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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천안함 폭침 주도한 강경파 2018-02-22 18:17:28
상장으로 승진하면서 대남 공작 사령탑인 총참모부 정찰총국장에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말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양건의 후임으로 2016년께부터 대남정책을 총괄하는 당 통일전선부장직을 맡았다.대남 온건파로 분류됐던 김양건과 달리, 군부 출신의 김영철은 대남 강경파로 평가된다. 김영철은 2010년 천안함...
김영철 천안함 `논란` 불구 방한 왜? 2018-02-22 16:54:25
상장으로 승진하면서 대남 공작 사령탑인 총참모부 정찰총국장에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남 온건파로 분류됐던 전임자 김양건과 달리, 군부 출신의 김영철은 대남 강경파로 평가된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특히 김영철이 지난 2010년 천안함 폭침 당시 정찰총국장을 맡고 있었고, 이런 이유 때문에 당시 정부와 일부...
'천안함 폭침 배후' 인식됐던 北김영철 방남…논란 예상 2018-02-22 15:43:15
사령탑인 총참모부 정찰총국장에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남 온건파로 분류됐던 전임자 김양건과 달리, 군부 출신의 김영철은 대남 강경파로 평가된다. 특히 김영철이 지난 2010년 천안함 폭침 당시 정찰총국장을 맡고 있었고, 이 때문에 우리 측에서 천안함 폭침을 주도한 인물 중 하나로 인식돼 왔던 점은 이번 방남을...
두테르테 "필리핀군, 중국에 보내 훈련을"…미국 편향 탈피 2018-02-22 11:45:32
중국군 총참모부 상교(대령) 출신의 군사전문가 웨강(岳剛)은 중국의 필리핀군 훈련이 필리핀 군인들의 친미 성향을 희석시켜 두테르테 대통령의 군 통제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선 이후 필리핀군은 항상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며 "두테르테 대통령이 아주...
中,남중국해 군기지화…"피어리 크로스 암초 '지휘센터'로 조성" 2018-02-18 11:17:26
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군 총참모부 상교(대령) 출신의 군사전문가 웨강(岳剛)과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피어리 크로스 암초 내 시설은) 중국이 조성한 인공섬 간 통신을 확보하는 데 쓰일 수 있다"면서 "나아가 인공섬과 다른 지역 간 통신 기지로도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의 정치 전문가인...
北매체, 김정각 군 총정치국장 임명 확인…열병식 보도서 호명 2018-02-09 08:41:54
종합공연을 리명수 총참모장, 박영식 인민무력상, 리영길 총참모부 작전총국장 등과 함께 관람했다고 중앙통신은 별도 기사에서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 시험발사와 12월 군수공업대회 현장에 불참했던 리병철 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이 이번 열병식 주석단에 서 있는 모...
리설주, 열병식 처음으로 참석…`여사` 호칭 2018-02-08 21:54:05
리영길 총참모부 작전총국장이 자리 잡았다. `건군절` 열병식답게 이날 열병식 주석단에는 김 위원장을 중심으로 오른편과 왼편 모두 군 고위간부들이 자리를 차지했다. 리설주와 당·정 고위간부, 원로 간부들은 주석단 양옆으로 따로 마련된 `특별석` 의자에 앉았다. 특별석에는 명목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北김정은 부부, 열병식 참석…방남 김영남도 주석단에 2018-02-08 19:21:11
그 옆에는 리영길 총참모부 작전총국장이 자리 잡았다. '건군절' 열병식답게 이날 열병식 주석단에는 김 위원장을 중심으로 오른편과 왼편 모두 군 고위간부들이 자리를 차지했다. 리설주와 당·정 고위간부, 원로 간부들은 주석단 양옆으로 따로 마련된 '특별석' 의자에 앉았다. 특별석에는 명목상...
北 고위급대표단 포함 최휘는 '체육 총책'…"최룡해 라인" 2018-02-07 17:00:07
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각 사회단체의 수장들을 비롯한 당·정·군의 핵심 고위인사들이 국가체육지도위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기구의 수장인 최휘의 위상은 눈에 띈다. 1954년생인 최휘는 김일성의 각별한 신임을 받았던 최재하 전 건설상의 장남으로, 빨치산 출신으로 인민무력부장을 지낸 최현의 아들...
北 체육관련 기구·단체는…'국가체육지도위'가 최상위 2018-01-26 07:00:04
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각 사회단체의 수장들을 비롯한 당·정·군의 핵심 고위인사들이 국가체육지도위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국가체육지도위가 국가적 차원에서 체육을 발전시키기 위한 분야별 고위간부들의 협의체 형식이라면 내각에 소속된 체육성은 스포츠 분야에 대한 실무적·행정적 지휘기구라고 할 수 있다....