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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환자, 잠복기 지나 확진…"진통제 복용해 증상 파악 어려워"(종합) 2020-02-11 17:48:29
공간에서 대량의 에어로졸이 만들어지면 부분적인 공기 전파가 가능할 수 있다"면서도 "지역사회에서 이러한 공기 전파가 생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은 거의 드물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환자 대부분은 안정적인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고령 환자인 25번 환자(73세 여자, 한국인) 역시 특별한 호흡기...
"`잔기침`에도 감염 추정…경증 때도 전염되는듯" 2020-02-09 22:33:41
전염되는 `공기전파`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게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밝혔다. 홍역바이러스의 경우 공기전파가 가능하고, 감염자 한 명이 감염 기간 내 평균 15~20명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고 알려졌다. 반면 신종코로나 환자는 1.4~2.5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25번환자 '잔기침' 며느리에 감염추정…경증 때도 전염되는듯"(종합) 2020-02-09 22:25:09
떠다니며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공기전파'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게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밝혔다. 홍역바이러스의 경우 공기전파가 가능하고, 감염자 한 명이 감염 기간 내 평균 15~20명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고 알려졌다. 반면 신종코로나 환자는 1.4~2.5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신종코로나 음압병상 900개 확보"…대응 강화(종합) 2020-02-09 20:34:08
음압치료병상은 기압 차이를 만들어 공기 중 바이러스를 병실 밖으로 못 나가게 잡아두는 시설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국가지정 음압병상은 국가가 운영비를 지급하는 격리병상이며, 그 외에 지역거점병원 등이 다음 단계로 활용 가능한 격리병상"이라며 "900개는 확보돼 있고 격리대상자가 늘어날...
`신종 코로나 환자 격리` 음압병상 198개→900개 확대한다 2020-02-09 19:09:12
차이를 만들어 공기 중 바이러스를 병실 밖으로 못 나가게 잡아두는 시설이다. 박 본부장은 "지역별 거점병원, 감염병 관리기관 등을 활용해 최대 900개 이상의 음압치료병상을 확보할 것"이라며 "군과 공공인력, 민간 모집 인력 등을 통해 의료진도 충분히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역학조사 인력도 대폭 확충해...
국가지정 음압병상 198개→900개 확대…신종코로나 대응 강화 2020-02-09 18:40:38
전국 29개 병원, 161개 병실에 198개 병상이 마련돼있다. 음압치료병상은 기압 차이를 만들어 공기 중 바이러스를 병실 밖으로 못 나가게 잡아두는 시설이다. 정부 "우한교민 '3차 전세기' 투입 예정…입국제한 확대는 '보류'"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KCpth9JY4EE] 박 본부장은 "지역별...
[속보] 질본 "신종 코로나 공기전파·무증상감염 가능성 낮아" 2020-02-09 15:00:10
감염증의 `공기 중 전파`와 `무증상 감염`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러한 내용과 함께 "9일 추가로 확인된 25번째 환자는 중국 방문력이 있는 가족으로부터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9일 밝혔다. 25번 환자의 가족(아들, 며느리)은 지난해 11월 중국 내에서 후베이성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은...
애스턴마틴 첫 SUV, DBX 국내 상륙 2020-02-05 10:10:26
공기역학적 설계도 dbx의 핵심 요소다. 전면에는 주간주행등을 통합하는 에어덕트를 탑재했고 유입한 공기는 앞바퀴 휠아치를 거쳐 차체 옆면을 따라 이동한다. 회사는 공기통로를 통해 소용돌이치는 바람인 와류와 함께 양력을 동시에 줄이고 브레이크 냉각까지 해결한다고 밝혔다. 실내는 3,060㎜에 이르는...
증상 있어도 중국 방문 이력 없으면 '우한 폐렴' 검사 안 해...골든타임 놓친 보건 당국 2020-02-05 07:47:01
환자의 분비물이 에어로졸(공기 중에 떠 있는 고체 입자) 형태로 퍼져 전파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 전파 위험 등을 고려해 광주21세기 병원은 임시 폐쇄 조치를 단행했다.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한 시민은 “이미 3차 감염자까지 나온 상황에서 중국에 다녀온 적이 없으면 검사 자체를 안 했다는 것 아니냐. 16번...
`16번 환자` 병원 내 감염 `슈퍼 전파` 우려...메르스 재연? 2020-02-05 07:14:28
할 때는 환자의 분비물이 에어로졸(공기 중에 떠 있는 고체 입자 또는 액체 방울) 형태로 퍼져 전파력이 높아질 수 있다. 이런 전파 위험 등을 고려해 해당 병원은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병원에 있는 의료진과 환자를 통째로 외부와 격리하는 `코호트 격리` 상태다. 코호트 격리는 특정 질병 발병 환자와 의료진을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