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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작년 53만8천명에 난민지위 등 부여…2016년보다 25%↓ 2018-04-19 22:53:28
등이 2,3위에 올랐다. 2016년의 경우 EU에서 보호조치를 받은 망명신청자의 절반이 넘는 57%가 시리아 출신이었다. 특히 지난해 시리아 출신 중 70% 이상(12만4천800명)이 독일에서 보호조치를 받았다. EU 회원국 가운데 망명신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보호조치를 부여한 나라는 독일(32만5천400명)이었고, 프랑스(4만600명)...
오스트리아, 난민에 휴대전화 제출·현금징수 강제 논란 2018-04-19 01:06:32
신청자들이 진술한 입국 경로와 실제 입국 경로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제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휴대전화로 이동 경로를 확인한 결과 난민 신청자가 이미 유럽 다른 나라를 거쳐 입국했다면 '더블린 조약'을 적용해 해당 국가로 보낸다는 계획도 밝혔다. 1997년 발효된 더블린 조약은 유럽에서 난민이 난민...
트럼프 명령에 주방위군 1600명 국경투입…"공중지원·감시임무" 2018-04-10 15:57:13
직원인 로드리고 아베자는 망명 신청자 수가 예상보다 2배가량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지 출신인 이들은 모국에서의 폭력과 빈곤 등을 견디다 못해 무리를 지어 북쪽으로 올라온다. 대부분이 멕시코를 거쳐 미국 입국을 시도한다. 9일 멕시코시티에 도달한 이들은 가톨릭 성지인 과달루페...
EU, 그리스 도착 난민 정착 돕기 위해 2천400억 원 긴급 지원 2018-04-03 16:41:40
명 난민과 망명신청자에게 기초적인 생활을 위한 현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U의 크리스토스 스틸리아니드 인도적 지원 및 위기관리 담당 집행위원은 전날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를 만나 이 같은 지원계획을 전했다고 집행위는 밝혔다. 2015년 120만명을 넘어섰던 유럽 유입 난민수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3-31 08:00:06
180331-0014 외신-0011 01:21 네덜란드, 망명신청자 심사하지 않고 첫 도착국으로 돌려보낸다 180331-0015 외신-0012 01:37 '트럼프 눈엣가시' 매케이브 돕자…하루도 안돼 수억 모여 180331-0016 외신-0013 02:14 투표권 행사했다 징역 5년 선고받은 미 텍사스 여성 180331-0017 외신-0014 02:15 파나마, 마두로...
네덜란드, 망명신청자 심사하지 않고 첫 도착국으로 돌려보낸다 2018-03-31 01:21:53
공항이나 항구를 통해 입국하는 망명신청자에 대해서만 망명심사를 벌이기로 했다. 네덜란드 정부는 이 같은 조치를 취할 경우 그동안 EU의 난민 재배치 계획에 대해 반발해온 폴란드, 헝가리 등 동유럽 국가들도 자국에 배치되는 망명신청자들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조치에 대해 이탈리아, 그리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3-21 08:00:05
EU 망명신청자 65만명…2015년의 절반으로 줄어 180321-0009 외신-0008 00:19 이 총리 만난 브라질 대통령 "미국발 보호주의 출구 함께 찾자" 180321-0010 외신-0009 00:22 미·영·EU, '개인정보 불법활용' 트럼프 관련회사 조사착수(종합) 180321-0011 외신-0010 00:29 미 FTC, '개인정보 유출' 페이스북...
작년 EU 망명신청자 65만명…2015년의 절반으로 줄어 2018-03-21 00:19:39
망명신청자 65만명…2015년의 절반으로 줄어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작년에 유럽연합(EU)에 망명을 신청한 난민 수가 지난 2015년 '난민 쓰나미'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가 20일 밝혔다. 유로스타트는 작년에 EU 28개 회원국에 처음으로 망명을 신청한...
이스라엘 법원, '아프리카 이주민 추방계획' 잠정보류 2018-03-16 04:40:05
이 계획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등 이스라엘 내에서도 비판 여론이 일었다. 현재 이스라엘에 사는 에리트레아와 수단 출신 이주민은 약 4만명으로 추산된다. 이스라엘 정부는 아프리카인 추방계획의 하나로 지난 14일에는 남부 네게브 사막에 있는 망명 신청자 거주시설인 홀롯수용소를 폐쇄했다. nojae@yna.co.kr (끝)...
이스라엘 홀롯수용소 폐쇄…아프리카인 추방계획 일환 2018-03-16 00:10:10
홀롯수용소에서 생활해온 아프리카 출신 망명 신청자 600여명을 풀어줬다. 이들은 텔아비브, 예루살렘, 에일라트 등 망명 신청자들이 많은 도시에서는 거주하거나 일할 수 없다. 홀롯수용소 폐쇄는 아프리카 이주민을 추방하려는 계획의 일환이라고 현지 언론이 설명했다. 지난 1월 이스라엘 정부는 에리트레아와 수단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