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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우승에도 랭킹은 그대로 6위…노승열은 90계단 껑충 2017-02-13 16:58:14
더스틴 존슨(미국),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로 이어지는 1∼5위 체제에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았다. 스피스의 평균 포인트는 8.59로, 5위 마쓰야마의 8.70을 넘지 못했다. 이 대회에서 공동 8위로 선전한 노승열(25)은 지난주 384위에서 이번 주 294위로 90계단이나 뛰어올랐다. 한국 남자 선수 중...
체면구긴 골프 세계1위 데이, 시즌 첫 우승 도전 2017-02-07 05:05:00
상금랭킹 1위(436만 달러)를 달리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에다 불과 12개 대회 만에 첫 우승을 달성한 욘 람(스페인) 등이 뉴스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컷 탈락 이후 피닉스오픈을 건너뛴 데이가 오는 10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장에서 열리는...
올시즌 벌써 2승…PGA에 '일본 골프 몬스터'가 떴다 2017-02-06 17:45:36
'괴물' 마쓰야마, wm피닉스오픈 2연패9개 대회서 5승 '파죽지세' 건널목 스윙·다리 벌린 퍼팅 '탄탄' 루틴 지켜내는 초집중력 '명성'큰 숙제 만난 k브러더스 본격 pga 정복 나선 안병훈 등 대회마다 부닥칠 확률 높아져 [ 이관우 기자 ] 이쯤 되면 파죽지세다. 9개의 국제대회에서 5승이니 승률이...
아! 안병훈…그래도 희망 2017-02-06 17:44:00
워터해저드에 들어갔다. 그는 또다시 보기를 기록했고 2위 마쓰야마와의 격차는 1타로 줄어들었다. 결국 안병훈은 5개 홀을 남기고 마쓰야마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다. 안병훈에게도 추격의 기회는 있었다. 하지만 15번홀(파5)과 16번홀(파3)에서 1.5~3m짜리 버디 퍼팅에 실패하며 동력을 상실했다. 흔들린 그는 17번홀(파4)...
안병훈, 남자골프 세계 랭킹 40위로 7계단 상승 2017-02-06 16:28:46
데저트 클래식에서 준우승하면서 3위로 올라섰다.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우승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15위에서 9위로 도약했다. PGA 투어 피닉스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5위에서 변화가 없다. 마쓰야마는 대신 PGA 투어 시즌 상금(436만8천498 달러)과 페덱스컵 포인트(1천697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06 15:00:05
첫 해외 전지훈련 170206-0354 체육-0029 10:39 '피닉스오픈 연장우승' 마쓰야마, 일본인 최다 우승기록 170206-0369 체육-0030 10:47 컨페드컵 8개국 확정…카메룬은 호주와 한 조 170206-0376 체육-0031 10:50 김예진·황대헌 쇼트트랙월드컵 500m서 나란히 은메달 170206-0444 체육-0032 11:23 장애인 동계체전...
역시 '골프 해방구' 피닉스오픈 총 65만5천434명 몰려 2017-02-06 11:38:50
것과 달리, 피닉스오픈은 팬들이 맥주를 마시며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팬 친화적인 문화 덕분에 피닉스오픈은 '골프의 해방구', '팬들의 메이저대회'라 불리기도 한다. 올해 대회에서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고, 안병훈(26)은 6위에 올랐다. abbie@yna.co.kr...
'피닉스오픈 연장우승' 마쓰야마, 일본인 최다 우승기록 2017-02-06 10:39:34
마쓰야마는 페덱스컵 랭킹 1위 자리에 올라선 데 대해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쓰야마는 이날 우승 소감으로는 "연장전까지 들어가 힘들었지만,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다. 반드시 기회가 올 것으로 생각하고 기다렸다"고 털어놨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마지막 라운드 보기 5개' 안병훈 "퍼팅 실수 아쉽다" 2017-02-06 09:24:48
"열심히 했지만, 퍼팅 실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공동선두가 될 수 있는 버디 퍼팅을 연이어 실패한 15번(파5)홀과 16번(파3)홀을 예를 들었다. 안병훈은 "15번홀과 16번홀에선 버디를 했어야 기세를 살릴 수 있었는데 퍼팅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안병훈은 18번 홀의 보기에 대해선...
마지막 라운드 문턱에 걸린 안병훈…피닉스오픈 6위(종합) 2017-02-06 09:04:07
5개·버디 3개로 2오버파 마쓰야마, 연장에서 심프슨 따돌리고 대회 2연패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안병훈(26)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 달성에 실패했다. 안병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