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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리 "트럼프 '화염과 분노' 발언 도움 안 돼" 2017-08-10 11:05:45
"훈련 목적은 미국, 일본과 대잠전 기술을 연마하기 위한 것"이라며 오는 12일 훈련이 끝나는 만큼 조기에 철수시킬 계획은 없다고 거듭 밝혔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9일(한국 시간) "북한이 더는 미국을 위협하지 않는 게 최선일 것"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지금껏 전 세계가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요즘 분양시장 대세는 '층고 높이기' 2017-08-01 20:03:47
경북 포항시 대잠동에 선보인 도시형생활주택 ‘대잠 코아루타워’도 층고가 일반 아파트 대비 35㎝ 높은 2.65m로 설계됐다.◆개방감·공간감 뛰어나세종시는 올해 초 아파트 설계기준을 강화해 층고를 2.3m에서 2.4m로 상향 조정하도록 했다. 국민의 신장(키) 변화, 실내 개방감 확보, 환기 편리 등을...
한진중공업, 해군 함정 9척 수주 2017-07-03 17:46:07
전투력을 강화했다. 다목적 훈련지원정은 대함, 대공, 대잠 및 전자전 훈련 지원체계를 구비한 해군의 실전훈련 지원 함정이다. 군수지원정은 부대와 장비의 수송, 접안, 하역 및 철수 시 투입되는 상륙작전용 함정이다.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한진중공업 해군 함정 9척 3500억원 규모 수주 쾌거 2017-07-03 09:27:57
multi-purpose training boat)은 대함, 대공, 대잠 및 전자전 훈련 지원체계를 구비한 해군의 실전훈련 지원 함정이다. 한진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함정은 2번함으로 1번함도 2015년 자체 설계를 거쳐 수주한 바 있다.군수지원정(lcu, landing craft utility)은 부대와 장비의 수송, 접안, 하역 및 철수 시 투입되는...
한진중 영도조선소 해군함정 9척 3천500억원 수주 2017-07-03 09:20:59
훈련지원정은 대함, 대공, 대잠 및 전자전 훈련 지원체계를 구비한 해군의 실전훈련 지원 함정이다. 군수지원정은 부대와 장비의 수송, 접안, 하역 및 철수 시 투입되는 상륙작전용 함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해군 함정 수주는 한진중공업이 특수선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며 "현재...
영국-러시아 간에 자존심 건 '항공모함 설전' 2017-06-30 11:02:06
'라이트닝 2' 스텔스 전투기 36대를 비롯해 중형 대잠 헬기와 공격헬기, 수송용 헬기를 동시에 탑재할 수 있다. 402㎞ 반경에서 동시에 1천 대 규모의 선박과 항공기 움직임을 감시할 수 있는 첨단 장거리 레이더 기능도 장착했다. 전장 280m에 최대 1천600명의 병력이 탑승할 수 있는 퀸 엘리자베스 호는 앞으로 ...
中 1만t급 '순양함' 보유…차세대 구축함 진수 2017-06-28 12:50:33
3층 조기 방어경보시스템을 갖추고 방공, 대잠, 대함 작전 능력과 전자전을 수행하게 된다. 이 055형 구축함이 취역하게 되면 중국 항공모함 전단에서 방공호위함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해외 군사전문가들은 055형 구축함을 과거의 순양함과 동격으로 보고 있다. 최근 미국 국방부가 발표한 '중국 군사력...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누적 관객 20만명 돌파 2017-06-27 16:12:08
대표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 등 총 24편을 레퍼토리로 보유하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관객 20만명 돌파 기념으로 오는 7월 1~2일 열리는 앙상블 디토 공연을 실황 중계한다.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와 포항 대잠홀 등에서 무료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해군 최초 여군 함장·고속정 편대장 탄생 2017-06-18 18:12:48
전투정보관, 2함대 전비전대 대잠전술반장, 정보작전참모, 상륙함 부함장 등을 거쳤다.이번 달 함장 보직 전 교육을 마치고 8월 초 기뢰 제거를 전담하는 고령함 함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안 소령은 “해군의 첫 여군 함장으로 임명됐다는 자부심도 크지만 나의 지휘 능력이 여군 전체의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영해 수호도 여군 시대"…해군 첫 女 함장 탄생 2017-06-18 09:00:30
작전관, 호위함 전투정보관, 2함대 전비전대 대잠전술반장, 정보작전참모, 상륙함 부함장 등을 역임했다. 안 소령이 지휘할 고령함은 기뢰를 탐색·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함정으로, 승조원은 50여명이다. 기뢰 처리 장비 외에도 20㎜ 함포로 무장하고 있다. 안 소령의 남편은 신주호(37) 해병 소령으로, 해병대사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