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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우즈가 오거스타 5번홀에서 티샷을 세번한 까닭은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2024-09-01 16:17:52
돼 2벌타를 받게 된다. 원래 볼을 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언플레이어블 볼'을 선언하고 세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볼 뒤쪽으로의 후방선 구제, 볼 옆으로 두클럽 길이 이내로 옮기는 측면 구제, 또는 1벌타를 받고 이전에 샷을 한 곳으로 돌아가 치는 방법이다. 우즈는 후방선으로 가자니 더 깊은...
'역전 드라마' 쓴 박지영…1년만에 메이저 정상 올랐다 2024-08-25 18:34:58
긴 러프와 까다로운 그린을 자랑하는 제이드팰리스에서 2타 차를 뒤집는 것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신흥 대세’ 이예원이 마지막 날 무너질 줄은 예상하기 어려웠다. 챔피언조로 나선 이예원은 첫 홀인 1번홀(파5)부터 4온2퍼트로 보기를 범했다. 2번홀(파4) 버디로 바운스백에 성공했지만 4번홀(파5)부터 3개 홀 연속 버...
공이 뒤로 가다니 어이없는 플레이…기세 꺾인 윤이나 2024-08-25 18:34:16
끝난 한화 클래식에서 꺾였다.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쳐 연속 톱10 행진을 5개 대회로 이어가지 못했다. 3라운드 쿼드러플보기가 치명적이었다. 윤이나는 전날 첫 홀이던 1번홀(파5)에서 규정 타수보다 4타를 더 쳤다.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벗어나며 악몽이 시작됐다. 두 번째...
상금 10억원 고지 누가 먼저 오를까…성큼 걸어나간 이예원 2024-08-22 18:55:41
캐디가 우산을 씌워주는 바람에 2벌타를 받은 곳이다. 이예원은 “3번홀을 가니까 작년의 벌타가 생각났지만 오늘은 버디를 잡았다”며 웃었다. ○윤이나·박현경 아쉬운 출발최근 출전한 7개 대회에서 우승 한 번을 포함해 여섯 번이나 톱10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기세가 좋던 윤이나는 첫 발걸음이 무거웠다. 이날 버디...
'파3홀의 악몽' 떠올린 코르다…올림픽 2연패 제동 2024-08-09 18:03:01
르골프나쇼날(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5번홀(파5)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으며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다. 2021년 도쿄대회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1위 코르다의 저력이 다시 한번 발휘되는가 싶었다. 악몽은 16번홀(파3)에서 시작됐다. 핀까지 거리 128m, 그린 앞에 커다란 워터 해저드가 자리 잡고 있는...
"연달아 불운한 플레이"…넬리 코르다, 쿼드러플 보기 '대참사'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15:28:52
나쇼날(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5번홀(파5)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으며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다. 2021년 도쿄대회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1위 코르다의 저력이 다시 한번 발휘되는가 싶었다. 악몽은 16번홀(파3)에서 시작됐다. 핀까지 거리 128m, 그린 앞에 커다란 워터 해저드가 자리잡고 있는 이...
KLPGA투어, 2024시즌 더 빨라졌다 2024-07-26 16:46:13
부과되면 1벌타 및 벌금 200만원을 내야 했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1벌타 및 벌금 400만원으로 늘어났다. 세 번째 배드 타임이 부과될 때도 추가적 일반 페널티 및 다음 1개 대회 출장 정지와 벌금 600만원으로 벌금이 상향 조정됐다. 한 시즌 동안 누적된 배드 타임에 대한 벌금은 누적 위반 횟수 2회째부터 200만원씩에서...
'부활 예고' 홍정민 "샷감 날카로워지는 느낌… 미국·유럽 도전 후회하지 않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18:14:10
않아요." 22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만난 홍정민(22)이 씨익 웃으며 말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상반기 최고 상금이 걸린 대회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뒤 한 말이다.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그는 오후 6시 현재 공동10위로 전날보다 순위를 19계단 끌어...
세계 1위 코르다, US오픈 첫날 ‘셉튜플 보기’ 2024-05-31 11:47:07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우승한 코르다는 ‘메이저 2연승‘과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으나 커트 통과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 이날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보기로 출발한 코르다는 12번홀에서 위기를 맞았다. 161야드의 파 3홀인 12번홀에서 티샷을 그린 주변 벙커에 빠뜨...
'자기 공' 쳤는데…박성제, 오구플레이로 실격 2024-05-23 18:57:14
1벌타를 추가하고 세 번째 샷을 해야 했다. 권청원 KPGA투어 경기위원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박성제의 오구플레이는 포어캐디가 경기위원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이후 박성제에게 위반 사실을 확인받아 이뤄졌다”고 했다. 박성제가 다음 홀인 5번홀에서 티샷 전에 오구 플레이에 대한 2벌타를 받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