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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문진 등 공영방송 이사 선임계획 의결…공모 개시(종합) 2024-06-28 11:59:20
지배구조 개선 관련 법안이 계류 중이지만 진전이 없고, 위원회가 무작정 기다릴 수 없다. 공영방송 이사회마저 구성하지 못하게 되면 방송시장 혼란이 더욱 가중된다'고 했는데 저도 똑같은 의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임 절차를 미루는 건 방통위 상임위원 책무를 도리어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게시판] 대웅제약,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보고서 발간 2024-06-28 09:56:10
지난 1년간의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기후변화 대응, 의약품 품질 강화,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에 대한 노력 등이 담겼다. 이 보고서는 대웅제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카카오, 타임지 '2024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선도기업' 선정 2024-06-28 08:41:37
주요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획득했고, 온실가스 배출량, 기업 규모 대비 에너지 소비량,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및 지속가능성 정보를 꾸준히 공개하고 있는 점 등 여러 평가 항목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카카오는 오피스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고, 친환경...
단기납 종신보험 등 과당경쟁 상품에 칼 뺐다 2024-06-27 17:13:26
구조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내부통제 관리 의무와 경영진의 상당한 주의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이 보험업권 과당경쟁 논란에 본격적으로 칼을 빼 들면서 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만약 개정된 지배구조법이 시행됐다면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모두 내부통제...
금감원, 보험사 과당경쟁에 칼 빼들어…경영진 책임 일제점검 2024-06-27 13:27:32
지배구조법 시행에 앞서 내부통제 관리의무와 경영진의 상당한 주의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 등을 골자로 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은 내달 3일부터 시행된다. 자산이 5조원 이상인 보험사들은 내년 7월까지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롯데칠성음료, 203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 20% 줄인다 2024-06-27 10:32:59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오는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지난해 대비 20% 줄이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를 위해 플라스틱 용기 모양을 변경하고 뚜껑을 작게 만들어 무게를 줄인다. 재생원료 사용 비중은 2030년까지 30%로 높일 계획이다....
애커튼파트너스, 탄소공개프로젝트 공시 AI 플랫폼 개발 2024-06-27 08:30:02
종합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관리 플랫폼인 '클릭 ESG' 연계 서비스로 개발됐다. 많은 시간과 인적 자원이 소요되는 CDP 설문 응답 과정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하이퍼오토메이션(초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커튼파트너스는 CDP 기후정보 질문, 가이드라인, 점수 산정 방법론, 공시...
금융사 책무구조도 작성·제출 방법 등 규정 2024-06-26 16:08:10
금융사의 책무구조도 작성과 제출방법, 책무 담당 직원 등에 관한 규정이 보다 명확해졌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제12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금융회사 지배구조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책무구조도의 경우 임원별 세부적인 책무 내용을 기술한 ‘책무기술서’와 임원의 직책별 책무체계를...
금융사 지배구조 감독규정 개정…책무구조도 작성방법 규정 2024-06-26 15:40:32
지배구조 감독규정 개정…책무구조도 작성방법 규정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다음 달 3일부터 시행되는 금융회사 책무구조도와 관련해 책무구조도의 작성·제출 방법, 책무를 배분할 수 있는 직원 등이 규정됐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제12차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회사 지배구조 감독규정'...
금융권 횡령 6년간 1,800억…회수율 고작 9.7% 2024-06-23 14:41:02
터졌을 경우 CEO에게도 법적 책임을 지울 수 있는 '책무구조도'를 통해 금융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고가 터지면 CEO나 담당 임원들이 '하급자의 위법 행위를 알 수 없었다'며 빠져나갔던 사례가 잦았는데, 앞으로는 사전에 임원별 책무를 확정해둠으로써 내부통제 책임을 하부에 위임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