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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엔지니어상에 LS전선 김태성·진용엔지니어링 박진용 2024-08-12 12:00:09
수석연구원과 진용엔지니어링 박진용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수석연구원은 해저 케이블 시공 전문가로 케이블을 운송할 때 요구되는 코일링 특성과 시험평가 기술을 예측하고, 국내 최대 규모 8천t급 선박위치정밀제어(DP) 2급 해저 케이블 포설선 건조와 운영 기술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두 ...
대한전선, 국내 유일 해상풍력용 CLV 포설선 '팔로스' 취항 2024-07-24 09:09:37
대한전선, 국내 유일 해상풍력용 CLV 포설선 '팔로스' 취항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대한전선이 국내 처음으로 자체 동력으로 움직이는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취항했다. 대한전선은 24일 당진 해저케이블공장이 있는 아산국가단지 고대부두에서 6천200t(톤)급 해저케이블 포설선 '팔로스'(PALOS)의...
LS, 美 최대규모 해저케이블 공장 짓는다 2024-07-10 17:29:41
선박(포설선) 건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S에코에너지(옛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미국 안전인증 기구인 UL로부터 지중(URD) 전력 케이블의 인증을 받았다. URD 전력 케이블은 주로 태양광발전소와 데이터센터 등을 연결하는 배전망에 사용된다. 영국, 유럽 해저케이블 사업 공략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정수...
해저케이블 시장 '들썩'…LS전선, '1조 투자' 美 공장 짓는다 2024-07-10 16:06:13
선박(포설선) 건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S에코에너지(옛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미국 안전인증 기구인 UL로부터 지중(URD) 전력 케이블의 인증을 받았다. URD 전력 케이블은 주로 태양광 발전소와 데이터센터 등을 연결하는 배전망에 사용된다. 영국 유럽 해저케이블 사업 공략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정수...
대한전선, 당진 해저케이블 1공장 가동 2024-06-04 13:53:43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 부지 선정을 위한 막바지 검토 중이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해저케이블 1공장 1단계 설비 완비로 매년 급성장하는 해저케이블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송 부회장은 "해상풍력용 포설선 CLV(Cable Laying Vessel) 인수를 통해 시공 역량을 갖추게 된...
대한전선, 당진 해저케이블 1공장 가동 시작…"게임체인저 도약" 2024-06-04 08:57:31
설비를 갖춘 공장으로 지어질 예정이며, 현재 부지 선정을 위한 막바지 검토가 진행 중이다. 공장 가동식에 참석한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해저케이블 1공장 1단계 설비가 완비되면서 매년 급성장하는 해저케이블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상풍력용 포설선 CLV(Cable La...
'곡소리' 부동산 불황에도…"1조원 벌었다" 이 회사, 비결은? 2024-04-09 15:29:49
내고 있다"며 "전용 포설선(CLV)를 매입해 턴키 역량을 확보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저 계열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매출액 5687억원, 당기순이익 1918억원(영업이익 990억원)을 냈다. 호반그룹은 "리솜리조트가 높은 투숙률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결과"라며 "코로나19 시기에 과감한...
대한전선, 글로벌 전력망 호황기 힘입어 성장 가속화 2024-03-06 15:21:35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전선은 포설선 매입을 통해 수주한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신규 수익원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510억 원 규모의 용선 계약에 성공하며 포설선을 매입한 지 3개월 만에 선박 인수 금액을 상회하는 매출을 달성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4차...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포설선 510억원에 첫 용선계약 2024-03-05 09:23:38
수주한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한전선의 포설선을 투입하게 된다. 대한전선은 포설선을 매입한 지 3개월 만에 선박 인수 금액을 웃도는 매출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앞서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 확대와 신규 수익원 확보를 위해 500억원을 들여 포설선을 인수했다. 대한전선이 보유한 포설선은 국내에서 유일한 해상풍력용...
"후티 탓 통신업계도 비상…홍해 해저 인터넷 케이블 위험" 2024-03-03 16:05:53
선 루비마르호는 일주일 넘게 근처를 표류하다가 침몰했다. 문제는 손상된 케이블을 수리하거나 새 케이블을 설치하는 과정에도 위험이 따른다는 점이다. 특히 거대한 몸집으로 느릿하게 움직이는 해저케이블 포설선은 후티의 표적이 되기 쉽다. 따라서 이 지역에 새로운 케이블을 설치하는 일은 위험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