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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로즈, 연장 끝 우승컵…11년 만에 징크스 깼다 2025-08-11 18:02:38
공동 3위(15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2018년 PGA투어에 데뷔한 플리트우드는 162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여섯 차례 준우승 포함, 톱10에만 43차례 입상했다. 이날 김시우는 전날 공동 10위에서 네 계단 내려간 공동 14위(8언더파)가 됐다. 페덱스컵 랭킹 46위이던 김시우는 순위를 41위로 올리면서 상위 50명이 나서는...
꺾이지 않는 장미…'45세' 로즈, 11년 만에 연장전 끝 우승 2025-08-11 13:56:01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함께 공동 3위(15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2018년 PGA투어에 데뷔한 플리트우드는 162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6차례 준우승 포함 톱10에만 43차례 입상했다. 이날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친 김시우는 전날 공동 10위에서 4계단 내려간 공동 14위(8언더파)가 됐다. 페덱스컵 랭킹...
고지우 동생 고지원, 생애 첫 우승…KLPGA 두번째 자매 챔피언 탄생 2025-08-10 18:03:32
21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고지원은 2위 노승희(19언더파 269타)의 추격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억8000만원. 고지원은 이번 우승으로 ‘비정규직 신분’에서 벗어났다. 2023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지난해 상금랭킹 89위를 기록했고, 시드 순위전에서도 42위에 그치는 바람에 풀시드 확보에...
‘노보기 행진’ 윤이나 “좋은 기운 미국까지 이어가야죠” 2025-08-08 16:19:42
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단독 선두에 오른 뒤 “미국에 돌아가면 좀 더 자신감을 갖고 퍼트를 할 계획”이라며 “그러면 좋은 결과도 따라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윤이나는 초반부터 버디 쇼를 펼쳤다. 첫 홀에서 5.5m 거리 버디를 잡더니 이어진...
윤이나, 마지막 메이저 첫날 공동 4위…첫 톱10 도전 2025-08-01 08:52:45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세 차례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선 양희영과 안나린, 유해란, 김아림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함께 공동 14위(2언더파 70타)에 올라 윤이나와 전인지의 뒤를 이었다. 김세영과 이동은은 공동 30위(1언더파 71타), 신지애와 김효주, 이소미, 홍정민, 이일희는...
LPGA 데뷔와 동시에 우승…英 괴물 신인 탄생 2025-07-28 17:30:30
21언더파 267타로 우승 트로피와 상금 30만달러(약 4억1500만원)를 품에 안았다. LPGA투어 역사상 데뷔전에서 우승한 것은 1951년 이스턴오픈의 베벌리 핸슨, 2023년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의 로즈 장(이상 미국)에 이어 워드가 세 번째다. 워드는 준비된 강자다. 최근 2년간 아마추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독식했다....
여자골프 '괴물신인'의 탄생... 워드, 프로 데뷔전서 우승 2025-07-28 14:47:28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적어내 우승 트로피와 상금 30만달러(약 4억1500만원)를 품에 안았다. LPGA투어 역사상 데뷔전에서 우승한 것은 1951년 이스턴오픈의 베벌리 핸슨,2023년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의 로즈 장(이상 미국)에 이어 워드가 세번째다. 워드는 준비된 강자다. 최근 2년간 아마추어...
김효주, 막판 연속 보기로 준우승…워드 데뷔전서 우승 2025-07-28 00:17:26
중에선 김세영이 공동 3위(14언더파 274타)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다. 이미향은 공동 8위(9언더파 279타), 최혜진도 공동 10위(8언더파 280타)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LPGA투어는 오는 31일 영국 웨일스에서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으로 시즌 일정을 이어간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매킬로이의 세컨 샷에 두개의 공이 떠오른 까닭은 2025-07-20 15:23:54
8언더파 205타,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 스코티 셰플러(미국·중간합계 14언더파)에 6타 차이, 고국팬들이 간절하게 바라는 우승 가능성이 높은 상황은 아니다. 경기를 마친 뒤 매킬로이는 "처음에 공이 하나 툭 튀어올라오기에 큰 미스가 난줄 알았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내 공은 잘 날아가고 있었다. 정말...
이소미 "실력 의심 안 해…올해 또 우승하고 싶다" 2025-07-15 11:44:50
120만달러·총상금 800만달러)을 공동 14위(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마친 뒤 “목표했던 우승에 도달하지 못해 아쉽지만 결과를 떠나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며 “제가 어떤 점이 부족한지 더 알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소미는 이번 대회에서 2라운드를 선두로 끝낸 뒤 3라운드에서도 선두와 1타 차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