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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오른 게 없다더니…결국 병원비도 오른다 2023-06-01 11:13:50
1.9%, 치과 3.2%, 한의 3.6%, 조산원 4.5%, 보건기관 2.7%로 내년 인상률이 결정됐다. 의원급을 대표하는 대한의사협회, 약국을 대표하는 대한약사회와의 협상은 끝내 결렬됐다. 건보공단이 이들 단체에 최종 제시한 인상률은 각각 1.6%, 1.7%였다. 수가 인상 폭은 이달 30일까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간호법이 불붙인 'PA간호사 업무범위' 논쟁 2023-05-24 18:16:54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간호협회가 불법으로 규정한 24개 업무 리스트도 의료현장 상황에 따라 합법적 간호사의 업무범위로 해석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의료법상 간호사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지시에 따라 진료 보조업무를 할 수 있어서다. 환자 상태 측정, 채혈, 주사 등은 간호사 고유업무로 봐...
[부고] 공정자 남서울대 명예총장 별세 外 2023-05-23 18:33:50
한국신문잉크 대표(前 한국신문협회 사무총장) 부인상, 박지원 삼성전자 연구원·박예전 패션디자이너 모친상, 정수인 퀸즈포크 대표 시모상=22일 명지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30분 031-810-5444 ▶김진석씨 별세, 김동수 KBO 전력강화위원(SBS 스포츠 해설위원) 부친상=23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6986-4440...
"정부한테 사형선고 받았다"…비대면 진료 스타트업들 '위기' 2023-05-19 11:22:02
우려를 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의약 5개 단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의약계와 세부적인 논의 없이 발표된 시범사업안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소아청소년과 야간(휴일) 비대면 진료 초진이 허용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비대면...
꺼지지 않은 갈등 불씨 '의료면허 박탈법' 2023-05-16 18:37:38
법안이라는 이유에서다.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 13개 단체로 이뤄진 보건복지의료연대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대상에서 의료법 개정안이 제외된 것에 아쉬움을 표한다”며 “숙련된 의료자원의 소멸이라는 사회적 손실을 넘어 필수의료 분야 인력 부족으로 보건의료 시스템의 붕괴를...
간호사 단독개원·조무사 학력 차별…의료계 싸움판 키웠다 2023-05-16 18:18:08
근거가 필요하다.”(대한간호협회) “간호사 처우 개선은 현행 의료법에서도 가능하다. 단독법 제정 탓에 협력해야 할 보건의료계 갈등만 유발했다.”(보건복지의료연대) 간호법을 둘러싼 양측의 주장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간호법 제정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이 법안은 다시 국회 논의 절차를 거치게...
간호협회 단체행동 예고…복지부 장관 "의료공백 안된다" 2023-05-15 16:25:00
않는다. 현행 의료법상 의료인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간호사만 해당하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예정대로 간호법에만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면 간호조무사 등은 투쟁 동력이 꺾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반면 의사 치과의사 등은 내부적으로 강경 대응 목소리가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상당수가...
5월 17일은 '한센인의 날'…팬데믹 이후 4년 만 2023-05-15 12:00:01
다니며 무료 틀니(의치)를 제작하는 등 치과 진료를 제공했다. 강정대 한국한센복지협회 광주전남지부 부설의원장은 15년간 궤양ㆍ후유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한센인의 신체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보장구를 지원하고, 이동진료를 실시하는 등 한센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공헌했다. 복지부는 코로나19로 휴관했던 소록...
尹 '간호법' 거부권 행사 하나…양측 모두 "단체 행동 나설 것" 2023-05-14 09:43:19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 13개 단체로 구성된 보건복지 의료연대는 지난 3일에 이어 11일 2차 부분파업, 이른바 '연가 투쟁'에 나섰다. 이들은 대통령이 간호법과 의료법 개정안(일명 의료인면허 취소법)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17일 총파업에 나서기로 했다. 이 경우 의협의 파업은 이번이 4번째가 되는데...
"간호법 저지하라"…의사·간호조무사 오늘 2차 부분파업 2023-05-11 05:32:07
대한치과의사협회 소속 치과의사들도 동참한다고 의료연대는 전했다. 1차 연가투쟁 때와 마찬가지로 의료 현장 전반적으로 큰 혼란까지 발생하진 않겠지만 휴원·휴진이나 단축진료로 인해 일부 환자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연대는 1·2차 경고성 부분파업을 통해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를 강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