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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영덕 노물리 해안마을의 절규 2025-04-01 17:55:29
들어서 있던 가옥과 펜션, 횟집 등이 화마에 모두 불탔다. 항구 방파제로 간신히 피신한 주민들이 배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었던 게 그나마 다행이었다. 산불 양상 완전히 달라져 노물리가 언제 다시 이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을지, 주민들이 돌아와 생업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약이 없다. 어찌 이곳뿐이겠나....
풍산그룹·류진 회장, 산불 피해 복구에 총 10억원 기탁 2025-04-01 17:26:58
인연이 깊다. 이번 산불로 위험에 직면했던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보존을 위해 지원활동을 전개해왔다. 또 안동시에 있는 풍산고에 대한 후원, 장학사업 등 인재 양성에도 관심을 기울여왔다. 류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기...
풍산그룹·류진 회장, 산불 피해 주민에 10억원 기부 2025-04-01 14:21:36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이번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한경에세이] 흙 속에 희망을 심자 2025-03-31 18:07:56
도무지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화마(火魔)가 휩쓸고 간 처참한 현장은 작은 부주의가 얼마나 큰 피해를 불러올 수 있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 파란 하늘 아래 새순을 내민 나무들이 전해줄 향긋한 봄내음을 기다렸건만 잿더미는 삶의 터전마저 삼키고 오랜 문화유산과 소중한 생명까지 여럿 앗아갔다. 사람...
세브란스 노사, 산불 재난 현장에 1억원 상당 의약품 기부 2025-03-31 11:40:52
금기창 의료원장은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과 위험 속에서도 국민을 위해 일하시는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권미경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위원장도 "한시라도 빠르게 이재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것과 현장 소방관들의 안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국내 마스크업체...
"키우던 강아지가 산불에…" 화마가 쓸고간 뒤 끔찍한 '트라우마' [현장+] 2025-03-30 18:56:43
"정신 차리고 보니 강아지가 죽어있었어요... 집도 다 탔고…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30일 경북지역을 덮은 주불이 진화됐지만, 이재민들의 삶은 아직도 불길 속에 갇혀 있다. 마음 속 고통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이다. 전날 경북 의성군 의성 실내체육관, 최대 190명이 머물렀던 곳엔 몇십명의 이재민만이 남아...
산청 산불 역대 2번째로 길어...213시간 탔다 2025-03-30 18:48:03
빠르다. 산불영향 구역은 1천858㏊로 축구장 2천602개에 달하는 면적이 화마를 입었다. 2022년 울진 산불은 3월 4일 오전 11시 17분 최초 발화해 13일 오전 9시 주불이 잡혔다. 2000년 삼척 산불은 4월 7일 오전 10시 32분 불이 나 15일 오전 9시 주불 진화까지 약 190시간이 걸렸다. 이번 산청 산불은 최초 발화 이후...
"바닷물 뿌리며 버텼지만…바다 위 배까지 다 타" 2025-03-30 18:11:43
등이 화마에 휩싸였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열흘간 이어진 울진 산불 때는 200채가 불탔는데 이번에는 15배가 넘는 주택과 공장이 피해를 봤다”며 “산불의 규모와 위력이 어마어마했다”고 설명했다. 피해 주민들은 복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6600㎡의 사과밭과 주택 저온창고가 전소된 청송군 진보면의 황경식...
"죽을 각오로 배 지켰는데"…마을로 돌아온 주민들 '눈물' 2025-03-30 16:06:04
12척의 애꿎은 배까지 화마의 희생양이 됐다. 두 척의 배를 가진 이 마을의 고성창씨는 두 척 가운데 한 척은 다 타고 한 척은 필사의 사투 끝에 건졌다. 고 씨는 “경찰과 소방서에서 피신하라 했지만 죽을 각오로 바닷물을 뿌리며 새벽 3시까지 버티며 배를 지켰다”며 “어선이 전소된 12명의 어민은 집과 생업의 터전을...
[속보] 산림청장 "30일 오후 1시, 산청 산불 주불 진화" 2025-03-30 13:07:23
수곡면까지 화마에 휩싸였다. 진주지역 산불의 주불은 발화 2시간 만인 당일 오후 6시 15분께 꺼졌지만, 산청·하동 산불은 계속 확산세를 보이며 26일에는 바람을 타고 산청 시천면 구곡산 능선을 넘어 지리산국립공원 일부까지 번졌다. 지리산 산불은 피해 면적이 123㏊로 전체 피해 면적과 비교해 규모는 작다는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