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고속도로에 골프카트 몰고 나온 80대…'아찔한 역주행'까지 2018-08-24 16:09:17

美고속도로에 골프카트 몰고 나온 80대…'아찔한 역주행'까지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에서 80대 남성이 골프 카트를 끌고 고속도로에 잘못 들어서 역주행하는 아찔한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미 공공안전국(DPS)은 23일(현지시간) 오전 애리조나주 챈들러 지역의 고속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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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에 골프카트

우즈, 메이저 최종일 최저타 64타로 9년 만에 메이저 준우승 2018-08-13 09:19:38

아주 완벽히 통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골프 황제'의 위엄을 과시하기에는 충분했다. 타이거 우즈(43·미국)가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종라운드 최저타 기록을 세우며 9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제100회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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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 메이저

"폭염 피하고 그린피도 저렴"… 우린 밤에 골프장 간다! 2018-08-06 18:40:00

'올빼미 골프족' 북적스카이72·포천힐스 등 야간 예약률 연일 90% 웃돌아 "주말도 빈자리 찾기 어려워"…스크린골프장도 폭염 특수 [ 이관우 기자 ] 지난 3일 오후 8시 경기 포천의 포천힐스컨트리클럽. 저녁 어스름이 질 무렵인데도 클럽하우스 앞 스타트 광장에는 5대의 카트가 후반 티오프를 위해 줄지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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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피하고

캐디피 7만원에 식사까지 덤, 더위까지 싹~ 1석3조 포천힐스CC 야간 라운드 올빼미족 체험기 2018-08-02 15:14:15

포장된 도시락이 카트로 배달됐다. 골프장이 쏘는 무료 식사다. 캐디피도 정상가(12만원)보다 5만원 싼 7만원. “간단하게 치킨을 드셔도 되고,5시 이후엔 국밥처럼 제대로 된 걸 드셔도 된다”고 캐디가 설명했다. 무료 식사는 삼성웰스토리 포천힐스점이 매일 매일 신선재료로 준비하는데,“‘포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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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디피 7만원에

1천명 더위 먹고 쓰러진 골프대회도 있었다 2018-08-02 05:05:01

라운드가 열린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 힐스 골프코스에는 낮 기온이 42℃까지 올라가는 더위가 닥쳤다. 최종일만 더운 게 아니었다. 1라운드와 3라운드 때 기온은 38℃에 이르렀고 2라운드 역시 37℃의 더위 속에 치렀다. 최종일에는 더위를 먹고 쓰러지는 갤러리가 속출해 오전에만 1천명이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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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명 더위

XGOLF, 속초로 떠나는 ‘힐링 골프’ 여행 패키지 마련 2018-07-31 11:45:59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속초 1박 2일 골프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18홀 회원제 골프장인 플라자설악은 동해 바다 인근의 선라이즈 코스와 설악산이 보이는 마운틴뷰 코스가 있다.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의 온천 테마파크인 설악워터피아와 대조영촬영지 등 다양한 테마파크 시설이 위치하고 있다.델피노설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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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GOLF 속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