 논리는 처음이다. 탄핵 찬성파 징계하자면서 탄핵에 찬성한 광역단체장들에게는 사정이 있어 찬성했을 것이라고?"라며 "홍 시장처럼 정치 오래 안 해서 잘 모르지만, 우리 당이 '정신병동' 소리 듣지 않고 다음 대선 때 이재명에게 정권 내주지 않으려면 몇 가지는 분명히 해야 한다는 정도는 안다"고 했다....
계엄과 노동판례…군인은 모든 명령에 복종해야 할까 2024-12-17 17:30:23
기장은 불이행하였다. 항공사는 감급 1개월의 징계처분을 하였다. 이 경우 항공사의 면도 지시와 징계는 정당한가. 헌법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고, 그 파생 권리로 모든 기업은 자유롭게 사업을 경영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의사 결정의 자유를 가진다. 즉 회사는 사기업으로서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 향상, 직원...
대기발령·직위해제 둘러싼 소송 피하려면… 2024-12-17 17:29:59
#비위행위로 인한 징계 대상 근로자가 현업에서 계속 근무하는게 부적절하다면? #근무능력이 현저히 부족해 현재의 직무를 담당할 수 없는 경우라면? #조직개편, 부서배치 과정에서 일정기간 직무를 부여할 수 없는 경우라면? 기업의 인사관리 과정에는 어떤 사안에 대해 일정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잠정적 인사명령이...
조경태 "계엄 해제 앞장선 한동훈 몰아내…국민의힘 의원들 비겁" 2024-12-17 09:41:39
하고 계엄을 해제하는 데 앞장섰던 대표를 몰아낸다는 걸 국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겠냐"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의총장에 나가서 분위기를 살펴보면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탄핵에 찬성한 의원들에 대해서 지나칠 정도로 안에서 비난하고 막 큰소리친다"면서 "탄핵에 찬성을 안 한 분들이 탄핵에 찬성했던 분을...
與 '구원투수'였던 한동훈, 탈여의도 문법이 毒 됐다 2024-12-15 17:58:22
등 추가 징계를 내렸다. “승부사 기질 덕에 팬덤 컸지만…”이에 따라 한 대표는 정치 무대에 등판한 지 1년 만에 퇴장 수순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 대표는 지난 3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선봉에 서서 친한계 의원들과 함께 계엄 해제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탄핵에 대해선 모호한 입장을 이어가다 2차...
뉴욕증시, 차익실현 후 일제 하락…영하의 출근길 [모닝브리핑] 2024-12-13 06:43:25
등 계엄 해제 표결을 위해 국회로 향하는 국회의원 등의 출입을 막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조 청장의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경찰력을 보내 계엄군의 계엄 집행에 협조한 의혹 역시 제기된 상태입니다. ◆ 與, '尹출당' 계파갈등 고조 국민의힘에서 윤석열 대통령 제명 및 출당을 놓고 계파 갈등이...
변협 "법카 최소한도 사용…감사 신뢰 못해" 2024-11-01 18:31:04
개인 비리 문제를 들어 “감사 자격이 없으며 오히려 징계 대상”이라며 감사 보고서 내용을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A감사는 이에 대해 “국정감사에서 피감기관이 국회에 감사 자격이 없다고 하는 격”이라고 일축했다. 변협 감사 규정상 선출된 감사의 직위를 해제할 방법은 없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