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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멋따라] 튀르키예 참사에 발 벗고 나선 아웃도어인들 2023-02-11 11:00:03
견딜 방한용품이 절실하다고 하니 침낭, 텐트, 의류 따질 것 없이 보내달라"는 글을 올렸다. 낚시하는 시민연합 김욱 대표는 "엄동설한에 체온 보존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우리 아웃도어인들 만큼 체감하는 사람은 없다"며 동참을 호소했다. 아웃도어업체 캠핑ABC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쓰지 않거나 쓰임새가 적은 침낭을...
"13억이던 게 7억으로 반토막"…강남 집주인들 '초비상' 2023-01-31 09:57:10
절반으로 낮아졌다. 실거주 의무가 없는 단지다보니 매물은 넘치는 수준이다. 전세 외면 이어지는 와중에 매물 1300건 급증한 개업중개사는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전세 매물이 처음 나올 때는 전용 59㎡ 호가가 13억원이었는데, 매물이 쌓이면서 최근에는 6억원으로 반토막 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입주 예정 기간이...
'꿈의 직장' 카카오 때려치고…"주3일에 '대기업 월급' 법니다"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01-29 07:00:04
하니 쉬웠습니다. 다만 처음에는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컨트롤하는 것이 힘들었죠. 회사에서는 판매자 정책을 만들고 관리하는 업무를 하긴 했지만 직접 대면으로 사람을 만나지는 않았으니까요.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잘 이끌어 갈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저만의 노하우가 생겨서 어렵지...
'캥거루족' 자녀 때문에…"노후 준비 어쩌나" [더 머니이스트-김진웅의 100세 시대와 평생 자산관리] 2023-01-26 06:39:43
다녀야 하니 총 600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NH투자증권이 2021년 실시한 5060세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모 3명 중 2명꼴(65.2%)로 자녀가 결혼할 때까지 또는 결혼한 이후(주택 마련 또는 평생)에도 지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요즘 또 결혼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요. 지난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
"위생관념 없는 남편의 관계 요구 거절, 유책 배우자 되나요?" 2023-01-25 16:06:42
밝혔다. 그러면서 “이혼을 하겠다고 하니 남편이 돌연 아이를 걸고 넘어졌다”며 “성관계를 거부하면서 아내로서 역할을 안 한 제 잘못이 크기 때문에 아이를 자기가 키우겠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상담에 나선 김아영 변호사는 민법에서 규정한 부부간의 동거·부양·협조의 의무를 언급하며 “서로 동의 없이 일방적...
"명절에 정치 이야기 좀 안했으면 좋겠다"…직장인의 한숨 2023-01-22 20:00:01
명절 내내 가족과 같이 밥 먹을 생각을 하니 걱정이 앞서요. 맛있는 음식 앞에서 시끄러운 정치 이야기, 취업 걱정, 나라 걱정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명절에 밥 먹다가 정말 토할 것 같아요. 직장인 한모씨(32) 사회적 거리두기·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해제 후 처음으로 맞는 설 명절에 한 씨와 같이...
집장사를 위한 싸구려 빌라,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3-01-22 08:00:06
살았는데, 집값이 폭락하면서 깡통전세가 속출하니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집주인이 늘며 사회적인 문제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빌라 전세 사기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해 11월 기준 서울에서 1769건의 전세금 미반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수액 맞아가며 했어요"…30년 된 '갤로퍼 복원' 뒷이야기 [최수진의 나우앤카] 2023-01-21 15:02:02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서 진행된 갤로퍼 복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홍도영 현대자동차 북부하이테크센터 그룹장이 최근 인터뷰에서 밝힌 소회다. 이 프로젝트는 '30여년간 아버지의 소중한 발이 되어준 갤로퍼를 복원해 달라'는 한 의뢰인의 부탁으로 시작됐다. 30년 된 갤로퍼 복원..."부품 확보...
트렌드지 "데뷔한지 벌써 1년, 세븐틴 칭찬 기억 남아" [한복 인터뷰] 2023-01-21 09:30:04
하니 여유도 생기고 각자의 노하우 생겼다. 무대에서 스스로 뽐내는 법도 알게 돼 무대를 더 잘하게 됐다"며 만족스러워했다. 팀워크도 더 단단해졌다고. 은일은 "분위기 자체가 돈독해졌다. 같이 하나가 되어가는 걸 느낀다"고 털어놨다. 한국은 "리더로서 팀 분위기를 어떻게 이끌어가면 좋을지 고민했는데, 결국 답은...
'아내의 친구와 과감한 불륜'…연인 죽자 보인 광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1-14 07:30:01
보여야 하니 기뻐하는 척이라도 하는 게 보통일 텐데요. 바닥만 내려다보는 사람, 보기 싫다는 듯 고개를 돌리는 사람마저 있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아는지 모르는지, 왕은 태연하게 즉위식을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입을 엽니다. “이제 모두 새로운 왕비에게 경의를 표하라. 그녀의 손에 입을 맞추고 충성을 맹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