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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매표소]'밤의 해변에서 혼자', 나흘만에 2만명 돌파…홍상수 직전작 상회 2017-03-27 17:42:09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세계 3대 국제영화제(베를린, 칸, 베니스)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국내 3번째 배우가 됐다. 영화는 '혼자'인 김민희에게 방점이 찍힌 영화다. 영화 속 영희(김민희 분)는 유부남 감독인 상원 (문성근 분)을 사랑했으나 여러 문제와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그를 떠난 상태다.영희가...
박찬욱, 伊피렌체시 문화예술상 수상…한국인으로선 처음 2017-03-26 16:51:52
영화제의 일환으로 박 감독의 최신작 '아가씨'가 상영됐다. 이날 상영은 450석 규모의 극장에 보조석까지 놓고도 상당 수 관객이 발길을 돌려 박 감독에 대한 이탈리아 내 뜨거운 관심을 방증했다. 박찬욱 감독은 2005년 '친절한 금자씨'로 베니스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진출, 젊은 영화학도들이 주는...
'옥자', '군함도'…올해 칸국제영화제 입성할까 2017-03-25 09:00:05
칸영화제는 베를린, 베니스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힌다. 다음 달 중순 칸영화제 초청작 발표를 앞두고 한국 영화들도 칸 입성을 위한 물밑 채비를 하고 있다. 버라이어티, 스크린 데일리 등 해외 영화 매체들은 올해 칸영화제 공식 부문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는 한국 감독의 작품으로 '옥자'(봉준호),...
박찬욱 감독, 伊피렌체 시에서 문화예술상 받는다 2017-03-23 06:00:01
수상한다. 박 감독은 이날 개막한 제15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참석 차 피렌체를 방문 중이다. '도시의 열쇠'라는 뜻을 지닌 이 상은 문화예술 부문에서 뛰어난 성취를 이룬 사람에게 르네상스의 본산 피렌체 시가 주는 상으로, 전 세계 예술가에게 명예로운 상으로 간주된다. 역대 수상자 가운데에는 1994년 상을...
‘원스텝’ 한재석, “산다라박은 배려하는 마음이 많아” 2017-03-21 19:33:21
모두 잃어버린 여자와 자신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남자가 그들의 잃어버린 어떤 것을 찾기 위한 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의 감성 뮤직 드라마. 단편 영화 ‘물고기’가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되며 평단의 주목 받기 시작했고, ‘풍산개’와 ‘살인재능’으로 뚜렷한 족적을 남겼던 바 있는 전재홍 감독의 첫...
‘원스텝’ 산다라박, “부담감보다 도전하는 설렘이 커” 2017-03-21 19:29:20
잃어버린 여자와 자신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남자가 그들의 잃어버린 어떤 것을 찾기 위한 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의 감성 뮤직 드라마. 단편 영화 ‘물고기’가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되며 평단의 주목 받기 시작했고, ‘풍산개’와 ‘살인재능’으로 뚜렷한 족적을 남겼던 바 있는 전재홍 감독의 첫 감성...
‘원스텝’ 산다라박, “오로지 상상력으로 색청 표현” 2017-03-21 19:24:22
모두 잃어버린 여자와 자신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남자가 그들의 잃어버린 어떤 것을 찾기 위한 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의 감성 뮤직 드라마. 단편 영화 ‘물고기’가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되며 평단의 주목 받기 시작했고, ‘풍산개’와 ‘살인재능’으로 뚜렷한 족적을 남겼던 바 있는 전재홍 감독의 첫...
‘원스텝’ 전재홍 감독, “영화 제목은 주인공들의 한 걸음” 2017-03-21 19:00:54
모두 잃어버린 여자와 자신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남자가 그들의 잃어버린 어떤 것을 찾기 위한 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의 감성 뮤직 드라마. 단편 영화 ‘물고기’가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되며 평단의 주목 받기 시작했고, ‘풍산개’와 ‘살인재능’으로 뚜렷한 족적을 남겼던 바 있는 전재홍 감독의 첫...
‘원스텝’ 홍아름, “영화는 감정을 잡고 갈 수 있어” 2017-03-21 18:39:56
과거를 모두 잃어버린 여자와 자신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남자가 그들의 잃어버린 어떤 것을 찾기 위한 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의 감성 뮤직 드라마. 단편 영화 ‘물고기’가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되며 평단의 주목 받기 시작했고, ‘풍산개’와 ‘살인재능’으로 뚜렷한 족적을 남겼던 바 있는 전재홍...
[HEI:스케치]'밤의 해변에서 혼자', 영화 같은 불륜을 본 관객 전 상서 2017-03-17 07:00:00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세계 3대 국제영화제(베를린, 칸, 베니스)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국내 3번째 배우가 됐다. 홍 감독의 '고백적 자아'로 일컬어지는 남성 등장인물들은 이번에도 커피나 술을 매개로 여성에게 치근덕댄다. 상대적으로 주도권을 쥔 영희는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그려진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