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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본인이 통제'…통신사·은행 블록체인 전자증명 추진 2019-07-14 08:00:04
증명서 발부와 제출 절차도 간소화된다. 대졸자가 구직 과정에서 문서로 제출하던 대학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로 제출할 수 있고, 제출받은 기업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위변조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서 SK텔레콤은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 역량과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출입통제 시...
중소기업 절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계획 있다’··· 우대항목은 ‘직무적합성’ 2019-07-08 17:09:00
64.1%가 4년제 대졸자를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년제 대졸자(48.5%)’, ‘고졸자(35.0%)’, ‘대학원 이상(6.8%)’이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88.2%가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우대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는 평가항목이 있다’고 밝혔다. 평가항목 1위는 ‘채용분야 전공(24.1%, 복수응답)’를 택했다....
[한경에세이] 취업과 SW교육 2019-07-03 17:28:33
그 제조업이 위축되면서 대졸자 취업률이 과거와 다르게 많이 낮아졌다. 1970~1990년대에는 경제도 연간 5~10%대 성장했지만 대학 진학률은 약 25%에 불과했다. 최근에는 고3을 마치고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이 85%에 이른다. 높은 대학 진학률과 업황의 미스매치가 대졸자의 취업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가장 좋은 방법은...
"중간만 가자"…일본 '사토리 세대'가 부러운 이유 2019-06-28 17:29:21
대졸자와 고졸자의 취업률이 완전 고용에 가까운 98%다. 한국 청년들의 체감 실업률은 20%를 웃돈다. 4명 중 1명은 실질적인 실업 상태다.일본인의 ‘중간만 가자’는 성향은 ‘와비사비’와도 통하는 부분이 많다. 와비사비는 부족함에서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일본의 전통 미의식이다. 줄리 포인터...
'대학교육 받은 죄'…미국인들에게 '종신형' 된 학자금 2019-06-25 15:35:47
대졸자들은 총 1조6천억 달러(약 1천 850조원)에 달하는 학자금 빚을 안고 있다. 학자금 빚 총액은 지난 몇 년간 급격히 증가하며 미국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산층에서조차 자녀의 학자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비율이 늘고 있다고 지적한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미국...
[column of the week] 베이비부머가 젊은 세대에 남긴 유산은 '빈곤' 2019-06-20 18:15:09
연봉은 고졸자보다 높을 것이다. 하지만 대졸자들은 보이지 않는 엄청난 부채를 지고 있다.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학생 부채위기가 발생한 이유다.연방부채도 문제다. 사회보장신탁기금에서 진 빚을 포함하면 연방부채는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105% 수준이다. 이런 빚의 효용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주장들이 많지만, 결국...
단기 일자리 집착하느라…고교 직업훈련 예산은 오히려 삭감 2019-06-13 17:38:07
정책 초점을 고졸자보다는 대졸자에 맞추거나 고용장려금 등 일자리사업에 우선 배정하면서 고졸자들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선진국은 직업교육에 적잖은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물론 직업교육 정책도 손질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이 쏟아지면서 기존...
"대졸 취업률 100%"…구인난에 한국 인재 모셔간다 [JOB 다한 이야기] 2019-06-12 13:38:28
나서 일본의 대졸자 취업률이 100%에 가깝다. 최근 일본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이 일본의 국공립대 24곳과 사립대 38곳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 3월 졸업한 취업 희망자 43만6700명 가운데 97.6%인 42만6000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일본의 취업시장은 한국과 반대로 기업보다 구직자에게 유리하다는 말이 나온다....
4년제 대졸자 10명 중 2명 ‘복수전공’… 정규직·임금 등 취업의 질, 단일전공자가 높아 2019-06-10 17:31:00
10일 발표한 ‘KRIVET Issue Brief’ 제165호 ‘4년제 대졸자의 복수전공 이수와 첫 일자리 성과’에 따르면 2016년 기준 4년제 대졸자 중 약 19.5%가 복수전공을 이수했다. 주전공계열별로는 인문계열 42.6%, 비상경계열 23.6%, 상경계열 19.3% 순으로 나타났다. 공학계열과 자연계열 또한 각각 31.0%와 36.5%의...
"인문계열이 상경계열 복수전공하면 단일전공보다 취업 유리" 2019-06-10 13:50:31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한국고용정보원이 2014∼2016년 실시한 '대졸자 직업 이동경로 조사' 자료를 토대로, 4년제 대학 졸업생 3만361명을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분석 결과, 전체 학생 중에 복수전공을 이수한 비율은 2014년 17.8%에서 2016년 19.5%로 증가했다. 인문계열 졸업생은 42.5%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