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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투호 첫 경기 준비 구자철 "중간고리 역할 충실히 하겠다" 2018-11-16 18:35:41

    (브리즈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에서 처음으로 A매치 출전을 앞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은 공수의 중간 연결고리 역할을 착실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구자철은 16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 기자회견에서 "대표팀의 지난 네 경기를 뛰지 않았지만, 항상...

  • 벤투 감독 "호주전, 발전된 모습과 승리 모두 잡겠다" 2018-11-16 18:17:26

    (브리즈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부임 이후 첫 원정 평가전을 앞둔 파울루 벤투 감독은 아시아의 강호 호주를 상대로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이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면서 승리도 잡겠다고 다짐했다. 벤투 감독은 16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 기자회견에서...

  • 호주 아널드 감독 "아시안컵이 코앞…한국전 '친선경기' 아냐" 2018-11-16 13:01:46

    (브리즈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벤투호'와 맞대결을 앞둔 그레이엄 아널드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타이틀 방어 도전을 앞두고 한국과의 대결이 단순한 '친선경기' 이상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아널드 감독은 한국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16일 "아시안컵이 코...

  • 기성용-정우영 없는 중원, 구자철-황인범 라인 뜰까 2018-11-16 12:02:17

    (브리즈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기존 멤버들이 다수 빠진 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디펜딩 챔피언 호주와 상대할 '벤투호'의 중원에 새로운 '신구 조화'가 이뤄질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홈 팀 호주와 평가전에 나선다. 벤투...

  • 벤투호 우즈베크전, 잔디 문제로 나흘 앞두고 경기장 교체 2018-11-16 11:39:59

    애초 브리즈번의 발리모어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기장 잔디 문제로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 센터(QSAC)로 변경됐다. 대표팀 관계자는 "발리모어 스타디움이 최근 잔디를 교체해 경기를 치를 만한 상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경기장을 바꾸기로 했다"고 전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브리즈번강(江)을 기준으로...

  • "힘들고 외로운 자리지만…" 대표팀 주장 완장 다시 차는 김영권 2018-11-16 09:11:48

    (브리즈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영권(28·광저우)에게 '대표팀 주장'은 마냥 기쁜 마음만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는 자리다. 전임 신태용 감독 부임 이후 첫 경기인 지난해 8월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을 앞두고 기존 주장 기성용(뉴캐슬)의 출전이 불투명해지자 캡틴으로...

  • 아시안컵까지 두 경기…벤투호, 새 얼굴을 주목하라 2018-11-16 06:51:31

    (브리즈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부임 이후 '무패' 선전으로 축구 팬의 마음을 사로잡은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이 처음으로 안방이 아닌 적지에서 만만치 않은 상대와 '아시안컵 모의고사'에 나선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5시 50분(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 호주 적응 마친 벤투호 '실전 훈련'으로 조직력 다지기 2018-11-15 19:09:13

    브리즈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전 마지막 리허설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이 '실전 모드'의 훈련으로 경기에 대비했다.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5일 오후 호주 브리즈번의 페리 파크에서 호주 입국 이후 사흘째 훈련을 이어갔다. 호주(17일), 우즈베키스탄(20일)과의...

  • 벤투호 중앙수비진 경쟁 뛰어든 권경원 "현수 빈 자리, 욕심나" 2018-11-15 17:57:32

    (브리즈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병역특례 봉사활동 서류 조작으로 축구 국가대표팀에 승선할 수 없게 된 중앙 수비수 장현수(FC도쿄)의 빈 자리에 권경원(톈진 취안젠)이 후보로 명함을 내밀었다. 권경원은 15일 호주 브리즈번의 페리 파크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수비수들이 많이...

  • '독일서 부활' 이청용 "대표팀은 항상 '꿈의 자리'…기다렸어요" 2018-11-15 17:43:47

    브리즈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독일에서 부활의 날개를 펼치기 시작한 '블루 드래곤' 이청용(보훔)은 이적 이후 늘어난 출전 기회 속에 기량을 회복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축구 국가대표팀이 원정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15일 호주 브리즈번의 페리 파크에서 만난 이청용은 "모처럼 대표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