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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에게 편지 쓰세요"…화천에 핀란드 '산타 우체국' 개국 2018-07-25 13:57:42
개국 산타 우체국 대한민국 본점… 연말 산타클로스·엘프 초청 (화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산타클로스의 고향'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산타 우체국 대한민국 본점이 강원 화천에 들어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화천군은 쪽배축제 개막일인 오는 28일 화천읍 산수화로 산천어 공방 옆에 마련된 산타...
'집사부일체' 설민석 "3개월만 30kg 감량…30년째 체중 유지" 소름 돋는 자기관리 2018-07-09 10:10:04
세차장 아르바이트, 산타클로스 분장, 막노동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학원을 다녔다. 그러다 '명성황후'라는 뮤지컬을 보게 됐다. ‘이건 우리 역사인데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그걸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한국사를 공부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설민석은 ‘통일’에 대한 질문을...
'집사부일체' 설민석 마성의 입담 … 럭셔리 하우스에 나이·결혼도 화제 2018-07-09 08:45:00
세차장 아르바이트, 산타클로스 분장, 막노동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학원을 다녔다. 그러다 '명성황후'라는 뮤지컬을 보게 됐다. ‘이건 우리 역사인데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그걸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한국사를 공부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설민석은 ‘통일’에 대한 질문을...
흰 백합과 빨간 샐비어가 만드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2018-07-03 14:36:50
샐비어로 크리스마스처럼 꾸몄으며, 트리와 산타클로스 등 조형물을 더해 계절을 잊게 하는 풍경을 조성했다고 추진위는 설명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백합은 향이 강하기 때문에 기압이 낮아지는 저녁 무렵 관람하면 가장 진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며 "저녁에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빛축제와 함께 여름과 겨울의 색다른 ...
[책마을] 여행, 끌림과 스밈의 연속 2018-05-24 18:27:57
검투사를 키웠고 산타클로스의 고향이기도 한 터키의 풍광과 내력, 수령 3000년의 삼나무들이 자라는 일본 최남단 야쿠시마의 선사 문화, ‘어른의 맛’이란 무엇인지 조금씩 알게 해준 각국 토속음식, 일본 이시카와현의 유서 깊은 양조장에서 만난 사케 명인과의 대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의 세계 7대...
[여행의 온도] 열반의 섬에서 바다를 안아오다 2018-05-20 14:57:52
가 아이들에게 나눠줍니다. 작은 섬에서 사장님은 산타클로스 같은 존재입니다.어느 날 사장님이 “최 기자님, 이 동네 작은 리조트가 있는데 거기 한번 묵어 보세요. 시설은 별로 안 좋은데 경치가 끝내줍니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같이 있는 것이 불편해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리조트에서 하루를 묵어 보니...
[신간] 어둠을 먹는 사람들·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2018-03-02 07:00:04
연구가, 심지어 산타클로스까지 인터뷰하고 이들이 사는 모습을 관찰한다. 책은 5개국 별로 장밋빛과 잿빛이 공존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산부인과 병동에서도 비명을 자제할 정도로 수줍은 스웨덴인, 무절제 성향이 강하지만 세계에서 1인당 책 구매량이 가장 높은 아이슬란드인 등 나라별로 개성 넘치는 모습을...
'하룻밤만 재워줘' 伊 소녀, YG 투어 성공…키다리 아저씨 이상민 덕 2018-02-28 09:09:16
때문에 밤에 합류한 이상민은 마치 산타클로스처럼 선물을 잔뜩 가져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족들의 사이즈에 맞춰 옷을 준비하고 화장품과, 속옷, 어깨 마사지기 등 가족 한 명 한 명을 생각하며 세심하게 준비한 이상민의 선물에 가족들은 함박 웃음을 지었다. 마르따 가족 역시 이상민과 김종민을 위해 이탈리아에서...
중국, 아프리카연합 상습해킹…차이나머니에 '쉬쉬'하기도 2018-01-30 09:20:20
"중국이 산타클로스냐" 지도자들 저자세 향한 비판도 관측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중국이 아프리카 55개 회원국을 둔 아프리카연합(AU)을 상습 해킹했다는 소식에 피해 당사국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대규모 아프리카 투자에 AU는 '쉬쉬'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모습이다....
[사람들] 홀몸노인들 마지막길 지킨 공무원…"더는 외롭지 않도록 배려도" 2018-01-28 08:00:05
서로에게 '맥가이버'가, '산타클로스'가 되어주는 이웃이 늘면서 빈곤, 소외, 고독만 넘쳐나던 마을에 활기가 돌았다. 송 팀장은 지난 발자취에 보람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모든 순간마다 아픔이 쌓였다고 회고했다. 여러 홀몸노인 마지막 길을 배웅한 그조차도 때로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