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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부 "고용평등임금공시제 2027년 도입" 2025-12-19 23:55:52
부문에 제도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성평등 정책 추진 체계도 손질한다. 부처 간 협업과 정책 총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양성평등위원회를 확대·개편하고, 8개 부처에 설치된 성평등 정책 전담 부서를 전 부처로 늘린다. 모든 장관이 소관 분야에서 성평등을 직접 책임지는 범정부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성별...
전국 최초 시행한 대구 골목상권 육성지원, 146개소로 늘어 2025-12-19 19:13:03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가 2021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은 골목상권 공동체를 중심으로 조직화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 온 사업이다. 그간 골목상권의 성장 단계와 특성을 고려해 신규 조직화 89...
'통일교 금품 의혹' 전재수 경찰 출석…"명백히 안 받았다" 2025-12-19 17:39:39
8일 만에 전 전 장관을 소환한 것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의 공소시효 만료가 임박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가성이 없어도 처벌할 수 있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의 공소시효는 7년이다. 즉 정치자금법으로 기소하려면 범죄 행위 종료일부터 7년 이내에 수사를 마무리하고 재판에 넘겨야 한다. 대가성 입증이 가능하다면...
메가존클라우드 후원 ‘2025 펀덱스 어워드’ K-콘텐츠 시상식 성료 2025-12-19 17:00:03
성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 ‘SM엔터테인먼트’가 수상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00여명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 전문가를 보유한 AIㆍ클라우드 네이티브 선도 기업으로, 국내외 8,000여 고객사들의 디지털 전환(DX) 파트너다. 글로벌 및 국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150여...
삼양식품, 고환율 덕본다…“4분기 영업익 70% 급증” 2025-12-19 14:22:55
짚어봅니다. 성 기자, 식품사들에게 고환율은 치명적이죠? <기자> 통상 고환율은 원자재 수입가뿐만 아니라 운송비·포장비까지 밀어 올립니다. 식품사는 밀·옥수수·팜유·카카오 등 원재료의 70%를 수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라면의 경우 수입원료 비중이 95%에 달하기도 하는데요. 수익성이 악화될...
자이S&D, 2천억원 규모 대구 감삼동 공동주택 사업 수주 2025-12-19 14:20:51
밝혔다. 이 사업은 감삼동 147-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8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694가구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공사 금액은 2천80억원이며, 내년 9월 착공해 2029년 12월 준공 목표다. 수주액은 자이에스앤디의 작년 매출액(1조5천782억원)의 약 13.2% 규모다. 올해 수주한 경북 상주시 공동주택(2천398억원)...
현대자동차·기아 배터리 연구소 유치, 안성 10대 뉴스 1위 2025-12-19 12:59:14
뉴스'를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설문은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시청 누리집과 SNS, 현장 투표로 진행됐다. 총 6400여 명이 참여했다. 1위는 ‘현대자동차·기아 배터리 연구소 조성’이 차지했다. 시는 지난 11월 현대자동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5일반산업단지 내 약 20만㎡ 부지에 배터리 연구소를 조성하기...
24년간 540명에 '8억' 지원…홍명보 "유소년 발전에 큰 책임감" 2025-12-19 12:32:12
8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지소연, 김민우, 김진수, 이창근, 김동준, 조영욱, 강현무, 강윤구, 김륜성 등이 장학생 출신이다. 올해 장학생 선발은 예년보다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재단에는 평소보다 많은 신청 서류가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재단 이사회의 선발기준에 따른 최종 선발 방식을 거쳐 총 20명의...
美고관세에 새 시장 개척하는 인도…오만과 FTA 협정 2025-12-19 11:18:13
간 무역 규모가 100억달러(약 14조8천억원)대로 상대적으로 작아 이번 협정으로 인도의 수출이 많이 늘어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만은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의 수입 원유가 지나가는 호르무즈 해협에 면한 중동의 소국이지만 인도에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나라로 여겨진다. 이번 협정 체결은 인도가 도널드 트럼프 미...
미래에셋벤처, 오늘도 신고가…프리마켓서 우주·항공주 '들썩' 2025-12-19 09:06:31
기업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방용으로는 관측 위성, 통신위성 모두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관측 위성은 극초음속미사일 등 위협으로부터 실시간 감시, 데이터 수집을 위한 수요가, 통신위성의 경우 ISL에 기반한 통신 중추망 구축 관련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