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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유흥가서 코로나19 퍼지는데 입 다문 확진자들…'사생활' 2020-03-30 11:49:43
회의에 참여하는 오시타니 히토시(押谷仁) 도호쿠(東北)대 교수는 "사람이 밀집하지 않아도 1명의 종업원이 근거리에서 다수의 손님을 차례로 접객하는 장소는 집단 감염이 발생하기 쉽다"고 지적했다. 번화가 술집 등을 통한 코로나19 감염이 심각한 상황이지만 역학 조사는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보건소가 확진자의...
"각국, 한국식 적극 검사냐 일본식 소극 검사냐 선택 직면" 2020-03-30 10:15:19
오시타니 히토시(押谷仁) 도호쿠(東北)대 바이러스학 교수는 "많이 아픈 게 아니라면 보건시설에 가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일본 후생노동성 전문가그룹에 속한 오시타니 교수는 코로나19에 걸린 모든 사람을 발견하는 일은 불가능하므로 상태가 위중한 이들에게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사를 받으려는...
일본 후생성 "코로나19 감염 집단 10개 지역에 15개 분포" 2020-03-16 14:06:10
이상이 1개다. 후생노동성은 오시타니 히토시(押谷仁) 도호쿠(東北)대 교수(바이러스학)와 니시우라 히로시(西浦博) 홋카이도(北海道)대 교수(이론역학) 등 전문가의 분석을 토대로 클러스터 지도를 만들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는 것을 막으려면 클러스터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日 실제 감염자 1만 명 넘을 듯" 2020-03-06 17:48:58
매우 한정된 효과밖에 없을 것”이라고 봤다. 오시타니 히토시 도호쿠대 교수(바이러스학)도 “위험지역이 동남아시아와 미국 등에서도 넓어지는 상황에서 이들 지역을 전부 입국 제한지역으로 묶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이번 대책의 실효성에 의문을 나타냈다. 도쿄=김동욱 특파원 kimdw@hankyung.com
"실효성 보다는 '정치 쇼'"…일본서도 아베의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 비판 2020-03-06 10:57:20
보여 위화감을 느낀다고도 했다. 오시타니 히토시 도호쿠대 교수(바이러스학)는 도쿄신문과 인터뷰에서 “위험지역이 동남아시아나 미국 등에서도 넓어지는 상황에서 이들 지역을 전부 입국 제한지역으로 묶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이번 대책의 실효성에 의문을 표했다. 일본 내에서 라이브 공연장이나 실내...
아베 총리 '한·중 입국 제한'에 일본 내에서 비판 목소리 2020-03-06 10:09:57
전문가 회의에 참여하는 오시타니 히토시(押谷仁) 도호쿠(東北)대 교수(바이러스학)는 도쿄신문 인터뷰에서 "위험지역에서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은 감염증 대책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지금은 위험지역이 동남아시아나 미국 등에서도 넓어지고 있고, 이들 지역을 전부 입국 제한지역으로 묶지 않으면...
일본서 '코로나19 유행 전제' 방역대책 전환 목소리 2020-02-14 11:45:37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시타니 히토시 도호쿠(東北)대 교수(바이러스학)는 "일정 수의 감염자가 생기면 사망자가 나오는 것은 예상할 수 있는 일"이라고 했다. 그는 "아직 정확한 정보가 없지만 고령자라면 중증화하지 않더라도 사망할 수 있다"며 차분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일본의 코로나19...
일본 유람선 신종코로나 감염 경로 미스터리…확산 우려 커져 2020-02-07 09:42:32
대응한 경험이 있는 오시타니 히토시(押谷仁) 도호쿠(東北)대 교수(바이러스학)는 "국내(일본 내) 각지에서 감염의 연쇄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상황을 진단했다. 일본감염증학회는 "이미 국내에 바이러스가 들어와 거리에 산발적으로 유행이 일어나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견해를 6일 내놓았다. 니시우라...
올림픽 앞둔 일본 신종코로나 영향 촉각…"방일객 감염 우려" 2020-02-06 11:02:35
오시타니 히토시(押谷仁) 도호쿠(東北)대 교수(바이러스학)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보러 온) 일본 방문객을 감염시키고 말 것을 생각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그는 이날 보도된 요미우리(讀賣)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언제 피크(절정)를 맞이해 감소로 전환할...
조선학교 겨냥 혐한 시위한 우익단체 前간부 벌금 540만원(종합) 2019-11-29 20:56:33
니시무라 히토시(西村齊) 씨에게 29일 벌금 50만엔(약 540만원)을 선고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시무라 씨는 2017년 4월 23일 오후 교토(京都)시의 교토조선제1초급학교가 있던 부지 인근 공원에서 "이 조선학교는 일본인을 납치했다", "교장은 국제지명수배돼 있다"고 반복해 외치고 이런 행동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