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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백남기 농민 사망 원인 '병사'→'외인사' 변경 … 네티즌 "정권 바뀌니 사망원인도?" 2017-06-15 13:23:56
쏜 물대포에 쓰러진 백남기 씨는 지난 2016년 9월 서울대병원에서 317일 투병 끝에 사망했다.하지만 사망원인이 병사로 표기되면서 논란이 있어왔다.당시 주치의였던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병사로 기록해 유족과 시민단체 측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다.서울대병원은 이날 오후 2시...
故 백남기 농민 사망 원인 `병사`에서 `외인사`로…서울대병원, 오후 2시 기자회견 2017-06-15 12:58:56
쏜 물대포에 쓰러진 백남기 농민은 지난 2016년 9월 서울대병원에서 317일 투병 끝에 사망했다. 하지만 외인사로 표기된 사망진단서는 계속해서 논란이 돼 왔다. 당시 주치의였던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병사로 기록해 유족과 시민단체 측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다. 병원 측은 이후...
서울대병원,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 '병사'→'외인사'로(2보) 2017-06-15 12:42:09
쏜 물대포에 쓰러진 백남기 농민은 지난 2016년 9월 서울대병원에서 317일 투병 끝에 사망했다. 하지만 외인사로 표기된 사망진단서는 계속해서 논란이 돼 왔다. 당시 주치의였던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병사로 기록해 유족과 시민단체 측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다. 병원 측은 이후...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 `외인사`로 변경...서울대병원 기자회견 예정 2017-06-15 12:15:08
주장했다. 유족은 형사 고소와 별도로 백남기 농민의 사망 진단서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백선하 교수와 서울대병원을 상대로 9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백 교수는 백남기 농민의 사망 원인을 외부 충격에 따른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기록해 논란을 일으켰다. 백 교수는 지난해 11월...
서울대병원,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 '병사'→'외인사'로(1보) 2017-06-15 12:01:49
= 서울대병원이 고(故)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를 기존 '병사'에서 '외인사'로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은 최근 윤리위원회를 열어 그동안 논란이 됐던 고(故) 백남기 농민의 최종 사망 원인을 이같이 변경했다. 이 병원은 이날 오후 2시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책으로 기억하는 촛불집회의 뜨거운 현장 2017-06-15 09:29:03
9월 백남기 농민이 경찰의 물대포에 맞고 쓰러진 뒤 숨졌을 때부터 올해 5월10일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될 때까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500여개를 정리했다. 당시 저자는 230일간 2천여건의 글을 썼다. 85학번으로 20대 때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참여하며 세 차례 투옥되기도 했던 저자는 현재는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감사원, KBS·서울대병원 기관운영감사…연간계획에 포함 2017-06-14 17:56:29
서울대병원을 대상으로 고(故) 백남기 씨의 전자의무기록 무단열람 및 유출 실태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결과 직원 161명이 백씨의 의무기록을 무단열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감사원은 KBS에 대해서는 2014년 운영실태에 대해 자회사까지 포함해 특정감사를 벌인 바 있다. 감사원의 기관운영감사는 해당 기관의 인사, 재무...
김부겸 "4대강 감사 결과 따라 서훈 취소 검토할 것" 2017-06-12 21:32:55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고(故) 백남기 농민의 유가족과 국민에게 사과할 뜻도 내비쳤다. 김 후보자는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수사가 마무리된 후 정부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중히 사과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관에 취임한다면 재정 분권을 강화하고 복지지출에 따른 지방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시 그날처럼' 서울광장서 6월항쟁 30돌 대형음악극 2017-06-10 21:39:03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의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28년 뒤인 2015년, 국가는 백남기 농민의 호소에 직사 살수로 답하면서 민주주의를 향한 일련의 투쟁을 무(無)로 되돌렸다"고 비판했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6월항쟁 3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광주 동구 5·18...
김이수 "북한은 가장 큰 적…그냥 주적이라고 하겠다" 2017-06-08 19:21:43
강조했다. 그는 백남기 농민 사망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아니냐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의 질문에 "그것까지는 아닌 것 같다"면서도 자신이 소수의견에서 밝힌 것처럼 헌재가 직사살수 행위를 위헌이라고 결정했다면 백남기 농민의 일이 반복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