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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직원 공금 무분별 사용에 '꼼수 사과' 2017-09-15 17:31:53
언론을 통한 공식 사과문 발표 등도 검토했지만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의 전날 기자회견과 김호곤 협회 기술위원장의 발언을 둘러싼 '진실 공방' 등이 맞물리면서 사과문의 홈피 게재 방식을 선택했다. 협회는 또 이번 경찰 발표 내용이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경찰에 조사를 요청한 것과 '동일'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9-15 15:00:04
09:06 [SNS돋보기] '어떤 형태로든 기여' 히딩크 발언에 "전국민이 원한다" 170915-0223 체육-0015 09:10 성주에 새 골프장 조성…"사드기지 오기 전에 추진한 사업" 170915-0228 체육-0016 09:14 반기문 윤리위원장 취임과 동시에 '올림픽 부패스캔들' 정조준 170915-0244 체육-0017 09:21 손흥민, 이제...
김호곤, 해명과 변명 사이 "잊고 있었다" 2017-09-15 14:50:54
히딩크 전 대표팀 감독이 지난 6월 대표팀 사령탑을 맡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는 내용과 관련해 공식 해명했다. 김호곤 위원장은 이날 노제호 히딩크재단 사무총장이 지난 6월 1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보냈다는 문자와 관련해 "당시 메시지 내용 자체가 적절하지 않았고, 공식적인 감독 제안이라고는 생각할...
축구협회 공식입장 “히딩크 관심 감사, 언제든 조언 OK” 2017-09-15 14:34:01
성과를 거두는 데 히딩크 감독이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히딩크 전 감독은 2018년 월드컵 축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신태용 현 감독이 결정되기 이전인 3개월 전에 이미 측근을 통해 축구협회에 이와 같은 의사를 비공식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협회 공식입장 (사진=연합뉴스)
[주요 기사 2차 메모](15일ㆍ금) 2017-09-15 14:00:01
- [SNS돋보기] '어떤 형태로든 기여' 히딩크 발언에 "전국민이 원한다"(송고) [사회] - 공정위, '가습기살균제' SK에 250억 과징금 책정 내부의견 묵살(송고) - 사립유치원 휴업 대비 '임시돌봄' 신청 저조…서울 달랑 113명(송고) - 검찰, '軍 댓글공작' 의혹도 본격수사…前심리전단장...
김호곤 "축구 인생 걸고 본선행 이룬 신태용 신뢰 변함없어" 2017-09-15 11:51:57
기술위원장은 15일 거스 히딩크 전 대표팀 감독이 지난 6월 대표팀 사령탑을 맡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는 내용이 '진실 공방'으로 번지는 것과 관련해 공식 해명하면서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는 신태용 감독이 지휘할 것이라는 확고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노제호 히딩크재단 사무총장이 지난 6월...
대한축구협회 “히딩크 러시아와 평가전 때 온다” 2017-09-15 11:03:38
훈련캠프를 선점하는 등 환경적 이점을 얻을 수 있다. 히딩크 측은 "한국 축구를 위해 뭐든 기여하고 싶다"며 `기술 고문` 역할을 자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협회는 "기술위원회 및 신태용 감독과 협의해 감독에게 조언을 구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과 러시아는...
김호곤 부회장 “히딩크 비난? 존경심 여전해” 2017-09-15 10:22:38
하자는 제의를 받고 너무 황당했다"면서 "에인트호벤의 사령탑인 히딩크가 정말 우리에게 관심이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다고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김호곤은 "월드컵 4강을 이끈 히딩크 감독에 대한 존경심은 여전하다"면서 "앞으로 올림픽팀 운영에 있어 기술고문인 히딩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 사진 송고 LIST ] 2017-09-15 10:00:01
09/14 19:40 서울 김병수 히딩크 "한국 축구 위해 어떤 역할이든 기여할 용의" 09/14 19:42 서울 신준희 '앗 놓쳤다' 09/14 19:46 서울 사진부 '은비까비' 김대중 감독 별세 09/14 19:48 서울 신준희 '이제야 몸이 풀리는군' 09/14 19:49 서울 손형주 최동원 등번호 단 이대호...
[SNS돋보기] '어떤 형태로든 기여' 히딩크 발언에 "전국민이 원한다" 2017-09-15 09:06:05
한국축구를 다잡기 위해서 히딩크 감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네이버 사용자 '이거친세상'은 "2002년을 바라는 게 아닙니다. 한국축구에 소울이라도 불어넣어 주십시오"라고 적었다. '두부'는 "4강 바라고 히딩크 감독 모셔오자는 국민 없다. 1994년 미국 월드컵처럼 제대로 싸우고 진다면 16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