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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거래소 첫 10개 거래종목 롯데쇼핑·제일기획 등 공개 2025-02-12 15:44:21
3주차 110개, 4주차 410개, 5주차 800여개 등으로 늘어난다. 2단계 거래종목은 코스피 50개, 코스닥 50개다. 코스피에서는 강원랜드, 녹십자, 농심, 대상, 삼성증권, 신세계, 엔씨소프트, 이마트, 키움증권, 한화, 현대해상 등이다. 코스닥에서는 네오위즈, 두산테스나, 매일유업, 메디톡스, 메지온, 스튜디오드래곤,...
빗썸, 강남N타워 품는다 2025-02-12 13:37:43
24층 연면적 5만1126㎡ 규모다. 부동산 개발업체 넥스트프로퍼티스가 개발해 2018년 준공한 신축 오피스 빌딩이다.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지하철 2호선 역삼역이 사이에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KB부동산신탁은 2018년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과 손잡고 역삼PFV(피에프브이)로부터 이 빌딩을 인수했다....
'미스터 AI폰' 노태문…갤S25 흥행도 자신감 2025-02-09 17:42:39
시장 전문가로 꼽히는 궈밍치 대만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삼성이 갤럭시 S25 판매목표를 4000만 대로 잡았다.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넥스트 스마트폰’ 시장을 준비하는 것도 노 사장의 몫이다. 지난달 ‘갤럭시 언팩 2025’ 행사에서 삼성은 개발 로드맵 자료에 ‘스마트 안경’을 포함했다....
"이러다 소렌토도 제치겠네"…깜짝 놀랄 일 벌어졌다 [걸어서 세계주식 속으로] 2025-02-09 10:12:19
유로넥스트 파리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르노의 주가는 지난 7일 49.16유로에 마감했습니다. 지난 1년간 35.65% 올랐습니다. 르노에 대해 주목해야 할 또다른 점은 과거에 닛산과 동맹관계에 있을 때 가지고 있던 닛산 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당초 르노는 닛산과 지분 상호 인수 과정에서 경영권이 있는 닛산 지분 43.4%를...
미래에셋증권, 3년만에 '1조 클럽'…지난해 영업익 1.2조 2025-02-07 16:03:07
증가하며, 전체 운용 이익이 전년대비 34% 증가한 1조1,262억원을 기록했다. IB 부문은 리스크 관리를 중심으로 15건의 기업공개(IPO)를 주관하는 등 시장 지배력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다각화한 사업 부문에서 경상수익을 창출하고 넥스트 스텝으로의 도약을 앞둔 글로벌 비즈니스 및 AI의...
3월부터 하루 12시간 주식거래…대체거래소 "첫 거래종목 10개 내주 발표" 2025-02-07 14:21:14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가 다음달 4일 출범한다. 출범 첫날엔 29개 증권사를 통해 10개 종목이 거래될 계획이다. 거래 종목은 향후 800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돈 넥스트레이드 경영전략본부장은 7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복수거래시장 출범 설명회에서 이같이...
대체거래소 출범 대비…키움증권, 자체 시스템 구축 마무리 2025-02-07 12:20:10
키움증권이 유일하다. 다음 달 4일엔 국내 최초의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문을 연다. 한국거래소 이외에 또 다른 거래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SOR 시스템은 이런 복수 거래소 체제에 필수적이다. 증권사는 대체거래소가 출범하면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거래소에서 주문을 내줄 의무(최선집행의무)를 지게 된다. SOR...
미래에셋증권 작년 영업익 1조1천590억원…'1조 클럽' 복귀 2025-02-07 10:32:48
주관하는 등 시장 지배력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다각화한 사업 부문에서 경상수익을 창출하고 넥스트 스텝으로의 도약을 앞둔 글로벌 비즈니스 및 인공지능(AI)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키움證, 증권사 최초 자체 자동주문전송 시스템 구축…ATS 대비 2025-02-07 09:01:27
= 키움증권[039490]이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 출범을 앞두고 증권사 최초로 자체 자동주문전송(SOR·Smart Order Routing) 시스템을 구축했다. 키움증권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자체 개발한 SOR 시스템의 안정성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넥스트레이드 출범에 맞춰 운영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증권사 중 코스콤의...
NH투자 "하이브, 일본서 약진…엔화 강세 수혜 기대" 2025-02-06 08:20:45
관객이 2배가량 증가하며 30만명 모객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 BTS 완전체의 스페셜 앨범이 발매되면 일본 매출에 압도적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이넥스트도어와 르세라핌의 일본 투어 개시로 매출 성장이 전망되고 현지화 신인 24kumi(보이그룹)의 데뷔도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