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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윤균상-채수빈-김지석-이하늬, 성인 배우 등장으로 2막 열렸다 2017-02-13 08:35:09
홍길동(윤균상 분) ‘역적’은 허균의 ‘홍길동전’ 속 홍길동이 아닌 조선의 가장 낮은 자의 피를 물려받아 백성을 사로잡은, 완전히 새로운 홍길동을 그린다. 앞서 방송에서는 기득권의 악랄한 핍박에 자신이 역사라는 사실을 부정하고 부정하다 자신의 기억까지 왜곡하기에 이른 어린 홍길동(이로운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6천만 한류팬과 제임스 게일의 예언 2017-01-31 07:30:01
있다. 게일은 춘향전, 흥부전, 심청전, 금수전, 홍길동전, 옥루몽, 운영전 등도 영어로 옮겼다. 그는 한국학 분야의 다양한 책을 저술하기도 했다. 조선의 풍물을 기록한 영문 저서 '한국 개관'과 구비문학 작품집인 '한국 민담집'을 미국에서 출간했다. 1904년에는 노름꾼 출신의 신도 고찬익을 모델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홍길동이 반갑다. 답답한 현실 사이다 같은 드라마 2017-01-26 20:53:34
소설 ‘홍길동전’ 속 가상 인물로 여겨졌지만 사실 조선 연산군 시절에 활약했던 실존 인물이다. 그 후광이 역사 속에서 500년이 넘도록 지속돼 1900년 일본 경시청에 검거된 활빈당(1900년에서부터 1904년까지 활동한 반제국주의·반 봉건주의적 무장 민중 봉기 집단)원들이 자신들을 홍길동의 제자라 자청할 정도였다....
新 홍길동전 '역적', 현 시국에 도전장 냈다 2017-01-25 18:07:23
"답답한 현실 속 사이다 같은 드라마가 될 것이다."'역적'으로 첫 주연에 도전하는 윤균상이 이같이 말했다. 배우들의 자신감처럼 현 시국보다 재미있는 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을까.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 연출 김진만, 진창규)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역적' 김진만 PD "홍길동의 인류애로 현시대 조명" 2017-01-25 15:59:16
뒤 '홍길동전'을 쓴 허균의 전생일 수 있다. 또 지금 김상중씨로 환생했을 수 있다"며 "이렇게 얘기할 만큼 꼭 김상중씨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을 통해 알려진 이미지를 가진 배우가 '씨종' 아모개를 표현하면서 그 속에서 진실어린 얘길 담아내길 바랐다"고...
‘역적’ 윤균상부터 이하늬까지 캐릭터 포스터 5종 공개...‘기대UP’ 2017-01-23 11:04:45
소설 ‘홍길동전’에 박제된 인물이 아닌 새로운 홍길동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와 관련 금일(23일) 각각의 캐릭터가 살아있는 배우들의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상중은 자식들만큼은 사람답게 살게 하고픈 씨종(대대로 내려가며 종노릇을 하는 사람) 아모개 역을...
"첩의 자식도 과거 응시를"…조선의 서얼 차별대우 폐지 기록 2017-01-16 16:52:13
신분제를 상징하는 집단이다. 이들은 소설 '홍길동전'의 주인공 홍길동처럼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했고, 상속과 제사에서도 본처가 낳은 형제와는 심한 차별을 받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서얼의 발목을 잡은 것은 과거 응시를 금지한 '서얼금고법'이었다. 서얼 출신의 개국공신 정도전과 권력을 ...
‘역적’ 윤균상, 아역배우 이로운과 새로운 홍길동 만든다 2017-01-11 08:50:49
홍길동에 대해 이야기한다. 허균의 소설 ‘홍길동전’에 박제된 인물이 아닌 1500년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홍길동을 재조명한다. 홍길동은 아역 배우 이로운이 연기하다 윤균상에게 바통을 넘긴다. 이로운은 천한 신분 때문에 자신이 역사(뛰어나게 힘이 센 사람)임을 숨겨야만 하는 어린 길동의 고민과 울분을 그려낸다....
‘역적’, 첫 티저 영상 공개...‘홍길동의 전설이 시작된다’ 2017-01-09 10:54:22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허균의 홍길동전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의 이야기를 재조명한 작품이다. 9일 포털 사이트와 브라운관을 통해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는 씨종의 아들로 태어난 천한 신분의 홍길동(윤균상)부터 아들에게 천한 신분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아버지 아모개(김상중),...
‘역적’ 윤균상, 홍길동 캐릭터로 성장 기대…김석훈-강지환과 차별화 2016-12-29 11:04:59
<홍길동전>에 충실했던 ‘홍길동’이나 서자라는 설정을 그대로 차용한 ‘쾌도 홍길동’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펼친다. ‘역적’은 아버지가 양반임에도 서자이기에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해 분노하다 병조판서 직을 받고 의적활동을 마감하며 체제에 순응했던,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홍길동이 아니라 1500년 연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