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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고기 냄새네요" 한국인 맞춤 후각 검사 개발 2021-08-03 09:41:32
등 후각 저하 및 상실 증상을 보이는 질환의 진단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조형주·김창훈·윤주헌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하종균 교수 연구팀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후각원을 도입한 한국형 후각 검사법 YOF(YSK olfactory function) 테스트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코로나19 감염 후 회복자 일부, 알츠하이머병 증세 보여 2021-07-30 16:49:37
보였으며, 34%는 단어를 기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등 장기 기억 장애를 나타냈는데 이는 치매와 유사한 증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또 코로나19 감염자들에게서 나타나는 후각 상실과 관련해 뇌의 후각 부위는 기억력에 중요한 부분과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으며, 후각 상실은 때로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과 같은...
"코로나19 장기 후유증, 고령층 치매 유발 가능성" 2021-07-30 11:41:09
몇 달간 지속하며, 노령층의 후각 상실 및 정신적 민감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연구자들은 특히 뇌 관련 증상이 지속되면 수년 후나 수십 년 후에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다만 아직은 코로나19 후유증과 치매와의 명확한 연관성은 드러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아르헨티나에서 60세 이상 약 300명을...
"코로나19로 후각 손실, 레몬·계피 활용 훈련으로 치료 가능" 2021-07-05 06:00:04
코로나19 회복 환자 중 일부는 객관적인 검사상으로는 후각 저하가 여전했다. 연구진은 이들 중 24명에게 후각을 훈련하도록 했다. 이후 클리닉에 다시 방문해 평가를 받은 10명 중 7명에게서 정상적인 후각 기능의 회복이 나타났다. 연구진은 환자들에게 두 달 간 솔, 계피, 레몬, 페퍼민트 냄새를 각각 10초간 맡고 30초...
"이산화질소, 파킨슨병 위험"…서울아산병원, 국내 첫 확인 2021-05-19 17:55:02
이상 성인 7만8000여 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그 결과 이산화질소 노출이 많은 상위 25%는 하위 25%보다 파킨슨병을 앓을 가능성이 41% 높았다. 연구팀은 이산화질소가 체내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독성작용을 일으켜 후각을 저하시킨다고 추정했다. 손상된 후각신경은 뇌 신경 단백질을 변질시켜 파킨슨병을...
노인 후각 손상, 폐렴 위험 신호? 2021-05-12 10:17:38
후각 기능 저하가 장기적으로 폐렴 위험 상승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후각 기능 손상은 시력이나 청각 기능 손상과는 달리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후각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의 3분의 2 이상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후각 기능 손상은 치매,...
코로나19 완치라고? 6개월 내 후유증 사망 위험 60% 커져 2021-04-23 17:42:41
: 뇌졸중, 두통, 기억력 저하, 미각 및 후각 둔화 정신 건강 : 불안, 우울, 수면 장애, 약물 남용 대사 : 당뇨병 발생, 비만,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심혈관계 : 급성 관상동맥 질환, 심부전, 두근거림(심계 항진), 부정맥 위장관계 : 변비, 설사, 위산 역류 신장 : 급성 신장 손상, 만성 신장 질환(심한 경우 투석이 필요할...
코막힘·재채기 1시간 넘게 지속되면 '알레르기 비염' 의심을 2021-04-16 17:11:20
부비동염(축농증), 후두염부터 만성적인 후각장애까지 더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알레르기 치료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팔뚝에 알레르기 물질 작용을 완화해주는 주사약을 맞는 ‘피하면역 주사요법’과 알약 형태의 항원을 혀 아래에 넣어 면역관용(면역 반응을 유발하는 물질에 몸이 반응하지 않는 것...
"코로나19 감염자 7명 중 1명 최소 12주간 증상 계속" 2021-04-02 14:51:53
추적 조사 피로·근육통·집중력 저하·미각이나 후각 상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 가운데 1명은 최소 12주간 증상이 계속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AFP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영국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확진자...
코로나, 발열보다 후각·미각 저하 더 의심해야 2021-03-02 10:16:04
발열이나 기침보다 후각·미각 저하가 나타나면 코로나19 확진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황세환 부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김도현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그리고 굴나즈 스타이바예바(Gulnaz Stybayeva) 미국 메이요클리닉 박사가 공동으로 관련 논문 6,430건을 메타 분석한 결과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