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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운건 간절함…투어챔피언십 최다출전 목표" 2024-12-30 00:21:11
총상금 10위로 시즌을 마쳤다. 페덱스컵 랭킹 30위까지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 6년 연속 출전하는 대기록도 세웠다.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임성재는 “항상 꾸준하게 잘하는 모습으로 팬들께 행복을 드리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한국팬 응원받고 ‘반등 모멘텀’시즌 초 석 달여간의 슬럼프를...
셰플러 '크리스마스 악몽'…손 부상으로 PGA개막전 결석 2024-12-29 17:42:22
우승자와 페덱스컵 순위 50위 이내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셰플러는 올해만 PGA 투어에서 7승을 올렸다. 여기에 파리올림픽 금메달과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월드챌린지 우승까지 차지하며 2022년부터 3년 연속 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게 주는 잭니클라우스어워드를 받았다. 조수영 기자...
177위로 마친 노승열…내년 PGA서 못 본다 2024-11-25 18:04:13
페덱스컵 랭킹 177위로 시즌을 마친 그는 내년 PGA투어 활동에 적잖은 어려움을 겪게 됐다. PGA투어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125명에게 다음 시즌 투어 카드를 준다. 126위부터 150위 선수들은 조건부 시드를 받는데, 노승열은 이마저도 확보하지 못한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 대부분이 랭킹 반등에 실패했다....
아빠된 지 6일 만에…캄포스, PGA 우승 꿈 이뤘다 2024-11-18 18:24:40
함께 PGA투어 2년 시드도 확보했다. 대회 전 캄포스의 페덱스컵 랭킹은 147위로 다음 시즌 시드 확보가 불투명했지만, 이번 우승으로 2026년까지 PGA투어에서 뛸 수 있게 됐다. PGA투어에서 우승이 없는 선수가 다음 시즌 시드를 확보하려면 시즌 종료까지 페덱스컵 랭킹 125위 안에 들어야 한다. 캄포스의 부인 스테파니는...
PGA 챔피언십 6연속 출전…'무관의 제왕' 임성재의 힘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28 17:28:37
많다. 임성재가 페덱스컵 랭킹 30위까지만 참여할 수 있는 투어챔피언십에 6년 연속 참가했다는 건 그가 얼마나 성실하고 견고한 선수인지 보여준다. 묵직하고 조용한 성격의 임성재이지만 반전 매력도 있다. 지난달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에 맞춰 춤을 추며 팬들을 흥겹게 만들었다. 한국뿐 아니라...
'일관성 있는 톱랭커' 임성재, 꾸준함의 비결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28 16:02:24
사라져버리는 경우는 수없이 많다. 임성재가 페덱스랭킹 30위만이 참가할 수 있는 투어챔피언십에 6년 연속 참가를 했다는 건 그가 얼마나 성실하고 견고한 선수인지 보여준다. 묵직하고 조용한 성격의 임성재이지만 반전 매력도 있다. 지난달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에 맞춰 춤을 추며 팬들을...
2R 46위→최종 6위…김시우, 시즌 세 번째 '톱 10' 2024-10-27 17:46:02
내년 시즌 시드를 위해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를 최대한 끌어모아야 하는 김성현은 3타를 잃고 공동 46위(4언더파 276타)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페덱스컵 랭킹은 현재 12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122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을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페덱스컵 랭킹 125위 안에 들어야 2025시즌에도 PGA투어 대회에 나설 수...
日서 출발 좋은 이경훈…PGA 투어 첫날 4언더파 2024-10-24 18:09:23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해 페덱스컵 랭킹을 91위까지 끌어올린 이경훈은 내년도 PGA투어 출전권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 PGA투어는 가을 시리즈 8개 대회를 통해 페덱스컵 상위 125명에게 다음 시즌 출전권을 준다. 조조챔피언십은 가을 시리즈 8개 가운데 다섯 번째로 펼쳐지는 대회다. 한결 가벼...
김홍택·안병훈 나란히 2위…안방 지켰다 2024-10-24 18:08:29
톱10을 비롯해 페덱스컵 랭킹 21위로 마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어냈다. 이날 안병훈의 경기에는 많은 팬이 응원에 나섰다. 특히 아버지 안재형이 홀을 모두 따라다니며 아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안병훈은 “미국에서 시합할 때도 한국 팬분들이 오시면 힘이 되는데 여기서는 대부분의 갤러리가 한국 팬이어서...
이천에 뜬 김시우·오지현 "지한솔 박지영 응원하러 왔어요" [상상인 한경 와우넷오픈 2024] 2024-10-17 14:14:50
랭킹 54위 김시우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4승을 올린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스타다. 올 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고, 지난달 대륙간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는 인터내셔널팀 대표로 출전해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PGA투어는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