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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고교생 코로나19 '음성'…"검사 신뢰도 수시 점검해야"(종합) 2020-03-19 17:11:48
진단에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RT-PCR) 검사법을 활용하고 있다. 환자의 호흡기 검체에서 바이러스를 추출한 뒤 특정 유전자를 증폭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유전자 증폭을 몇 차례 거쳤을 때 바이러스가 검출되는지를 보고 양성과 음성을 판단한다. 만약 판정 기준치인 CT값을 35로 설정했다면, 유전자 ...
숨진 고교생 코로나19 '음성'…"검사 신뢰도 수시 점검해야" 2020-03-19 16:02:07
증폭해 확인하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RT-PCR) 검사법으로 진단한다. 이 검사법은 보통 높은 정확도를 보이지만 검체 및 검사 적절성, 환자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https://youtu.be/_CTwDS3vD_E]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숨진 17세 고교생의 호흡기 검체와 소변 등을 재검사한 결과...
포항공대 연구팀 15분만에 바이러스 감염여부 진단법 개발...코로나19 진단 및 치료제 개발도 본격화 2020-03-19 15:07:34
왕립화학회지에 잇달아 게재됐다. 바이러스 진단검사법에는 분자진단법, 항원·항체법, 세포배양법이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코로나19 진단법은 분자진단법인데, 민감도가 매우 높지만 검체를 전문 분석기관에 보내 분석해야 하고, 6시간 이상의 분석시간이 걸리며 비용도 상당히 높다. 세포배양법은 시간이 너무...
"설연휴 서울역 모인 제약사들…일주일만에 진단키트 승인됐다" 2020-03-19 14:51:32
거짓이 아니었다. 한 제약회사가 처음으로 진단검사법을 개발해 당국의 승인을 받은 것은 이날 회의로부터 불과 일주일 뒤였다. 로이터통신은 18일(현지시간) '어떻게 한국이 코로나바이러스 진단검사에서 미국을 압도했나'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코로나19 검사능력 구축 과정을 집중...
홍혜걸, 코로나19 키트 논란 '라디오스타'에서 해명하나 2020-03-18 14:42:31
검사법(RT-PCR)을 사용한다"며 "(그린 의원이) 언급한 것은 항체검사법을 쓰는 시약인 것 같은데, 이는 국내 승인된 제품과 다르다"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역시 "국내에선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대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존재 자체를 확인하는 RT-PCR 검사 방법으로...
진단학회 "항원·항체검사 코로나19 진단 정확도 떨어져 위험" 2020-03-17 21:04:12
증폭 검사법(Real-time RT-PCR)을 칭한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위기 상황에서는 정확도가 떨어지는 진단검사를 도입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신속면역검사의 특성상 정상인데 환자로 진단하는 '위양성' 또는 환자인데 정상으로 진단하는 '위음성'의 비율이 높다는...
정부, 진단키트 정확성 논란에 "오해로 인한 해프닝" 거듭 강조 2020-03-16 16:06:25
있다"고 덧붙였다. 손영래 중대본 홍보관리반장 역시 "항체검사법은 매우 빠르고 쉽게 검사가 되기 때문에 장점이 많다"며 "현재까지 나온 항체검사법은 전부 위양성률이나 위음성률이 상당히 높아 정확도가 85% 수준이어서 전 세계 공유가 되지 못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韓 기준엔 없는 N유전자, 美 "가장 정확한 지표"…코로나 진단법 논란 2020-03-16 15:38:00
달이 넘게 지났기 때문에 검사법을 재검증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했다. 국내 유전자 검사로 가짜음성 확인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국내 코로나19 환자의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T-PCR) 검사 민감도를 평가한 논문이 공개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에 활용하고 있는 RT-PCR 검사법은 환자 검체에서 추출한...
홍혜걸 "한국 코로나19 진단키트 엉터리라 말한 적 없어" 2020-03-16 09:11:02
검사법(RT-PCR)을 사용한다"며 "(그린 의원이) 언급한 것은 항체검사법을 쓰는 시약인 것 같은데, 이는 국내 승인된 제품과 다르다"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역시 "국내에선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대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존재 자체를 확인하는 RT-PCR 검사 방법으로...
코로나19 검사 정확도 논란…학회 "현재 RT-PCR이 세계 표준"(종합3보) 2020-03-15 23:30:01
검사법은 국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항체 검사법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검사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한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5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대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