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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기럭지 상상초월 2017-08-18 11:32:49
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1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7 아시아배구연맹(AVC) 여자선수권대회 3위 결정전서 중국에 세트스코어 3-0(25-11, 25-18, 25-20)으로 승리했다. ‘주포’ 김연경과 김희진, 박정아, 김수지, 한수지 등이 고르게 활약하며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박정아, 세월 거스르는 ‘동안미모’…교복셀카 공개 2017-08-18 08:40:50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등학생이 되고 싶었어’라는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정아는 교복 셀카에서 단정하게 머리를 묶은 채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크림색 재킷에 화이트 베스트와 리본을 매고 자주빛...
여자배구 3위, ‘평균나이 20.5세’ 중국 꺾었다…값진 동메달 2017-08-17 20:31:22
중국 대표팀을 경기 내내 거세게 몰아붙였다. 박정아(한국도로공사)의 깔끔한 공격과 종횡무진 코트를 누빈 김희진(IBK기업은행)의 강서브와 강타를 앞세워 1세트에서 낙승한 대표팀은 2세트에선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승기를 굳혔다. 13-13에서 `배구 여제` 김연경(중국 상하이)이 오픈 강타와 시원한 백어택 공격으로...
한국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서 중국 꺾고 동메달 2017-08-17 17:23:51
몰아붙였다. 박정아(한국도로공사)의 깔끔한 공격과 종횡무진 코트를 누빈 김희진(IBK기업은행)의 강서브와 강타를 앞세워 1세트에서 낙승한 대표팀은 2세트에선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승기를 굳혔다. 13-13에서 '배구 여제' 김연경(중국 상하이)이 오픈 강타와 시원한 백어택 공격으로 연이어 득점을 올리자...
`김연경 한계, 양효진 공백’ 한국 여자배구, 태국에 덜미 2017-08-17 12:12:55
여전했다. 한국은 16-19까지 따라붙었으나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서브 범실을 했다. 18-21에서 황민경(현대건설)과 김연경의 공격마저 태국 블로킹에 막혀 첫 세트를 내줬다. 2세트도 비슷하게 전개됐다. 13-18로 태국에 계속 끌려갔다. 김연경이 분투했으나 피로누적으로 공격의 정확성이 떨어졌다. 태국은 기회를...
송창의, KBS 일일극 '내 남자의 비밀'서 1인2역 도전 2017-08-17 09:48:13
사랑받고 싶어 동생을 버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여자가 진정한 행복을 찾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라고 17일 소개했다. 송창의는 자존심 강한 '한지섭'과 재벌가 손자 '강재욱'을 동시에 연기한다. 그 외에 배우 강세정, 김다현, 박정아가 출연한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세계선수권 예선 앞두고 '다치고 지친' 여자배구 대표팀 2017-08-17 09:45:21
물론 김희진, 김수지(이상 IBK기업은행), 박정아(한국도로공사) 등 대표팀 주전 선수들의 체력 문제도 깊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가능성이 희박하다.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동시에 장기 계획을 세울 기회이기도 하다. 여자 배구대표팀의 체력 안배, 남자 대표팀의 중장기 계획...
한국 여자배구, 亞선수권서 태국에 완패…결승 좌절 2017-08-16 19:57:25
박정아(한국도로공사)의 서브 범실이 나왔다. 18-21에서는 황민경(현대건설)과 김연경의 공격이 모두 태국 블로킹에 가로막히며 한국은 첫 세트를 아쉽게 내줬다. 2세트에서 한국은 황민경의 분전 속에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다. 하지만 점수는 좁혀질 듯 좁혀지지 않았고, 김연경이 서브 범실에 이어 중앙 후위 공격까지...
한국 여자배구, 대만 꺾고 6연승으로 준결승 진출 2017-08-15 15:03:24
공격력이 빛났다. 김연경의 스파이크와 황민경, 박정아의 예리한 공격 등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대표팀은 상대의 더블 콘택트 범실로 16-16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상대 블로킹을 뚫는 황민경의 공격 득점으로 20점(20-19)에 먼저 도달했다. 이후 박정아의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막히면서 23-23의 동점을 허용한 데...
고비마다 김연경…한국, 필리핀 꺾고 8강라운드 첫 승 2017-08-13 20:39:03
공격, 박정아(한국도로공사)의 재치 있는 연타와 강력한 오픈 공격, 김미연(기업은행)의 서브 득점으로 19-13으로 달아났다. 필리핀의 추격도 매서웠다. 한국은 필리핀 원포인트 서버 마리아 아비야의 강한 서브에 흔들려 24-23까지 추격 당했다. 홍성진 감독은 김연경(중국 상하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김연경은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