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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대어'는 김현수…변곡점 맞은 2018 FA 시장 2017-11-28 14:18:42
KIA 타이거즈와 내부 단속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김현수의 원소속팀 두산 베어스와 전력 보강이 필요한 LG 트윈스가 김현수의 잠재적인 고객으로 꼽힌다. FA는 아니지만, KIA와 FA에 준하는 계약을 해야 하는 20승 투수 양현종도 아직 계약을 완료하지 않았다. 하지만 양현종은 KIA 잔류 의지가 강하다. 이들과 달리 30...
박병호 복귀·강정호 도미니칸 방출…사라져 가는 코리안 빅리거(종합) 2017-11-27 19:44:22
미국행을 노렸던 양현종(KIA 타이거즈)은 소속팀과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유일하게 미국 진출이 가능한 선수로 꼽혔던 손아섭은 26일 롯데와 4년 98억원에 잔류 계약을 했다. 정의윤은 국내 구단과 협상 중이다. 박효준(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권광민(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 등 고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최정 독주 KBO리그에 박병호 가세…홈런왕 정면대결 2017-11-27 14:40:52
전 소속팀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KBO리그 홈런왕 경쟁에 벌써 관심이 쏠린다. 넥센은 27일 박병호와 연봉 15억원에 2018시즌 선수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박병호는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지난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지만 올 시즌 내내 마이너리그에서 머문 뒤 결국 보장 계약기간 4년 중...
'KBO 홈런왕' 박병호도 복귀…사라져 가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2017-11-27 13:48:49
기원하고 있다. 하지만 음주 사건에 얽힌 그에게 미국이 취업비자를 내줄지는 알 수 없다. KBO리그에서 미국 무대로 진출하는 새 얼굴 탄생도 기대하기 어렵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현재까지 양현종(KIA 타이거즈),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정의윤(SK 와이번스) 등 3명의 신분 조회를 요청했다. 하지만 사실상 미국을...
'날 어떻게 쓸 건가요'…MLB 전 구단에 '숙제' 내준 오타니 2017-11-26 08:45:06
유지로 오타니의 소속팀인 닛폰햄은 최대 2천만 달러(약 217억3천만원)를 이적료로 받는다. 포스팅시스템에서 최종 승리한 팀과 오타니의 협상 기간은 21일이다. 우투좌타인 오타니는 올해까지 5년간 뛴 일본프로야구에서 투수로서 통산 42승 15패, 평균자책점 2.52를, 타자로선 타율 0.286에 홈런 48개, 166타점을 남겼다....
리그앙서 펄펄 나는 석현준·권창훈…또 나란히 득점포 가동 2017-11-26 08:09:00
홈 경기에서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트루아가 사이프 에딘 카우이의 전반 12분 선제골에 1-0으로 앞서가던 전반 추가시간 석현준은 사무엘 그랑시에의 패스를 연결받아 앙제의 골망을 흔들었다. 트루아는 후반 앙제 로맹 토마의 자책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석현준은 세 경기 연속으로 골맛을 봤다. 원소속팀인...
메시, 바르사와 2021년까지 재계약…바이아웃 금액 9천억원 2017-11-25 20:45:00
원 메시의 최소 이적료, 네이마르의 3배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축구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0)가 소속팀 FC바르셀로나와 재계약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단은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와 2020-2021시즌까지 재계약했다"며 "7억 유로(약 9천30억원)의 바이아웃(buyout) 조항도 삽입했다"고...
삼성, 손주인·롯데, 이병규 선택…넥센 '필요 없음'(종합) 2017-11-22 15:07:29
소속팀 │ ├─────────┼─────────┼────────┼────────┤ │ KIA│ 최정용 │ 내야수 │ SK │ │ ├─────────┼────────┼────────┤ │ │ 황윤호 │ 내야수 │ NC │ │ ├─────────┼────────┼────────┤ │...
강민호, 삼성에 깜짝 놀란 진짜 속사정 2017-11-21 16:38:55
어린 투수와 많이 호흡을 맞췄다. 어린 투수의 마음은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한다"며 "스프링캠프부터 삼성 투수들의 공을 많이 받아보겠다. 삼성 투수들의 성장을 돕고 싶다"고 다짐했다. 그는 "롯데 구단과 롯데 팬들께 감사한 마음은 잊지 않겠다"고 전 소속팀에 대한 예의도 잊지 않았다. 강민호 이미지 = 연합뉴스...
지갑 푼 삼성, 구단 역사상 외부 FA 최고액…강민호, 4년 80억원 2017-11-21 15:37:05
발표하기 직전, 원소속팀 롯데 자이언츠는 "프랜차이즈 스타 강민호 선수의 상징성을 고려해 4년 총 80억원을 제시했으나, 시장의 평가를 원하는 선수의 의견을 존중해 협상을 최종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삼성은 "4년 80억원에 계약한 게 맞다. 롯데가 강민호에게 얼마를 제시했는지는 알지도 못했다"며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