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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법관의 부적절한 처신…'삼성 홍보대사' 자처 문자메시지 2017-03-15 05:30:00
신분을 지닌 상태에서 삼성그룹의 대관(對官)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위 임원에게 수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 '삼성의 홍보대사'를 자처한 사실이 확인됐다. 고위 법관이 정부 규제 기관과 법원·검찰을 상대로 사실상 로비스트 역할을 하는 대기업 임원과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받은 것만으로도 부적절한 처신일 수...
[ 사진 송고 LIST ] 2017-03-14 15:00:02
대관 03/14 10:55 서울 백승렬 청와대 사랑채, 아직은 그대로 전시 03/14 10:56 서울 홍해인 한국당 기다리며 3당 회동 먼저 03/14 10:56 서울 백승렬 청와대 사랑채 청와대관 전시물 03/14 10:59 서울 사진부 터널 최진혁, 30년 건너온 '쌍팔년도 희귀종 형사' 변신 03/14 11:00 서울 홍해인 퍼즐...
[대통령 탄핵] 재계 "헌재 결정 존중…경제 살리기 나서야"(종합) 2017-03-10 13:54:08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 이후 대기업 대관 업무 등이 숨죽이는 상황에서 누가 실물 경제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밝혔다. 재계로서는 탄핵 정국을 거치며 확산된 반 기업 정서가 더 고조될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재계 관계자는 "대선주자들이 국민의 반기업정서에 발맞춰 기업규제 관련 공약을 남발할...
재계 "이제 경제살리기 나서야"…反기업정서는 '우려' 2017-03-10 12:19:18
부회장 구속 이후 대기업 대관 업무 등이 숨죽이는 상황에서 누가 실물 경제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밝혔다.탄핵 정국을 거치며 확산된 반 기업 정서가 더 고조될 수 있다는 점도 재계로서는 부담이다.재계 관계자는 "대선주자들이 국민의 반기업정서에 발맞춰 기업규제 관련 공약을 남발할 수...
[대통령 탄핵] 재계 "헌재 결정 존중…경제 살리기 나서야" 2017-03-10 11:35:16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 이후 대기업 대관 업무 등이 숨죽이는 상황에서 누가 실물 경제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밝혔다. 재계로서는 탄핵 정국을 거치며 확산된 반 기업 정서가 더 고조될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재계 관계자는 "대선주자들이 국민의 반기업정서에 발맞춰 기업규제 관련 공약을 남발할...
스타트업 지원 공간 'SK서울캠퍼스' 외부 기업에도 개방 2017-03-09 09:06:48
대관시스템(http://sktincubator.com)을 통해 빌릴 수 있다. 또 캠퍼스 내 시제품 제작소에서 3D 프린터, 레이저 절삭기 등을 이용할 수 있고, 팟캐스트 제작을 위한 미디어룸 이용도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추후 멤버십 제도를 도입해 사무실이 없는 1인 창업자나 소규모 스타트업이 콜라보 라운지를 업무공간으로 활용할...
삼성 '각사 자율경영' 스타트 2017-03-02 09:02:05
`대관 업무`를 제외한 미전실의 다른 기능을 승계하지만 강력한 컨트롤타워가 사라진 만큼 예상치 못한 업무 공백이나 혼란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장 사장단 인사도 미전실에서 일괄발표하는 방식이 아닌 계열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하게 됩니다. 실제로 삼성SDI는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해...
삼성 60개사 '각자도생' 시대…사장 선임도 이사회 주도(종합) 2017-03-01 16:09:40
등 3대 주력 계열사가 '대관 업무'를 제외한 미전실의 다른 기능을 승계한다고 하지만 강력한 컨트롤타워가 존재했던 종전과는 달리 예상치 못한 총괄 업무상 공백이나 혼란 등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각 계열사의 대표이사와 임원 인사만 해도 그동안 미전실 인사팀이 주도했지만, 이제는 각 계열사...
삼성 쇄신에 재계 '와글와글'…"재계의 김영란법 가동된 셈" 2017-03-01 10:10:00
"삼성이 대관업무를 중단하게 되면 당장 삼성에 각종 민원을 넣어온 정치권 등이 상당히 불편해질 수 있다"며 "그룹이 해체된 마당이니 그룹이라는 우산 아래 외부에 후원해온 각종 명목의 지원금도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 1등 기업이 이 같은 각오로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겠다고 나선...
삼성 60개사 '각자도생'…공백 최소화·순기능 유지 '관건' 2017-03-01 09:10:00
등 3대 주력 계열사가 '대관 업무'를 제외한 미전실의 다른 기능을 승계한다고 하지만 강력한 컨트롤타워가 존재했던 종전과는 달리 예상치 못한 업무상 공백이나 혼란 등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삼성이라는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는 아무래도 지금보다는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