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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 정치판 생리 몰라 명태균 분별 못 했을 것" 2024-10-16 15:30:32
인연 등을 폭로하고 있는 명태균 씨에 대해 여러 건의 글을 올리며 "더 이상 선거 브로커의 거짓말에 대응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선 당시 정치 신인이었기 때문에 한국 정치판의 생리를 몰라 명 씨를 분별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감쌌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세 번에 걸쳐 글을 올리며...
野 "김건희, '그 오빠' 누군지 직접 답하라"…국감 증인 채택 2024-10-16 14:22:00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씨와 나눈 대화에서 언급한 '오빠'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라는 대통령실의 해명이 나오자 "그 오빠가 누구인지 김 여사가 직접 답하라"고 16일 압박했다. 이어 민주당은 김 여사와 김 여사의 친오빠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김건희 여사, 친오빠와 국감 증인 채택…'여당 명단'은 빠져 2024-10-16 12:03:15
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영선 전 의원, 명태균·강혜경씨, 김대남 전 서울보증보험 상근감사위원,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황종호 행정관 등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김 여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도 포함된 상태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핵심 인물로 지목된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
[속보] 운영위, 김건희 여사·명태균씨 등 국감 증인 30명 채택 2024-10-16 11:30:20
야당이 16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친오빠 진우씨 등이 포함된 국정감사 일반증인·참고인 명단을 단독으로 채택했다. 이날 의결된 증인·참고인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신청한 33명이다. 민주당은 김 여사를 △대통령실 총선 공천 개입 △명품가방 수수 사건...
'철없는 오빠'는 "金여사 친오빠" 해명에…친한 김종혁 "황당" 2024-10-16 10:12:38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김 여사와 과거에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폭로한 가운데, 김 여사가 지칭한 '오빠'가 김 여사의 친오빠라는 대통령실의 설명이 나왔다. 친한계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 최고위원은 16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명태균 "尹·김건희와 대화, 2000장은 된다" 폭로전 본격화 2024-10-16 07:22:43
김건희 여사와의 사적 대화를 공개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본격적인 폭로전을 이어나갈 심산을 밝혔다. 명씨는 지난 15일 밤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자료 정리 싹 해서 매일 퍼다 주겠다"며 "김재원(국민의힘 최고위원) 때문에 (폭로)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 최고위원이 최근 자신의 주장이...
"가사관리사 2차 시범사업…입주형·다른 나라도 검토" 2024-10-15 18:19:45
내년 여름께 리버버스(한강버스)가 어떻게 운행되고, 어떤 성과를 내는지 당당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국감에선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오 시장의 친분 여부도 쟁점이 됐다.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당시 자신을 찾아와 “네 번이나 살려달라”며 읍소했다고...
"우리 오빠 용서해달라"…명태균, 김여사와 카톡 공개 2024-10-15 18:06:07
브로커 명태균 씨가 15일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모바일 메신저 메시지를 공개해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메시지에서 김 여사는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무식하면 원래 그렇다” 등의 표현을 썼다. 대통령실은 “메시지에 등장한 ‘오빠’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라 김 여사의 친오빠”라며 당시 문자는 사적...
'명태균-김건희' 카톡에 한동훈 "제가 말한 조치 실행돼야" 2024-10-15 17:14:41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 김건희 여사의 모바일메신저 대화와 관련해 "제가 이미 말씀드린 조치들을 신속히, 그리고 반드시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자신이 김 여사의 대통령실 내 측근으로 불리는 '한남동 라인' 등을 겨냥해 "대통령실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한...
고성 오간 서울시 국정감사…SH공사 역할론 공방 2024-10-15 15:56:26
수 있도록 돼 있고, 이런 사업으로 이익을 내야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SH공사는 주거 복지와 관련된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서울시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명태균씨 관련 의혹 ▲TBS 사태 등도 쟁점 사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