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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커피찌꺼기 활용한 친환경 조경 토양개량제 개발 2023-10-19 09:24:32
포스코이앤씨, 커피찌꺼기 활용한 친환경 조경 토양개량제 개발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포스코이앤씨는 삼화그린텍과 함께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활용한 친환경 조경 토양개량제 'RE:CO 소일'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상품명은 재활용(Recycling)의 'RE', 친환경(eCO)과 커피(COffee)의...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재활용 선순환 구축" 2023-09-22 09:15:01
사용하고 사내에서 발생되는 커피박(찌꺼기)을 사용된 컵과 함께 수거해 친환경 제품으로 100% 재활용함으로써 탄소발생 저감까지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 캠페인을 진행해 환경보존와 ESG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그 밖에도 지난 5월 환경부승인 비영리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협약을...
"치즈 찌꺼기도 친환경 포장재로"...신소재 강소기업 '에버켐텍' 2023-08-07 14:56:21
낮추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치즈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에서 발생하는 유청 단백질에 수분산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했다. 차세대 필름이 되라는 의미로 다음(Next)과 차단벽(Barrier)을 합쳐서 이름붙인 ‘넥스리어(Nexrier)’다. 수용화해 액상으로 만든 유청 단백질을 필름에 입혔더니 산소를 막아준다는 특성을...
경기도, 자카르타와 베트남에 '2023 환경산업 통상촉진단' 파견해 1875만 달러 수출상담 2023-07-07 10:22:01
도왔다. 참가 기업 중 세계 최초로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재자원화해 친환경 데크 제조 기술을 개발한 D사는 구매사인 인도네시아 K사, 베트남 T사와의 수출 상담에서 합성데크 대비 뒤틀림이 적고 잘 썩지 않는다는 호평을 받아 현지 테스트를 위한 4만 달러의 구매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2027년까지 도시농업인 300만명·공동체 1천곳으로 늘린다 2023-07-06 06:00:12
교육공간을 만든다. 또 텃밭 부산물, 커피 찌꺼기 퇴비화 등 자원순환 재배 기술을 확산할 수 있도록 실용화한다.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식물 추천부터 구매까지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누리집도 운영한다. 농업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학습 교구와 콘텐츠를 보급한다. 이 밖에 생애주기별...
YG엔터테인먼트,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2023년에도 책임 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2023-07-05 08:40:10
저탄소 식단 운영,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반려식물 심기 행사 등을 전개 중인 YG는 환경친화적인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다각도의 활동을 추진 중이다. YG 양민석, 황보경 공동대표는 "실질적인 사회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영 활동 속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고민하고 이를 실현하겠다"며 "대중문화의...
한국맥도날드, 신세계푸드와 자원순환 업무 협약 2023-06-28 08:50:49
퇴비로 제조하고, 이 퇴비를 양상추 농가에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친환경 퇴비를 전달한 농가에서 연간 500t의 양상추를 받아, 메뉴 재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한국맥도날드는 맥카페에서 나온 커피박(커피찌꺼기)도 토양개량제로 가공해 양상추 농가에 제공한다. sun@yna.co.kr (끝)...
"페트병 한 개도 남기지 않겠다"…삼다수의 '제주도 실험' [하수정의 티타임] 2023-06-26 15:30:10
남은 찌꺼기를 처리하는 데도 많은 부담을 안게 된다"며 "왕겨나 커피박 등과 같이 감귤부산물도 자원순환 품목으로 인정해주면 펄프 등 친환경 제품을 다양하게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LH 기획통...주거사회통합서비스 도입 추진지난 4월 취임한 백 사장은 공사 최초의 외지인(비 제주도) 출신...
유통기한 다 된 '편의점 라면' 어디로 가나 했더니…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6-26 09:31:32
‘윈윈’인 셈이다. 유통기한 임박 식품과 함께 커피박(원두 찌꺼기)도 재활용되고 있다. CU는 지난 2021년 업계 최초로 커피박을 점포 외부의 테라스를 조성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커피박 함유율이 20% 이상인 일명 ‘커피박 데크’는 일반적인 방부목 데크와 비교해 내구성이 강하다. 유해물질 검출 테스트에서도 안정성...
커피박 재활용 나선 CU…年 574t 이산화탄소 저감 2023-06-25 18:04:31
커피박(원두 찌꺼기) 재활용은 유통업계의 대표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다. CU는 2021년 업계 최초로 커피박을 점포 외부의 테라스를 조성하는 데 사용하기 시작했다. 전국 CU 편의점 점포에서 나오는 커피박은 연간 약 1700t이다. 이를 재활용하면 저감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574t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