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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역대급 화마에 '초토화'...18만명 대피령 2025-01-10 06:52:06
태우고 완전히 진압됐다. LA 북부 샌퍼넌도 밸리에서 발생한 '허스트 산불'(면적 3.5㎢)은 진압률 10%, LA 북단 매직마운튼 인근에서 발생한 '리디아 산불'(면적 1.4㎢)은 진압률 40% 수준이다. LA 카운티 전역에서 현재 17만9천783명에게 대피령이 지속되고 있다. 대피령이 떨어진 지역의 인구는 전날...
LA산불 사흘째 "피해지역 폭탄 맞은듯 초토화"…18만명에 대피령 2025-01-10 04:59:04
북부 샌퍼넌도 밸리에서 발생한 '허스트 산불'(면적 3.5㎢)은 진압률 10%, LA 북단 매직마운튼 인근에서 발생한 '리디아 산불'(면적 1.4㎢)은 진압률 40% 수준이다. 당국에 따르면 LA 카운티 전역에서 현재 17만9천783명에게 대피령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다. 대피령이 떨어진 지역의 인구는 전날 밤의 약...
美 최악의 LA산불…트럼프 "이게 다 바이든 탓" 2025-01-09 17:20:18
이튼과 허스트에 이어 8일 아침 우들리에서도 일어났다. 이어 올리바스, 리디아, 할리우드힐스 등에서 추가 산불이 보고되며 이틀 사이 대형 산불 7건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CNN 집계 결과 팰리세이즈 산불로 약 64㎢가 불에 탔고 이튼 산불로 43㎢가 소실됐다. 허스트 산불(2.83㎢), 우들리 산불(0.12㎢), 올리바스...
'진화율 0%' 사상 최악의 LA 산불…트럼프 "뉴섬 주지사 때문" 2025-01-09 15:30:26
이튼과 허스트에 이어 8일 아침 우들리에서도 산불이 났다. 이어 올리바스, 리디아, 할리우드힐스 등에서 추가 산불이 보고되며 이틀 사이에 7건의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CNN 집계 결과 팰리세이즈 산불로 1만5832에이커(약64㎢)가 불에 탔고, 이튼 산불로 1만600에이커(약 43㎢)가 소실됐다. 허스트...
바이든, 산불 덮친 LA '재난지역' 선포…15만명 대피령 2025-01-09 13:10:18
이튼과 허스트에 이어 8일 아침 우들리에서도 각각 산불이 났고, 이어 올리바스와 리디아, 할리우드힐스 등에서 추가 산불이 보고되면서 7건의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LA와 그 주변 지역을 집어삼켰다. CNN 집계에 따르면 이번 LA 카운티 대화재로 인한 대피령 적용 인구는 현재까지 15만5000명에 이른다. LA의 대표...
'통제불능' LA 산불 7개로 늘어…최소 5명 사망, 15만명 대피령(종합2보) 2025-01-09 12:39:53
있다. 여기에 더해 7일 밤 캘리포니아주 이튼과 허스트에 이어 8일 아침 우들리에서도 각각 산불이 났다. 이어 올리바스와 리디아, 할리우드힐스 등에서 추가 산불이 보고되면서 7건의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LA와 그 주변 지역을 초토화하고 있다. CNN 집계에 따르면 팰리세이즈 산불로 1만5천832에이커(약64㎢)가...
LA 대형 산불 통제불능 확산 중…최소 5명 사망, 수만명 대피(종합) 2025-01-09 10:18:24
있다. 여기에 더해 7일 밤 캘리포니아주 이튼과 허스트에 이어 이날 아침 우들리에서도 각각 산불이 나면서 LA와 그 주변 지역에는 모두 4건의 대형 산불이 동시에 발생했다. 이날 저녁까지 집계에 따르면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만 임야 등 1만5천 에이커(약 60㎢)가 불에 탔고, 3만7천여명이 대피했다. 2명의 사망자가...
'역사상 최악' 4개 산불 덮친 미 LA ...7만명 대피령 2025-01-09 07:21:57
밤 캘리포니아주 이튼과 허스트에 이어 이날 아침 우들리에서도 각각 산불이 나 LA와 그 주변 지역에 총 4건의 대형 산불이 동시에 발생했다. 현재 이튼 산불로 인해 2명이 사망했고, 임야 등 1만600 에이커(약 43㎢)가 불에 탔다. 현재 피해만으로도 LA 역사상 최악의 규모라는 진단이 나온다. 간밤 어둠과 강풍 여파로...
국회 오늘 현안질문…뉴욕증시, Fed 인플레 경고 속 혼조 마감 [모닝브리핑] 2025-01-09 06:44:57
캘리포니아주 이튼과 허스트에 이어 이날 아침 우들리에서도 각각 산불이 나면서 LA와 그 주변 지역에는 모두 4건의 대형 산불이 동시에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튼 산불로 인해 2명이 사망했고 임야 등 1만600 에이커(약 43㎢)가 불에 탔습니다. 간밤에 어둠과 강풍 여파로 진화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가운데 LA카운티...
美LA에 대형 산불 4건 동시발생 '비상'…2명 사망·수만명 대피 2025-01-09 04:51:21
이튼·허스트·우들리서도 산불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돌풍을 타고 확산하는 와중에 다른 산불까지 겹치면서 8일(현지시간) 현재 최소 2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CNN과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