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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드림교육센터 개소 2년…'중도입국자녀' 455명 지원 2017-09-21 11:15:06
21일 서울시가 밝혔다. 중도입국자녀란 결혼이주여성이나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에 데려온 외국 태생 자녀 또는 외국에서 성장하다가 학령기에 입국한 국제결혼가정의 자녀 등을 말한다. 서울시와 현대차정몽구재단은 이들 중도입국자녀의 원활한 한국생활 적응과 교육격차 해소를 지원하고자 2015년 9월 18일 영등포구 대...
[게시판] '국민연금공단 카페 36.5' 사회적기업 인증 2017-09-21 10:49:17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제공형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협동조합은 공단으로부터 사옥 일부 공간을 무상으로 받아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5개 매장에서 기초수급자, 결혼이주여성, 경력단절여성 등 14명이 일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단군신화, 다문화 상징" 다문화 유공 대통령표창 차윤경 교수 2017-09-21 09:02:58
차 교수는 결혼이주여성이 급격히 늘어나던 2000년대 초반부터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쏟으며 다문화정책 도입과 다문화교육 시행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 뒤로도 지금까지 다문화교육의 틀을 만들고 다문화정책의 방향을 수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08년 3월 한국다문화교육학회 창립을 주도하고 2011∼2015년...
"세계 4천만 명 '현대판노예'…노동 시달리는 어린이 1억5천만" 2017-09-20 10:19:29
국제이주기구(IOM)와 협력해 진행한 조사 결과에서 드러났다고 외신들이 19일 전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한 이 조사 결과는 유엔총회 기간 배포됐다. 이들 현대판 노예 가운데 71% 2천900만 명은 여성과 소녀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가운데 99%는 성매매 업소에서 강제로 노동하거나 '강제결혼'(forced...
다누리콜센터·대한변협, 이주여성 법률지원 간담회 2017-09-19 17:09:20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이주여성·다문화가족을 위한 법률 지원 및 정책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다누리콜센터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이혼으로 인한 체류자격 제한이나 자녀 양육권 박탈 ▲미등록·무국적 신분에 따른 인권 침해 ▲출생신고를 할 수 없는 사실혼 ...
'지구화와 혼종성' 문제 짚어본 디아스포라 총서 5권 출간 2017-09-18 09:32:07
여성 연구방법론과 하이브리드적 주체성을 논했다. 전혜숙 이화여대 교수와 선영아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는 각각 '신체의 경계가 무너지는 장소-피부를 이용하는 미술'과 '다언어 글쓰기와 번역의 문제'란 논문을 실었고, 박규택 부산대 교수는 '결혼이주여성의 유동적·혼종적 정체성'을 분석했다....
"중졸 검정고시 합격했어요"…경기도 무료 학습사이트 '호평' 2017-09-15 15:53:14
무료 학습사이트 '호평' 결혼이주여성·저소득층 검정고시 합격자 매년 증가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전에는 내가 한글을 잘 모르니까 세 아들·딸이 나에게 뭐를 물어보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숙제 등을 많이 물어봐요." 2년 공부 끝에 지난달 중학교 졸업 학력 인정 검정고시에 합격한 베트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9-13 15:00:02
정치-0041 10:52 결혼이주여성들 16일 부천서 바자회…'다문화가정 돕기' 170913-0470 정치-0042 11:00 송영무, 기무사령부 힘빼는 것으로 국방개혁 시동 170913-0474 정치-0043 11:03 靑, '박성진 임명' 與반대에 고심…"일단 지켜보자" 170913-0475 정치-0044 11:04 홍준표 "박前대통령 1심판결 전후...
결혼이주여성들 16일 부천서 바자회…'다문화가정 돕기' 2017-09-13 10:52:37
결혼이주여성들 16일 부천서 바자회…'다문화가정 돕기'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한국펄벅재단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그룹·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 부천시 부천역 남부 잔디광장에서 '제1회 오로라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결혼이주여성들이 각계로부터 기증받은...
"한데 어울려 소통하자"…수원 다문화축제 2천여명 참가 성황 2017-09-10 15:40:07
한국에 와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18개월 된 딸을 키운다는 필리핀 결혼이주여성 이유정(39·수원시)씨는 "작년에도 다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 참가했는데 이 축제가 다른 나라 문화를 체험하는 즐거운 자리여서 올해도 가족과 함께 다시 찾아왔다"면서 "내년에도 다문화축제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