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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라' 박성현, LPGA 타이틀 싹쓸이 할까…내일 '운명의 18홀' 2017-11-19 10:32:41
상금은 62만5000달러에 달해 2위 유소연과 3위 펑산산, 4위 톰프슨 역시 우승하면 상금왕을 노려볼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박성현이 상위권에 진입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는 유소연이 162점으로 1위, 펑산산이 159점, 박성현이 157점, 톰프슨이 147점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30점, 2위 12점...
박성현, '완벽한 데뷔 첫해' 마무리까지 18홀 남았다 2017-11-19 10:12:26
톰프슨(미국)을 비롯한 공동 5위가 7명, 2타차 공동 12위에도 7명이 몰려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최종 라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성현을 제치고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펑산산(중국)과 올해의 선수 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소연(27) 역시 선두와의 차이가 4타, 5타에 불과해 얼마든지 역전 우승이 가능하다....
박성현, 투어 챔피언십 3R '주춤'…선두와 1타차 공동 5위 2017-11-19 06:09:28
박성현과 최저타수상 경쟁을 벌이고 있는 렉시 톰프슨(미국)은 이날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박성현과 동타가 됐다. 박성현이 이번 시즌 최저 평균타수를 기록해 베어트로피를 거머쥐려면 톰프슨보다 최종합계 10타가량을 더 줄여야 한다. 1,2라운드서 부진했던 세계랭킹 1위 펑산산(중국)은 이날 5타를 줄이며 ...
외국 전문가들 '박성현, 가장 완벽하고 우아한 스윙' 찬사 2017-11-18 11:03:18
렉시 톰프슨(미국)보다 9∼10타를 덜 치면서 이 대회를 마치면 평균 타수 부문도 석권한다. 1978년 낸시 로페스(미국) 이후 39년 만에 4관왕을 노리는 박성현에 대해 외국 전문가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LPGA 투어에서 26승을 거둔 주디 랭킨(미국)은 해설을 맡은 골프 채널과 인터뷰에서...
[ 사진 송고 LIST ] 2017-11-18 10:00:01
박성현, 유소연, 톰프슨과 펑산산 11/17 20:22 서울 서명곤 잘 막았어! 11/17 20:23 서울 서명곤 '임기영 잘 막았어!' 11/17 20:24 서울 윤동진 '공부할 곳이 없어요' 11/17 20:28 서울 서명곤 안타까운 이정후 11/17 20:32 서울 윤동진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험생'...
전관왕 향하는 박성현 "마지막 보기 아쉽지만 만족스러운 결과" 2017-11-18 08:34:27
이 부문 1위인 렉시 톰프슨(미국)보다 9∼10타를 덜 치면 역전이 가능한데 2라운드까지 톰프슨에게 6타를 앞섰다. 이미 신인상을 받은 박성현이 상금과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부문까지 석권하면 1978년 낸시 로페스(미국) 이후 39년 만의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박성현은 "코스가 제가 좋아하는 느낌으로 세팅이 돼서...
박성현, 단독 선두 질주…39년 만에 전관왕 보인다 2017-11-18 06:26:15
9∼10타를 덜 쳐야 역전이 가능하다. 2라운드까지 톰프슨은 6언더파 138타를 기록, 남은 두 라운드에서 박성현이 톰프슨과 격차를 3∼4타 더 벌리면 뒤집을 수 있다. 대회 시작 전까지만 하더라도 평균 타수 역전이 쉽지 않아 보였으나 2라운드까지 눈부신 선전을 펼친 덕에 최저 타수 기록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박성현...
어빙 4쿼터 맹활약…보스턴, 골든스테이트 꺾고 14연승(종합) 2017-11-17 15:04:13
경기 종료 1분 22초를 남기고 골든스테이트 클레이 톰프슨이 스테픈 커리의 어시스트를 받아 3점포를 작렬, 88-86을 만들 때만 하더라도 골든스테이트가 유리해 보였다. 그러나 이때부터 올해 보스턴 유니폼을 입은 가드 카이리 어빙의 '원맨쇼'가 시작됐다. 곧바로 이어진 반격에서 과감한 골밑 돌파로 자유투...
어빙 4쿼터 맹활약…보스턴, 골든스테이트 꺾고 14연승 2017-11-17 13:32:16
경기 종료 1분 22초를 남기고 골든스테이트 클레이 톰프슨이 스테픈 커리의 어시스트를 받아 3점포를 작렬, 88-86을 만들 때만 하더라도 골든스테이트가 유리해 보였다. 그러나 이때부터 올해 보스턴 유니폼을 입은 가드 카이리 어빙의 '원맨쇼'가 시작됐다. 곧바로 이어진 반격에서 과감한 골밑 돌파로 자유투...
LPGA 신인상 수상 박성현 "신인의 마음으로 더 높은 곳까지" 2017-11-17 13:16:22
이날 1라운드가 끝난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수상자가 정해지는 올해의 선수상과 평균 타수 1위 부문에 대해서는 후보 선수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수상 가능성이 있는 박성현, 유소연, 렉시 톰프슨(미국), 펑산산(중국)이 무대에 올라 이번 대회 2라운드 이후 각오를 밝혔다. email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