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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도 뚫렸다...5,561명 유심 정보 유출 2025-09-11 18:19:01
거쳐가 식별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규모는 5,561명으로 파악됩니다. KT는 현재 정보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개인보호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앵커> KT는 이번 피해 고객들에 대해 어떤 조치를 할 계획입니까? <기자> KT는 브리핑에서 무단 소액결제 침해사고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김영섭 KT...
'가짜 기지국'에 당한 KT…5561명 IMSI 유출 정황 2025-09-11 17:33:32
‘가짜 기지국’을 활용한 KT 가입자 정보 유출 피해자가 총 5561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등이 조사에 들어가고 KT가 결제를 차단하면서 확인된 피해 건수는 278건에 그쳤지만, 통신사들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해킹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영섭 KT 사장은 11일 서울 광화문 웨스트사옥에서 열린...
[일문일답] KT "불법 초소형 기지국, 기존 KT망서 쓰던 장비 추정" 2025-09-11 16:45:48
밝혔다. 가입자 식별번호(IMSI) 정보가 유출된 5천561명에는 무단 소액결제 피해자로 KT가 집계한 278명이 포함됐다. 다음은 KT 황태선 정보보안실장, 구재형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 9월 1일에 경찰 수사기관으로부터 통보받았음에도 홈페이지나 문자 고지를 통해 고객에게 알리지 않은...
美우파 활동가 잔혹 암살 장면 SNS에…순식간에 1천만명 봤다 2025-09-11 16:33:46
잘못된 정보가 일파만파로 퍼져나갔다.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전직 은행원 마이클 말린슨(77)이 총격범으로 잘못 지목돼 소셜미디어에 이름과 사진이 돌아다니는 해프닝도 일어났다. 이는 총격 직후 경찰이 잠시 체포했던 한 남성과 외모가 닮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NYT는 설명했다. 말린슨은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으며,...
'트럼프 측근' 찰리 커크 총격 피살…갈라진 美가 낳은 '정치폭력' 2025-09-11 16:08:14
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킹메이커’이자 미국 청년 보수 리더로 알려진 찰리 커크(31)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가 10일(현지시간) 행사 도중 총격으로 피살됐다. 수사 당국은 단 한 발의 총성이 커크만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이 정치적 동기에 따른 것이라고...
"이자만 연 6만8천%"…못 갚으면 '악독 행위' 충격 2025-09-11 15:41:50
정보가 적힌 계정을 만들어 모욕하고 상환을 촉구하는 등의 방식이다. 피해자 사진이 첨부된 추심 협박용 전단지가 이들의 사무실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경찰은 조직원들이 이 전단지를 피해자 거주지 인근에 뿌려 협박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작년 4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7∼11월 피의자를 특정하고 사무실...
KT, 5천561명 유심 정보 유출…"소액결제 피해 사과" 2025-09-11 15:15:00
5,561명이다. KT는 이날 오후 해당 고객에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 USIM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다. 현재 해당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유형과 비정상적 접속 방식 등 구체적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민관합동조사와 경찰...
[속보] KT "소액결제 피해 보호조치 하겠다"…유심 교체도 지원 2025-09-11 15:00:34
정황을 확인하고 이를 11일 목요일 오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KT는 조사 과정에서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를 수신한 고객을 파악했다. 이 중 일부 고객의 IMSI 값이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고객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고객은...
KT 해커, '불법 기지국' 싣고 움직였나…범행 수법 주목(종합) 2025-09-11 14:16:54
캐처'를 설치해 운용하다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보안업계 관계자는 "범인이 펨토셀을 차량이나 개인형 이동장치에 싣고 다니며 범행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고정 설치보다 이동식이 발각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소액결제를 위해서는 개인정보와 인증 체계를 뚫어야...
부천·과천·인천·영등포까지…KT 어디까지 뚫렸나 2025-09-11 14:06:26
더욱 분분해지고 있다. 최근 부천소사경찰서에는 광명·금천 사건과 유사한 피해 사례 6건이 접수돼 경찰의 병합 수사가 진행 중이고, 경기 과천경찰서에 관련 신고 8건이 들어왔으며 인천 부평구, 서울 영등포구 등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나왔다. 일각에서는 피해자들이 광명·금천 구간을 경유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