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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장동윤X김소현, 함께하는 미래 꿈꾸는 '동전커플'의 마지막 여정 2019-11-20 08:12:01
동주를 가두었다. 녹두와 병사들이 편전에 숨어들었단 소식을 듣고 남은 병력을 모아 한걸음에 달려간 율무. 그를 기다리던 녹두와 무월단들이 결전을 벌였다. 수세에 몰린 녹두를 구한 것은 자신의 힘으로 병사들을 물리치고 빠져나온 동주였다. 황태(송건희 분)는 상처를 입은 녹두에게 화살을 겨눈 율무를 막아섰고,...
'녹두전' 강태오, 범접 불가 '다크 카리스마' 발산…안방극장 '압도' 2019-11-19 09:57:04
텅 빈 편전에 들어가 천천히 용상을 쓰다듬으며 자리에 앉는 율무의 모습은 범접할 수 없는 다크 카리스마를 발산, 보는 이들을 극에 몰입하게 했다. 하지만 극 말미, 녹두의 배신과 광해의 죽음으로 반정 실패 위기에 놓이자 율무는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녹두와 첨예하게 대립,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조선로코-녹두전’ 강태오, 범접 불가 ‘다크 카리스마’ 발산 2019-11-19 07:38:27
텅 빈 편전에 들어가 천천히 용상을 쓰다듬으며 자리에 앉는 율무의 모습은 범접할 수 없는 다크 카리스마를 발산, 보는 이들을 극에 몰입하게 했다. 하지만 극 말미, 녹두의 배신과 광해의 죽음으로 반정 실패 위기에 놓이자 율무는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녹두와 첨예하게 대립,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녹두전' 정준호, 광기 어린 폭군 광해 완벽 빙의…'美친 연기력' 2019-11-13 14:39:00
중신들에게 향했다. 편전에 모인 중신들은 소문을 언급하며 예민해 있던 광해의 심기를 건드렸고, 광해는 검을 뽑아 들어 중신을 베어버리는 잔혹함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광해의 잔혹함은 다시 윤저에게 향했다. 광해는 윤저의 목을 움켜쥐고 "모든 게 너 때문이다! 네 놈이 그때 그 아일 살리지만 않았어도!"라며...
`녹두전` 정준호, 광기 어린 폭군 광해 완벽 빙의 `美친 연기력` 2019-11-13 07:43:58
광해의 분노는 결국 중신들에게 향했다. 편전에 모인 중신들은 소문을 언급하며 예민해 있던 광해의 심기를 건드렸고, 광해는 검을 뽑아 들어 중신을 베어버리는 잔혹함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광해의 잔혹함은 다시 윤저에게 향했다. 광해는 윤저의 목을 움켜쥐고 "모든 게 너 때문이다! 네 놈이 그때 그 아일...
'나의 나라' 양세종X우도환X장혁, '왕자의 난' 신호탄…비장한 피바람의 서막 2019-11-09 08:03:00
날 편전에서 이성계가 회맹을 비판하자 남전은 기다렸다는 듯 선위를 주장했다. 그러나 이방원은 이성계 앞에서 남전을 공격하지 않았다. 남선호의 말대로 이방원이 난을 준비하고 있다는 뜻이었다. 남전은 대군들을 죽일 척살대를 도성 밖으로 불러들였다. 남전이 움직이자 이성계는 이방원과 남전이 서로 죽일 판을 깔기...
'꽃파당' 박지훈 배신→김민재♥공승연 다시 재회…최종회 관심 집중 2019-11-05 09:07:00
재간택 과정이 끝나고 개똥이만 편전으로 부르자, 이를 견제하던 마낭자는 투구꽃의 독이 든 연지를 개똥이의 입술에 발라주었다. 이수와 대신들 앞에서 개똥이의 사주를 보게 된 마훈은 “낭자께서는 전하뿐 아니라 함께하는 모든 이에게 복을 주는 사주”라고 풀이했다. 그리고 “이전의 고된 삶은 모두...
'나의 나라' 안내상 복수 위한 양세종X이방원의 합작 2019-11-02 08:25:01
했다. 세자책봉식이 열리는 편전, 피 묻은 도포를 잎은 이방원이 등장했다. 그는 경신년의 흉계와 이방원마저 죽이려 했던 남전의 죄를 토설했다. 이후 등장한 서휘가 바로 그 증거이기에 남전은 빠져나갈 수 없었다. 앞날을 예측하고 미리 밀통을 돌린 이화루의 움직임 덕에 대신들 또한 남전에게서 등을 돌렸다. 결국...
'나의 나라' 양세종 화살 맞았던 '이방원' 장혁, 반전 등장…더 치열한 2막 오픈 2019-11-01 08:40:00
세자책봉식이 거행되는 편전, 대소신료들의 앞에 이방원이 등장하며 순식간에 기류가 바뀐다. 피 묻은 도포 차림의 이방원은 위압적인 포스로 왕좌를 향해 다가간다. 이방원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이성계와 남전도 충격을 금치 못한다. 무엇보다 서휘에게 이방원의 죽음을 사주했던 남전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반면,...
‘나의 나라’ 더 치열하고 뜨거워진 2막 오픈, 반전은 계속된다 2019-11-01 08:13:20
세자책봉식이 거행되는 편전, 대소신료들의 앞에 이방원이 등장하며 순식간에 기류가 바뀐다. 피 묻은 도포 차림의 이방원은 위압적인 포스로 왕좌를 향해 다가간다. 이방원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이성계와 남전도 충격을 금치 못한다. 무엇보다 서휘에게 이방원의 죽음을 사주했던 남전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