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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러스 위력, 시속 1163㎞로 ‘김정일 은신처’ 초토화 2017-09-14 11:35:56
강력한 대응 능력과 적의 핵심시설, 전략적 목표에 대한 원거리 정밀타격 능력을 대내외에 과시했다"고 평가했다. 공군과 방위사업청은 적의 위협지역 내 핵심시설을 타격하는 능력을 검증하고자 공중에 장애물을 미리 설치해놨으며 타우러스는 이를 피해 저고도로 고속 순항 비행한 후 목표물을 타격했다. 처음 진행된 ...
"美국방수권법안, 잠수함 핵미사일 아태 재배치 문제 검토요구" 2017-09-14 08:33:45
증강', '역내 동맹들과의 강화된 군사협력 및 훈련, 방위의 통합', '역내 동맹국들에 대한 외국의 무기 판매 확대' 등이 언급됐다. 미국 상원은 빠르면 이번 주 표결을 목표로 국방수권법안을 심의 중이라고 RFA는 밝혔다.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타우러스 첫 실사격 성공…'北 핵심시설 타격' 입증 2017-09-13 10:00:15
강력한 대응 능력과 적의 핵심시설, 전략적 목표에 대한 원거리 정밀타격 능력을 대내외에 과시했다"고 평가했다. 공군과 방위사업청은 적의 위협지역 내 핵심시설을 타격하는 능력을 검증하고자 공중에 장애물을 미리 설치해놨으며 타우러스는 이를 피해 저고도로 고속 순항 비행한 후 목표물을 타격했다. 처음 진행된 ...
이주호 전 장관"보수우파 위기는 이익 집단으로 변질이 원인" 2017-09-07 11:04:49
보내면서도 군사전략을 공세적으로 펴는 등 안보전략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반도선진화재단은 7일 이 전 장관의 발제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혁신과 통합을 위한 새로운 비전 모색' 세미나를 열고 보수 우파에 대한 성찰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다음은 이주호 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2017-09-04 10:14:00
통합을 위한 청산’, ‘청산을 통한 통합’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도전 과제인 것입니다. 적폐청산이 누구를 벌하고 응징하는 수단이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정치보복은 더더욱 안 될 말입니다.‘법과 제도로 수렴되는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이것이 적폐청산의 목적이자 결실이어야 합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8-21 15:00:02
전략사령관 "전략무기·미사일역량 계속 제공"(속보) 170821-0606 정치-0061 14:26 정경두 합참의장 "美 확장억제 전력 공세·적시적 전개 필요"(속보) 170821-0613 정치-0062 14:32 청탁금지법 다음달 시행 1년…"말도 많았지만 더치페이 정착중" 170821-0618 정치-0063 14:34 與 "靑 대국민 보고대회, 쌍방향 소통 강조한...
[연합시론] 위기 국면의 UFG 연습, 한미동맹 강화 기회로 삼자 2017-08-20 21:11:16
유사시 한반도 방위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이번 연습은 특히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됐다는 전제 아래, 전쟁 징후가 나타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억제하고 실패할 경우 군사적으로 대응하는 시나리오라고...
[오늘의 주요 일정](16일ㆍ수) 2017-08-16 07:00:00
2017 을지연습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09:30 도청)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월례 간담회(10:30 예그리나) ▲ 투기과열지구 과천시 재건축 현장 점검 (10:30 과천 재건축 사업장) ▲ 경기도,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정책 브리핑(10:40 경기도청) ▲ '부정청탁 혐의' 이현재 의원 첫 공판(11:00 수원지법) [부산] ▲...
日, 육해공자위대 통합운용 속도…"北미사일·中해양진출 견제" 2017-08-07 10:34:31
통합운용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통합운용계획은 내년에 이뤄질 방위대강 및 중기방위력정비계획 재검토와 병행해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도 육해공자위대를 관장하는 통합막료감부(한국 합참격)가 있지만 여기서는 1년 단위의 운용계획을 만들 뿐 중장기 계획은 마련하지 않는다. 그러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나 ...
[아세안 50년] ①10개국의 연대…경제통합 속 정치·외교 불확실성 2017-08-06 09:31:01
모토다. 그러나 실질적 통합에는 많은 시간과 진통이 예상된다. 아세안의 대표적 안보 현안인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사태를 놓고 중국과의 이해관계에 따라 친중(필리핀· 캄보디아·라오스), 반중(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회원국들의 입장이 엇갈려 단일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편으론 아세안이 남중국해를 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