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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대만 강진 우려…남서부 자이 4월에만 19회 지진 발생 2024-04-14 13:35:33
점에 주목했다. 그는 최근 자이에서 발생한 지진은 화롄 지역 지진과는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사건으로 메이산 단층과는 관계없는 독립적인 '파쇄대'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대만 국가지진센터는 현재 300여 개에 달하는 지역 지진 센서기를 향후 2년 내 600여 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한편, 대만 동부 화롄현...
시진핑, 마잉주에 "양안동포는 중국인…외세간섭 재결합못막아"(종합2보) 2024-04-10 21:20:33
화롄(花蓮)현을 덮친 규모 7.2(미국·유럽 지진 당국은 규모 7.4로 발표) 지진으로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희생자를 애도하고 이재민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에 마잉주 전 총통은 "양안이 인민들의 가치관과 생활방식을 중시하고 양안의 평화를 수호하며 중국문화에 담긴 지혜로 양안의 호혜와 상생을 보장하기를...
하루 33차례 여진…대만 강진 사망자 16명으로 2024-04-10 20:56:52
대만 동부 화롄현을 덮친 규모 7.2(미국·유럽 발표 규모 7.4)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어났다. 10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는 이날 화롄현 타이루거 국가공원 내 사카당 트레일(산책로)에서 실종자 3명의 시신이 발견돼 사망자가 모두 16명이 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실종 상태인...
대만 강진 사망 16명으로 늘어…남은 실종자 3명 수색 계속 2024-04-10 20:38:14
동부 화롄(花蓮)현을 덮친 규모 7.2(미국·유럽 지진 당국은 규모 7.4로 발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어났다. 10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는 이날 화롄현 타이루거(太魯閣) 국가공원 내 사카당 트레일(산책로)에서 실종자 3명의 시신이 발견돼 사망자가 모두 16명이 됐다고 밝혔다....
"감동했어요"…아이유 대만 콘서트 간 팬들, 자리 못 뜬 이유 2024-04-08 14:52:22
그곳에 있을게' 등의 따뜻하고 섬세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아이유의 진심 어린 위로에 감동한 '유애나(공식 팬덤명)'들은 오랫동안 자리를 뜨지 않았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대만 동부 화롄현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으로 13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아이유, 대만공연서 강진 위로…감동한 팬, 한동안 자리 못 떠 2024-04-08 12:20:59
월드투어 'H.E.R'을 진행 중이다. 한편, 대만 동부 화롄현 인근에서는 지난 3일 규모 7.2(미국·유럽 지진당국 발표는 7.4) 강진이 발생했으며 지금까지 13명이 숨졌고 6명이 실종됐다. 당국은 약 700회의 여진 속에 유명 관광지 타이루거(太魯閣) 국가공원 등에서 구조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jinbi100@yna.co.kr...
대만, 700회 가까운 여진 속 구조 총력…사망 13명·실종 6명 2024-04-07 15:19:31
7' 이상의 강진이 덮친 대만 동부 도시 화롄(花蓮)현에선 계속되는 여진 속에 닷새째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7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는 첫 번째 지진이 발생한 3일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부터 이날 정오까지 화롄현을 중심으로 총 693회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강도는 첫날...
대만 강진 사망 12명으로 늘어…TSMC "설비 대부분 복구"(종합2보) 2024-04-06 00:31:40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실종상태인 13명 중에는 호주인(2명), 캐나다인(1명) 등 외국인 3명도 포함됐다. 지난 3일 강진 발생 이후 사흘간 크고 작은 여진이 약 500차례나 잇따른 데다 앞으로도 2∼3일가량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구조 작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에 따르면 여진 가운데 진동을...
대만 강진 사흘째 사망자 12명으로 늘어…실종자 수색 총력(종합) 2024-04-05 20:40:39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실종상태인 13명 중에는 호주인(2명), 캐나다인(1명) 등 외국인 3명도 포함돼 있다. 다만 지난 3일 강진 발생 이후 사흘간 크고 작은 여진이 약 500차례나 잇따른 데다 앞으로도 2∼3일가량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구조 작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에 따르면 여진...
[대만강진 르포] 6분에 한번꼴 '여진 공포' 속 40도 기운 건물 철거 2024-04-05 19:39:06
"12시 50분께 화롄 지역에서 현저한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강한 흔들림에 조심하시고, 가까운 피난처에서 몸을 숙이고, 엄폐물에 의지하며 침착하세요." 가랑비가 내린 5일 오후 대만 동부 화롄(花蓮)현 중심가. 규모 7.2(미국·유럽 지진 당국은 규모 7.4로 발표)의 강진 발생 사흘째인 이날도 대만 기상서(기상청)의 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